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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클레멘티 여객철도 운행 중단…28일부터 6주 동안 안정화 작업

샌클레멘티를 통과하는 여객 철도 운행이 6주 동안 중단된다.   오렌지카운티 교통위원회 의장인 덕 채피 OC수퍼바이저는 28일 산사태와 해안 침식으로 위협받는 샌클레멘티 선로 구간 안정화 작업이 시작됐으며, 여객 수송 중단 조치는 LA, 샌디에이고, 샌루이스오비스포 철도 회랑을 통과하는 메트로링크와 앰트랙 모두에 적용된다고 밝혔다.   안정화 공사는 이전에 산사태로 기반 시설이 손상된 마리포사 포인트 인근을 포함,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된 곳의 선로 수리와 보강에 중점을 두고 있다.   공사 기간 중 메트로링크는 라구나니겔/미션비에호까지 운행한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metrolinktrains.com/service-updates)를 참고하면 된다. 앰트랙의 퍼시픽 서프라이너 서비스는 어바인~오션사이드를 버스로 연결할 방침이다.   샌클레멘티에선 지난해 1월 보행자 다리가 선로 아래로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여객철도 운행 여객철도 운행 철도 서비스 안정화 공사

2025.04.2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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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17일부터 정상운행…공사로 7개월간 일부 중단

오렌지카운티 샌클레멘테 구간의 철로 보수공사로 인해 지난 7개월간 오션사이드 역부터 어바인 역까지 운행이 중단됐던 철도 서비스가 오는 17일을 기해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오렌지카운티 교통국(OCTA)은 지난 10일 "샌클라멘테 구간의 지반 강화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그동안 운행이 중단됐던 앰트랙과 메트로링크 철도 서비스를 다시 시작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철도 당국은 공사가 진행되던 7개월간 오션사이드부터 어바인까지는 버스로 승객을 실어 날아 왔다.정상운행 공사 지반 강화공사 오렌지카운티 교통국 철도 서비스

2023.04.1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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