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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별채 전환 갈등, 시위 20일째

Los Angeles

2025.09.1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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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부터 시행된 별채(ADU) 확대법(SB 1211)으로 일부 아파트 건물주들이 개방형 주차장을 주거 공간으로 바꾸려 하면서 세입자들과 마찰이 커지고 있다. 지난 8월 27일 LA 한인타운의 한 아파트에서는 세입자들이 주차 공간 보장을 요구하며 시위에 나섰다. 시위에 참여한 메간 토마스 브래드너는 “건물주가 물러서지 않고 있다. 주차 공간을 확보할 때까지 끝까지 버티겠다”고 말했다. 

송영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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