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회 스티브 강 이사장 프로포지션 50 지지 촉구
스티브 강(사진) LA한인회 이사장은 지난 6일 LA 차이니즈 아메리칸 뮤지엄에서 열린 ‘프로포지션 50 찬성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내달 4일 실시되는 주민투표를 앞두고 아시아·태평양계 정치인들이 중심이 돼 유권자 지지를 호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포지션 50은 가주 연방 하원 선거구 획정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안건으로, 공화당 주도의 텍사스주 선거구 재조정에 맞서 민주당이 강하게 추진하고 있다. 이날 강 이사장은 주디 추(연방 하원의원·28지구), 제시카 칼로자(가주 하원의원·52지구), 마이크 퐁(가주 하원의원·49지구) 등과 함께 연단에 올라 찬성을 촉구했다. 그는 “프로포지션 50에 찬성표를 던지는 것은 한인 사회가 민주적 권리를 지키는 데 힘을 보태는 일”이라며 “우리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중요한 장치”라고 강조했다. 김경준 기자게시판 프로포지션 la한인회 la한인회 이사장 찬성 촉구 프로포지션 50
2025.10.13.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