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클레멘티 여객철도 운행 중단…28일부터 6주 동안 안정화 작업

공식 웹사이트 캡쳐
오렌지카운티 교통위원회 의장인 덕 채피 OC수퍼바이저는 28일 산사태와 해안 침식으로 위협받는 샌클레멘티 선로 구간 안정화 작업이 시작됐으며, 여객 수송 중단 조치는 LA, 샌디에이고, 샌루이스오비스포 철도 회랑을 통과하는 메트로링크와 앰트랙 모두에 적용된다고 밝혔다.
안정화 공사는 이전에 산사태로 기반 시설이 손상된 마리포사 포인트 인근을 포함,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된 곳의 선로 수리와 보강에 중점을 두고 있다.
공사 기간 중 메트로링크는 라구나니겔/미션비에호까지 운행한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metrolinktrains.com/service-updates)를 참고하면 된다. 앰트랙의 퍼시픽 서프라이너 서비스는 어바인~오션사이드를 버스로 연결할 방침이다.
샌클레멘티에선 지난해 1월 보행자 다리가 선로 아래로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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