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가 서툰 사람도 걱정 없다. 물만 붓고 전자레인지에 5분이면 군침 도는 비빔밥이 뚝딱 완성된다. 동원F&B가 선보인 '비비드 키친 동결건조 비빔밥'이 간편식 시장의 새로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비비드 동결건조 비빔밥은 밥과 채소, 고명을 동결건조 공법으로 가공해 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살렸다. 수분만 제거했을 뿐 신선한 식감과 풍미는 그대로 유지돼, 전자레인지 조리 후에도 갓 지은 밥 같은 촉촉함을 자랑한다. 기존 즉석밥이나 레토르트 제품과는 확실히 다른 차별화 포인트다. 조리법은 말 그대로 간단하다. 비빔밥 블록과 소스를 용기에 넣고 물을 부은 뒤 전자레인지에 5분 돌리면 끝.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캠핑, 등산 같은 야외 활동은 물론 직장인 점심이나 야식 대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기본 비빔밥 외 볶음밥이나 국물요리 베이스로도 변형해 먹을 수 있어 활용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특별히 출시를 기념해 비비드 미니 토트백과 비비드 퓨전 소스(랜덤 1종)이 증정된다. 한 끼는 간편하게, 구성은 푸짐하게, 혜택은 실속 있게 챙길 수 있는 기회다. '비비드 키친 동결건조 비빔밥'은 중앙일보 '핫딜'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구입하기: hotdeal.koreadaily.com핫딜 비빔밥 초보 비빔밥 장인
2025.09.28. 12:04
마라톤 동호회 소캘러너스가 지난달 창립 3주년을 맞았다. 최근 취임한 윌리엄 박 회장은 “코로나19 탓에 거리 두기를 하며 달렸는데 어느 새 등록 회원이 120여 명이다. 달리기 초보 회원 가입을 환영한다. 기초부터 잘 다지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소캘러너스엔 갓 입문한 회원과 20년 넘게 마라톤을 즐겨온 회원이 섞여있다. 박 회장은 “보스턴 대회 출전권을 획득한 회원이 11명이다. 경력, 수준에 따라 맞춤 지도를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미 로드러너스클럽(RRCA)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초급 지도를 주로 맡은 김혜선 코치는 “기초를 잘 갖춰야 부상 걱정 없이 달리기를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상남 코치는 “달리기를 하며 건강해지고 다른 이들과 어울리면서 삶의 활기를 찾는 이가 많다. 어떤 회원은 마라톤 덕분에 인생이 바뀌었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소캘러너스는 OC와 월넛 지역에서 매주 화, 목요일 오전 5시30분에 각각 모임을 갖는다. OC에선 부에나파크의 랄프 클라크 리저널 공원(화), 풀러턴 힐크레스트 공원(목)에서 연습한다. 월넛에선 이틀 모두 스노 크리크 공원에서 모인다. 주말엔 토, 일요일 오전 5시30분에 훈련한다. 토요일엔 애너하임 요바 리저널 공원, 일요일엔 풀러턴 크레이그 리저널 공원에서 모인다. 문의는 전화(714-321-9242, 909-957-2636)로 하면 된다. 글·사진=임상환 기자달리기 초보 달리기 초보 공원 일요일 힐크레스트 공원
2023.09.15. 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