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남부 LA의 105번 프리웨이 근처에서 2일 저녁 메르세데스 차량 내부에서 총상을 입은 여성을 발견, 사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2일 오후 7시 45분쯤 105번 프리웨이 근처 버몬트 애비뉴와 115번가 인근 지역에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했을 때, 경찰은 갓길에 정차한 흰색 메르세데스 차량 내부에서 여러 발의 총상을 입은 여성을 발견했다. 위중한 상태였던 여성은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었다. 사건 현장을 촬영한 AIR7의 영상에 따르면, 차량의 앞 유리는 총탄 자국으로 가득 차 있었고, 운전석 옆 유리창도 산산조각이 나 있었다. 현재 용의자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총격이 프리웨이에서 발생했는지 또는 갓길에서 발생했는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이무영 기자메르세데스 무차별 총격 총상 프리웨이
2024.07.03. 14:47
17세와 19세 청소년이 한 집에서 모두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LA 카운티 소방국은 지난 28일 오후 10시30분경 포모나의 1700블록 사우스 레저브와 스트리트에 있는 주택에서 응급구조대를 요청하는 신고전화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숨진 희생자는 레지날드 네퓨(17)와 프렌티스 네퓨(19)로 확인됐다. 검시소 측은 두 사람의 관계는 모른다고 밝혔다. 포모나 경찰 측도 아직 이번 총기사건의 동기를 밝히지 않고 있다. 사건 현장에 있던 한 뉴스 관계자는 사건이 발생한 주택에서 파티가 있었다고 전했다. 김병일 기자청소년 총상 총상 입고 모두 총상 뉴스 관계자
2023.01.30. 11:48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 안에서 총상을 입은 시신이 일부 부패된 상태에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롱비치 경찰국은 지난 14일 오션불러바드 인근에 주차된 차량 안에서 올해 41세 데온드레 워싱턴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차량 주변에서 심각한 악취가 풍기자 이를 이상하게 생각한 주민들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사망자 부검 결과 워싱턴을 상체에 다량의 총상을 입고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롱비치 경찰은 용의자나 피해자 관련 제보(562-570-7244)를 기다리고 있다. 부패 총상 총상 사망 이후 사망자 롱비치 경찰국
2022.09.16.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