주차장 별채 전환 갈등, 시위 20일째
올해 1월부터 시행된 별채(ADU) 확대법(SB 1211)으로 일부 아파트 건물주들이 개방형 주차장을 주거 공간으로 바꾸려 하면서 세입자들과 마찰이 커지고 있다. 지난 8월 27일 LA 한인타운의 한 아파트에서는 세입자들이 주차 공간 보장을 요구하며 시위에 나섰다. 시위에 참여한 메간 토마스 브래드너는 “건물주가 물러서지 않고 있다. 주차 공간을 확보할 때까지 끝까지 버티겠다”고 말했다. 송영채 기자아파트 시위 megan thomas 주차 분쟁 주거난 해결
2025.09.15.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