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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캡 카운티 공무원들 한자리에...중앙교회 '동서양 음악회' 개최

애틀랜타 중앙교회(담임목사 한병철)가 지난 20일 개최한 '동서양 음악회'에 지역 한인들과 디캡 카운티 공무원이 한자리에 모였다.   중앙교회는 매년 디캡의 소방관, 경찰관, 셰리프, 응급요원 등과 같은 공무원을 초청하여 음악회를 열고 있으며, 올해 8회째를 맞았다.   이날 머사 라모스 디캡 경찰서장을 비롯한 카운티 관계자 60여명과 애틀랜타 한인사회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식을 나눠먹으며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교회 측은 디캡 정부 부서 4곳에 각 1000달러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어진 음악회에서는 '더 트레이 클레그싱어즈,' 교회의 남성중창단, 소고춤팀 등이 공연을 선보였다.래리 존슨 디캡 카운티 3지역구 커미셔너는 "해마다 카운티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한인사회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행사를 만들어주는 중앙교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윤지아 기자중앙교회 공무원 카운티 공무원들 공무원 감사 애틀랜타 중앙교회

2024.04.2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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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중앙교회, 제8회 동서양 음악회 개최

영가·사물놀이 등 공연     애틀랜타 중앙교회(담임목사 한병철)는 오는 20일 지역사회 화합을 위한 연례 '동서양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 음악회는 소방관·군인·경찰관 등 디캡 카운티 지역 공무원을 초청해 노고를 위로하는 행사로 2015년 시작해 올해로 8회를 맞는다. 지난해 음악회에는 카운티 커미셔너와 경철서장 등 60여명의 공직자가 참석했다.   행사는 이날 저녁 6시 공무원과의 식사가 교회 친교실에서 진행되며, 음악회는 7시 대예배실에서 열린다. 공연은 민속·흑인영가(가스펠)와 사물놀이, 한국 가곡 등으로 꾸며진다.   한병철 목사는 "올해도 콘서트와 함께 카운티 부서 6곳에 각 1000달러씩 기부금 전달식을 가질 계획"이라며 "교회가 한인사회와 지역사회를 잇는 구심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채원 기자 [email protected]애틀랜타 중앙교회 애틀랜타 중앙교회 동서양 음악회 연례 동서양

2024.04.1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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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SD 중앙교회 김홍배 집사

샌디에이고 중앙교회의 김홍배 집사가 지난 3월 16일 향년 82세로 운명했다. 고인은 1975년 샌디에이고로 이민 와 줄곧 자영업을 해온 올드 타이머로 최근 뇌출혈로 쓰러졌었다. 유가족으로는 미망인 김순연씨와 2남1녀가 있다. 장례예배는 오는 3월 24일(일) 오후 5시 샌디에이고중앙교회(13940 Pomerado Rd, Poway)에서 송길장 목사의 집례로 올려진다.     ▶연락:(619)823-4857부고 중앙교회 김홍배 중앙교회 김홍배 김홍배 집사 샌디에이고 중앙교회

2024.03.19. 20:01

"디톡스 힐링캠프 오세요" SD중앙교회 일주일 캠프

샌디에이고 중앙교회가 한인커뮤니티를 대상으로 '디톡스 힐링캠프'를 연다.   9월4일(월)~9일(토)까지 일주일간 열리는 디톡스 힐링캠프에는 연세대 대학원 보건학과 겸임교수이자 백투에덴 힐링센터 원장인 양일권 박사가 초청돼 잘못된 식습관 및 생활습관병을 완전 정복하는 디톡스 방법과 효과에 대해 강연할 계획이다.   4일간의 디톡스 식사와 건강 프로그램비가 포함된 참가비는 1인 150달러(강의만 듣는 경우는 무료)다.   ▶문의:(253)736-4211힐링캠프 중앙교회 디톡스 힐링캠프 sd중앙교회 일주일 샌디에이고 중앙교회

2023.08.29. 18:49

"지역사회 위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중앙교회 디캡 공무원 초청 콘서트

애틀랜타 중앙교회(담임목사 한병철)가 20일 디캡카운티 공무원 초청 디너 및 콘서트를 개최해 지역사회를 위해 일하는 경찰관과 소방관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래리 존슨 디캡 카운티 커미셔너, 머사 라모스 디캡 경찰서장, 루이스 솔리스 챔블리 경찰 캡틴을 비롯한 공무원 60여명과 교인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콘서트는 흑인영가부터 사물놀이, 한국 가곡까지 동서양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중앙교회는 참석한 공무원들에게 한식을 대접하고 각 부서에 1000달러 성금을 전달했다.     한병철 담임목사는 "2015년에 시작해 지역사회와 한인사회를 연결하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한인사회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윤지아 기자중앙교회 공무원 공무원 초청 애틀랜타 중앙교회 공무원 60여명

2023.05.2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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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프 상원의원, 26일 애틀랜타 중앙교회 방문

존 오소프 연방상원의원이 일요일 애틀랜타 중앙교회(담임목사 한병철)를 방문해 한인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갖는다.   오소프 의원실에 따르면 그는 오전 11시부터 시작하는 한병철 담임목사의 예배에 참석하고 한미관계의 중요성과 한인 커뮤니티가 조지아와 미국에 기여하는 바에 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오소프 의원은 2021년 최연소 상원의원으로서 연방 상원에 진출했으며, 조지아 한국 기업 진출 등 한미 경제협력 강화에 앞장섰다고 알려졌다. 윤지아 기자중앙교회 방문 중앙교회 방문 한병철 담임목사 담임목사 한병철

2023.03.2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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