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워메인랜드의 한 인도 레스토랑 체인점이 일주일 남짓한 기간에 두 차례나 총격의 표적이 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써리 경찰에 따르면 6일 새벽 2시 20분경, 156 스트리트 인근 킹 조지 블러바드에 위치한 '우스타드 G76(Ustaad G76)' 인도 식당에서 총격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총격으로 인해 건물 외벽이 파손된 것을 확인했다. 사건 당시 식당은 영업이 끝난 상태로 내부에 직원이 없어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앞서 지난 9월 27일에는 메이플릿지의 같은 식당의 다른 지점이 총격 피해를 입었다. 리지 메도우 RCMP는 새벽 3시경 218 스트리트 인근 로히드 하이웨이에 있는 해당 식당에서 여러 발의 총격이 가해진 증거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사건 역시 부상자는 없었다. 써리 경찰은 사건 현재 현장에서 조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일주일새 인도식당 유명 인도식당 레스토랑 체인점 총격 피해
2025.10.06. 17:11
LA경찰위원회가 LA 경찰국(LAPD) 경관이 비좁은 주방에서 방어 자세로 있던 정신질환자에게 총격을 가한 것은 정당하지 않다고 22일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정신건강 위기에 처한 사람에게 경관이 무력을 행사하려 할 때 즉각적인 위협에 직면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위원회가 확인한 두 번째 사례다. 최근 LAPD 등은 경찰관이 정신 건강 위기에 처한 사람들에게 얼마나 자주 총격을 가했는지에 대한 사례를 두고 계속되는 비판에 직면해 있다. LAPD 데이터에 따르면 2022년 총격 피해를 본 사람의 35%가 정신적 질환 등의 징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은영 기자정신질환자 총격 정신질환자 총격 총기 수칙 총격 피해
2023.11.23.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