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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회 스티브 강 이사장 프로포지션 50 지지 촉구

Los Angeles

2025.10.1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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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강

스티브 강

스티브 강(사진) LA한인회 이사장은 지난 6일 LA 차이니즈 아메리칸 뮤지엄에서 열린 ‘프로포지션 50 찬성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내달 4일 실시되는 주민투표를 앞두고 아시아·태평양계 정치인들이 중심이 돼 유권자 지지를 호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포지션 50은 가주 연방 하원 선거구 획정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안건으로, 공화당 주도의 텍사스주 선거구 재조정에 맞서 민주당이 강하게 추진하고 있다.
 
이날 강 이사장은 주디 추(연방 하원의원·28지구), 제시카 칼로자(가주 하원의원·52지구), 마이크 퐁(가주 하원의원·49지구) 등과 함께 연단에 올라 찬성을 촉구했다.  
 
그는 “프로포지션 50에 찬성표를 던지는 것은 한인 사회가 민주적 권리를 지키는 데 힘을 보태는 일”이라며 “우리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중요한 장치”라고 강조했다.

김경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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