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전체

최신기사

한인타운 등 체크포인트 설치…LAPD 오늘부터 단속 공지

 LA경찰국(LAPD)이 독립기념일 연휴를 맞아 오늘(5일)부터 한인타운 등 곳곳에 음주운전 체크포인트를 설치한다.   LAPD에 따르면 ▶버몬트 애비뉴 ▶플로렌스 애비뉴 ▶밴나이스 불러바드 ▶베니스 불러바드 등에 체크포인트를 설치하고 음주 운전 단속을 진행한다. 단속은 독립기념일 연휴가 끝나는 7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각 지역 경찰국은 자체 웹사이트를 통해 음주 운전 단속 및 검문소 설치 지역을 미리 알려야 한다. 이는  ‘잉거솔 대 팔머(Ingersoll v. Palmer)’ 판결 때문이다. 이 판결은 시민들의 신체, 주거 등의 안전을 확보하는 수정헌법 4조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법집행기관이 검문소를 설치하려면 해당 내용을 사전 공지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체크포인트 한인타운 체크포인트 설치 음주운전 체크포인트 단속 공지

2024.07.04. 19:25

LA경찰국 음주운전 단속 내달 1일까지 순찰 강화…지역별 체크포인트 발표

연말을 맞아 LA경찰국의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한다.     LA경찰국(LAPD)은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연말 음주·약물 운전(DUI) 단속 및 순찰활동을 예고하며  새해인 1월 1일까지 시 전역의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LAPD는 오늘(20일) 오후 9시~오전 3시까지 할리우드 지역에서 DUI 순찰 활동을 펼치는 등 구체적인 단속 일정을 발표했다.   21일(목) 오후 4시~오전 12시까지 뉴턴, 노스이스트, 램파트 등 센트럴 지역에서 순찰을 하며 같은 날 오후 6시~오후 11시까지 퍼시픽코스트하이웨이(PCH)와 피게로아 스트리트에서 DUI 체크포인트를 설치하고 단속을 펼친다.       22일(금) 오후 6시~오후 11시까지 피게로 아스트리트와 9가에서도 단속이 실시된다.     23일(토) 오후 3시~오후 11시 벤나이스 불러바드에서, 같은 날 오후 6시~오전 2시까지 사우스웨스트, 하버, 77가 등 사우스지역에서, 오후 6시~오후 11시까지 웨스턴 애비뉴와 베니스 불러바드에서 단속이 이뤄질 전망이다.   28일(목) 오후 6시~오후 11시 헌팅턴 드라이브와 푸에블로 스트리트, 토팡가캐년 불러바드와 메리리 스트리트에서 단속이 진행된다.     29일(금) 오후 4시~오전 12시까지 센트럴 지역에서, 오후 6시~오후 11시까지 빅토리 불러바드와 밥콕 애비뉴, 슬로슨 애비뉴와 후버 스트리트, 선셋 불러바드와 오렌지 그로브 애비뉴에서 단속을 펼친다.       새해인 1월 1일 오후 6시~오후 11시까지 라시엔가 불러바드와 소여 스트리트에서 실시된다.     LAPD는 연방고속도로 교통안전국을 인용, “지난 2021년 12월 한 달 동안 전국에서 음주운전으로 총 1013명이 사망했다”며 “연말과 새해를 맞아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장하기 위한 캠페인의 일부”라고 밝혔다.   김예진 기자 [email protected]체크포인트 연말연시 연말연시 단속 dui 체크포인트 음주운전 단속

2023.12.18. 20:24

LA경찰, 음주운전 단속…타운 인근에 체크포인트

19일(월) ‘준틴스 데이’ 연휴를 앞두고 LA 지역에서 음주운전(DUI) 단속이 진행된다.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음주단속은 16일 시작돼 오늘(17일)까지 실시되는데 특정 지역에 체크포인트를 설치하거나 지역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오늘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한인타운 인근 램파트 지역과 사우스LA 지역에서 음주단속 순찰을 한다.   LAPD는 DUI 혐의로 처음 기소된 운전자는 평균 1만3500달러의 벌금 및 과태료와 함께 면허 정지를 받게 된다고 경고했다.   장수아 기자체크포인트 음주운전 la경찰 음주운전 한인타운 인근 음주단속 순찰

2023.06.16. 21:52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