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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경주 피아니스트 독주회…16일 오후 4시 USC 카밀레리홀

Los Angeles

2024.03.05 18:35 2024.03.0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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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경주 피아니스트 독주회

채경주 피아니스트 독주회

피아니스트 채경주(사진) 독주회가 오는 16일 오후 4시 USC 카밀레리 홀(3620 McClintok Ave, LA 90089)에서 열린다.
 
이날 모차르트의 ‘작은 별 연주곡’, 베토벤의 ‘소나타 25번’, 드뷔시의 ‘피아노를 위하여’, 멘델스존의 ‘무언가 중 봄 노래’ 등 클래식을 연주한다.
 
채씨는 서울대에서 피아노를 전공했으며 USC 피아노 연주 전공으로 석·박사를 취득했다. 성신여대에서 교수로 재직하다가 지난 2022년 미국으로 돌아와 연주 활동과 제자 양성에 힘쓰고 있다.  
 
오바마 전 대통령으로부터 대통령상을 받은 경력이 있으며 매년 USC에서 독주회를 열고 있다.  
 
공연 티켓은 25달러.
 
▶문의: (213)819-3700
채경주 피아니스트 독주회

채경주 피아니스트 독주회


김예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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