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채경주(사진) 독주회가 오는 16일 오후 4시 USC 카밀레리 홀(3620 McClintok Ave, LA 90089)에서 열린다. 이날 모차르트의 ‘작은 별 연주곡’, 베토벤의 ‘소나타 25번’, 드뷔시의 ‘피아노를 위하여’, 멘델스존의 ‘무언가 중 봄 노래’ 등 클래식을 연주한다. 채씨는 서울대에서 피아노를 전공했으며 USC 피아노 연주 전공으로 석·박사를 취득했다. 성신여대에서 교수로 재직하다가 지난 2022년 미국으로 돌아와 연주 활동과 제자 양성에 힘쓰고 있다. 오바마 전 대통령으로부터 대통령상을 받은 경력이 있으며 매년 USC에서 독주회를 열고 있다. 공연 티켓은 25달러. ▶문의: (213)819-3700 김예진 기자 [email protected]피아니스트 게시판 피아니스트 채경주 채경주 피아니스트 연주곡 베토벤
2024.03.05. 19:35
피아니스트 채경주 독주회가 오는 24일(토) 오후 4시 USC 캄밀레리 홀(3620A McClintok Ave., LA)에서 열린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상을 받은 경력이 있는 채경주는 베토벤의 소나타 27번, 쇼팽 발라드 1번 등 총 4곡의 클래식을 연주할 예정이다. 채씨는 서울대학교에서 피아노 전공을 했으며 USC에서 피아노 연주 전공으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 그는 다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했으며 미국 작곡가인 홀런 매튜의 전주곡을 초연하면서 청중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그는 음악 홀에서 독주회와 피아노 듀오 등 앙상블 연주회뿐 아니라 렉쳐 리사이틀과 용인 오케스트라와의 다수 협연 등 연주자로서 꾸준히 활동을 해나가고 있다. 이번 공연의 입장료는 무료다. ▶문의:(213)819-3700 김예진 기자채경주 피아노 채경주 피아노 피아니스트 채경주 채경주 피아니스트
2022.09.14. 1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