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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만불어치 위조수표 입금한 간 큰 10대

조지아주에서 올해초 54만 달러가 넘는 위조 수표를 입금한 10대 청소년이 체포됐다.     콜럼버스 경찰에 따르면 윌리엄 채드윅 존스(19)는 지난 1월 시노버스은행에서 비즈니스 계좌를 개설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모바일 뱅킹을 통해 54만 5770.97달러에 달하는 위조 수표 총 5장을 해당 계좌에 입금했다. 이후 이 돈은 송금, 직불카드(데빗카드), 젤 등을 통해 빠르게 빠져나갔다.       입금액 중 일부는 포사이스 카운티에서 발생한 이전 사기 사건의 변호사 수임료로 사용된 것으로 파악됐다. 나머지 금액은 존스가 체포 당시 운전 중이던 포르쉐를 구매하는 데 사용된 것으로 경찰은 추정했다.     사기 혐의는 알파레타에서 발생했지만, 시노버스은행 본점이 콜럼버스에 있는 관계로 사건은 지난 3월 콜럼버스 경찰로 이관됐다. 당국은 존스가 거주하는 존스크릭의 경찰과 공조해 존스를 추적하고 체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존스는 현재 머스코기 카운티 구치소에서 법원 심리를 기다리고 있다. 윤지아 기자위조수표로 입금 체포 당시 콜럼버스 경찰 위조 수표

2025.05.1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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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소지 고교생 체포

총기를 소지한 채 술에 취해 학교에 등교한 비스타 소재 알타 비스타 고교의 한 재학생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셰리프 경관에 의해 체포됐다.   샌디에이고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11일 경비원들이 총기를 소지한 재학생을 붙잡아 감금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에두아르도 소토(18)군을 체포했다. 셰리프국에 따르면 체포 당시 소토 군은 일련번호가 지워진 일명 '고스트 건'과 탄창, 실탄을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소토군은 2만5000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채 비스타 교도소에 수감됐다.총기소지 고교생 총기소지 고교생 체포 당시 비스타 교도소

2023.01.13. 18:55

<속보> 68건 연쇄 강도 용의자 결국 체포돼

    LA카운티에서 무려 60건이 넘는 연쇄 강도 행각으로 현상 수배됐던 용의자가 마침내 체포됐다.   LA경찰국은 이른바 '푸른 천 강도'로 불리던 용의자가 28일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푸른 천 강도는 주유소나 세븐일레븐, 월마트 등에서 강도 짓을 할때마다 총을 든 손을 푸른 천으로 감싸고 금품을 요구해 부쳐진 이름으로 지난해 10월까지 범행을 이어왔다.   체포된 용의자는 대부분의 범행에 동일 차량을 이용했고 다른 종류의 모자와 얼굴 마스크, 고무 장갑 등을 사용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범인은 올해 29세인 찰스 추크우마 온우에멜리로 이날 그의 집에서 체포됐다. 체포 당시 그의 집에서는 총을 포함한 범죄와 관련 물품도 함께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모두 68건의 강도사건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김병일 기자용의자 강도 연쇄 강도 강도사건과 연관 체포 당시

2022.09.2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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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유명 체육코치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체포

    오렌지 카운티에서 스포츠 재활 시설 코치 및 체육 트레이너로 활동하면서 남가주에서 꽤 이름을 알렸던 남성이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샌타애나 경찰국은 크리스 플로레스가 11일 베이커스필드에서 신호 대기중에 있다 경찰에 체포됐다고 발표했다.   체포 당시 플로레스는 다른 2명과 함께 있었으나 이들의 신분은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플로레스의 피해자 가운데는 리버사이드 출신의 14세 소녀도 포함돼 있다.     플로레스는 이 소녀를 스포츠 트레이닝 겸 리해빌리테이션 서비시스(STARS) 시설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플로레스는 이 곳과 산티아고 중학교가 오렌지에서 훈련용으로 사용하던 체육관에서 코치로 활동했다.   플로레스의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는 1년 동안 수 차례 발생했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경찰당국은 밝혔다.   경찰은 또 성폭행이 일부 훈련이 진행됐던 캘버리 채플 고등학교 캠퍼스에서도 여러 번 발생했고 샌타애나 시 전역에서도 일어났었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본부 뉴스랩성폭행 체육코치 미성년자 혐의 유명 체육코치 체포 당시

2022.08.1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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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30대 여성, 10대 소년 성관계 유혹 체포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목적으로 타주에서 에어비엔비로 숙박시설을 한 달간 임대한 30대 가주 여성이 지역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스테파니 신(33·샌프란시스코·사진)씨는 온라인에서 만난 15세 소년과 성관계를 갖기 위해 미시간주 로얄오크 지역에 숙박 시설을 빌렸다가 이 사실이 발각되면서 지난 10일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신씨는 피해자가 14살이었을 당시 앱을 통해 만났고, 문자를 통해 연락을 이어가면서 점점 성적으로 노골적인 대화가 오갔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소년의 집에 우버를 보내 숙박시설까지 태워오려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신씨의 행동에 겁을 먹은 소년은 결국 부모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부모가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체포 당시 신씨가 크게 놀란 것 같지 않았고 협조적이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신씨와 피해 소년은 어떠한 신체적 접촉을 한 적이 없었다고 전했다.     현재 신씨는 아동 성적 학대 행위 1건과 온라인을 이용한 범죄 1건의 혐의로 10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채 구치소에 수감됐다. 장수아 기자성관계 여성 소년 성관계 체포 당시 지역 경찰

2022.04.1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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