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인의 주택구매 비용을 낮추기 위해 모기지 채권(MBS·주택저당증권) 매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8일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대리인’ 들에 최대 2000억 달러 규모의 모기지 채권 매입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모기지 채권을 매입하면 모기지 금리를 낮추고, 월 상환금을 낮추고, 집을 소유하는 비용을 더 저렴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조치는 고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한 여러 조치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그는 채권 매입 기관과 방식, 시기 등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하진 않았지만, 미국의 양대 주택금융공사인 패니메이와 프레디맥이 매입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패니메이와 프레디맥은 금융회사가 가계에 주택자금을 빌려주면 해당 대출채권을 매입하거나 보증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는 금융기관이다. 2008년 금융위기로 대규모 공적자금이 투입된 이후 두 기관은 사실상 국유화한 상태다. 과거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를 낮추기 위한 양적 완화 차원에서 주택저당증권을 매입한 전례가 있다. 하지만 중앙은행 독립성 때문에 행정부가 매입을 지시할 수는 없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매입 모기 모기지 채권 채권 매입 해당 대출채권
2026.01.11. 17:38
뱅크오브호프가 은행의 전환사채 보유자에게 은행에 매각, 주식으로의 전환, 채권 보유 유지 등에 대한 옵션에 대해 알렸다. 17일 은행 측에 따르면, 지난 2018년 발행한 20년 만기 선순위 전환사채(convertible senior notes)를 보유한 채권자는 5월 15일 은행에 매각하거나 뱅크오브호프 주식으로 전환하거나 전환사채를 그대로 보유할 수 있다. 뱅크오브호프는 2018년 5월 11일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2억 달러 규모 연수익률 2%의 채권을 발행한 바 있다. 해당 채권은 매년 5월 15일과 11월 15일에 두 차례 이자를 지급한다. 현재 발행 채권 원금의 총규모는 1억9755만1000달러다. 은행은 채권 매입 시 5월 1일까지의 잔여 미지급 이자를 계산해 지급할 예정이다. 채권 매각을 원하는 채권 보유자들은 내달 11일 오후 5시(동부시간 기준)까지 증권수탁(DTC)에 채권을 양도해야 한다. 채권 판매 최소 단위는 1000달러다. 만약 채권을 은행 주식으로 바꾸는 경우의 주식 전환 비율은 1000달러당 45.0760주다. 채권 발행 당시 책정한 주당 22.18달러 기준이다. 우훈식 기자전환사채 뱅크 전환사채 매입 채권 재매입 채권 매입
2023.04.17. 1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