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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V 차량소유권 블록체인화

가주차량관리국(DMV)이 사기를 막고 소유권 이전을 쉽게 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로 4200만 대의 차량 소유권을 디지털화한다. 30일 로이터에 따르면, DMV가 옥스헤드 알파와 아발란체 블록체인과 협력하여 모바일 앱을 통해 디지털 차량 소유권을 받을 수 있게 한다. 미국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차량 소유권이 전면 디지털화되면 DMV에 직접 가야 하는 일이 줄어든다. 또 블록체인 기술은 투명하고 변경할 수 없는 기록을 만들어 사기 피해가 발생하기 어렵다.   존 우 아바랩스 대표는 "소비자 접근을 위한 앱과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며, "내년 초부터 디지털 차량 소유권에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뉴섬 주지사의 블록체인 솔루션 통합 비전의 첫 단계로 알려졌다.차량소유권 블록체인화 차량소유권 블록체인화 차량 소유권 아발란체 블록체인

2024.07.30. 19:56

DMV, 차량소유권 디지털화 추진…블록체인 기술 도입해 구축

향후 가주 주민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차량 소유권 등을 쉽게 관리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26일 온라인매체 ‘포춘크립토’는 가주 차량등록국(DMV)이 오픈소스 블록체인 업체 테조스(Tezos), 옥스헤드 알파(Oxhead Alpha)와 제휴해 차량 소유권(car titles) 디지털 작업 및 등록 이전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DMV 디지털부서 아자이 쿱타 책임자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차량 소유권 데이터베이스 사본을 구축할 것”이라며 “실행 계획을 3개월 안에 완료한 뒤 민원 신청도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럴 경우 차량 소유주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대체불가능토큰(NFT) 형태 소유권을 디지털 지갑처럼 활용할 수 있어 다. 차량 소유권 디지털화는 향후 등록 이전 시 기존 소유주와 새 소유주가 안전하고 쉽게 거래하도록 돕는다. 차량 교통사고 기록, 결함 등도 위변조가 불가한 장점도 있다.   DMV는 2020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차량 소유권 서비스를 시범 도입하려다가 팬데믹으로 중단한 뒤 이번에 재개하는 것이다.   옥스헤드 알파의 앤드류 스미스 회장은 “차량 소유권 디지털화 등을 통해 소비자는 차를 살 때 차량결함 기록, 사기행각 여부를 보다 공신력 있게 미리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차량소유권 디지털화 차량소유권 디지털화 블록체인 기술 오픈소스 블록체인

2023.01.26.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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