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상공의 불꽃축제

  지중해 한가운데 있는 작은 섬나라 몰타의 밤하늘이 지난 한주간 불꽃쇼로 물들었다. 지난달 22일부터 30일까지 1주일간 몰타국제불꽃축제가 열렸다. 전세계에서 85개팀이 참여해 불꽃 기술의 경연을 벌였다. 특히 500대 이상의 드론과 싱크로나이즈된 퍼포먼스는 역대 최고라는 평가를 얻었다. ‘몰타’는 라틴어로 ‘멜리타(Melita)’라고 불렸다. 멜리타는 피난처를 뜻한다. 지난 30일 수도 발레타 상공에 터진 폭죽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로이터]불꽃축제 지중해 지중해 상공 지중해 한가운데 발레타 상공

2025.05.01. 19:01

지중해 풍미 축제 즐기고 원주민 부족문화 배워볼까

▶카디프 그리스 축제(Cardiff Greek Festival)   -일시:9월7일(토)~8일(일)   -장소:Sts. Constantine and Helen Greek Orthodox Church(3459 Manchester Ave., Card by the-Sea)   -입장료:성인 3달러, 12세 이하 무료   -문의:https://www.cardiffgreekfestival.com/   서구 유럽 문명의 원류인 그리스의 문화와 풍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커뮤니티 축제. 지중해의 다채로운 풍미를 지닌 먹거리도 맛 볼 수 있고 다양한 공연도 열릴 예정이다.       ▶2024년 '시쿠안 파우 와우(Sycuan Pow Wow)'   -일시:9월7일(토)~8일(일)   -장소:5577 Dehesa Rd., El Cajon   -입장료:무료   -문의:https://calendar.powwows.com/events/sycuan-pow-wow/   샌디에이고 카운티 전역에 흩어져 살던 여러 원주민 부족들의 풍습을 알 수 있는 문화행사로 매년 열리고 있다. 여러 부족들의 음악과 무용이 공연될 예정이며 공예품도 전시된다.부족문화 지중해 원주민 부족문화 커뮤니티 축제 지중해 풍미

2024.09.05. 20:21

"서유럽 지중해 여행 다녀왔어요"

남가주의 대표적 실버 단지인 라구나우즈 빌리지에 거주하는 한인들로 구성된 ‘라구나우즈 여행자클럽(회장 박승원)’ 회원 37명이 최근 13일 동안 서유럽 지중해 여행을 다녀왔다.   이들은 지난달 8~20일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등지를 돌아봤다. 박승원 회장은 “베네치아에서 곤돌라를 타고 수상 도시를 관광하는 동안 곳곳에서 기타를 치며 부르는 낭만적 노래가 지금도 귓가에 들리는 듯하다”라며 “먼 옛날 화산 폭발로 폐허가 된 폼페이의 모습도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라구나우즈 여행자클럽은 함께 여행하고 친목을 다질 신규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는 박승원 회장에게 전화(253-583-6588)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서유럽 지중해 서유럽 지중해 동안 서유럽 회장 박승원

2023.07.04.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