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밤 할리우드의 한 식당 앞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두 명이 중상을 입었다. 해당 사건은 이날 밤 11시 55분쯤 할리우드 블러바드 인근에 위치한 스태터스 레스토랑 앤 라운지 앞에서 발생했다. 폭스11은 당시 현장은 여러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었고 목격자들에 따르면 흰색 티셔츠와 회색 반바지를 입은 남성이 총을 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KTLA 방송은 용의자가 검은색 후드티를 입고 있었으며 식당 건너편에서 피해자들을 향해 총을 쐈다고 보도한 상황이다. 수사당국은 용의자가 두 피해자와 사건이 발생한 식당을 향해 여러 차례 총을 쐈다고 전했다. 피해자들은 현재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된 상태다. 폭스11 방송은 두 피해자가 서로 아는 사이였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피해자와 용의자의 관계도 확인되지 않았다. 피해자와 가해자 신원 역시 모두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LA경찰국(LAPD)은 이 사건을 목격했거나 용의자에 대한 정보가 있는 사람은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했다. 온라인 뉴스팀할리우드 총격 중상 도주
2024.09.05. 14:47
21세의 USC 여대생이 지난달 30일 밤 자신의 아파트에서 중상을 입은 채 발견돼 병원에 이송됐다. LA경찰국(LAPD)은 그가 괴한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피해자는 30일 밤 10시쯤 그가 거주하던 한 고급 아파트 건물에서 발견됐다. LA타임스는 수사당국 소식통을 인용, 피해자의 부모가 딸과 연락이 닿지 않자 그의 집을 찾았고 의식을 잃은 것을 확인해 신고했다고 보도했다. 피해자는 머리에 상처를 입었고 현재 트라우마로 고통받고 있다고 한다. KTLA 방송은 경찰이 아파트 외부에 설치된 유리 펜스에 묻은 지문을 채취하는 것이 목격됐다고 했다. 이 방송은 “용의자가 이 유리 펜스를 타고 올라가 1층에 위치한 피해자의 베란다를 통해 침입했는지까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베란다 문이 잠겨 있었는지, 혹은 집에서 사라진 물건이 있는지 역시 알려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 아파트의 월세는 원베드룸 기준 2600달러 정도이며 24시간 경비원이 상주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팀여대생 아파트 고급 아파트 괴한 폭행 중상 트라우마 캘리포니아 LA
2024.08.01. 13:39
지난 6일, 버나비 1번 고속도로 윌링던 출구 인근에서 농구공만한 돌이 주행하던 차량의 앞 유리를 뚫고 들어오며 중상을 당해 치료를 받던 여성(34)이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목격자와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하기 위해 시민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돌이 어디서 왔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추가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당국은 운전자들에게 도로 위의 이상 물체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하며 이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고속도로 중상 출구 인근 추가 정보 블랙박스 영상
2024.06.13.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