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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 예방 안내문 등장

  LA한인타운의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온열질환 예방 안내문. 한글로 병행 표기된 이 안내문은 폭염 속 시민들이 일사병과 열사병 증상을 조기에 인지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주 LA는 21일과 22일에 일부 지역의 최고 기온이 90도 이상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김상진 기자온열질환 안내문 온열질환 예방 일사병과 열사병 최고 기온

2025.05.1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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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일부 비 가능성…기온도 내려가 '쌀쌀'

  이번 주말 남가주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또, LA를 비롯한 많은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60도 중반에 머무는 등 쌀쌀한 날씨가 예상된다.   국립기상대(NWS)에 따르면 오는 1일부터 해안가를 중심으로 형성된 저기압의 영향으로 LA를 비롯해 인랜드 엠파이어 등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다.   LA 지역의 경우 1~4일 사이 구름 낀 흐린 날씨가 이어지면서 낮기온은 64~68도, 밤기온은 51~54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주말이 지나고 내달 5일부터는 기온이 소폭 오르면서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강한길 기자가능성 주말 최고 기온 주말 일부 이번 주말

2025.04.29.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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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부터 기온 뚝, 비 소식…건강 유의

남가주에 따뜻한 날씨가 이어졌지만, 주말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비가 예보돼 건강과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국립기상대(NWS)에 따르면 28일(오늘)부터 기온이 점차 내려가고 구름이 많아지면서 주말 동안 간헐적인 비가 예상된다. 특히 2일(일)에 가장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크다. 국립기상대는  “강우량은  0.3인치 이하로 많지는 않겠지만, 3월 초까지 비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앞서 27일(목)까지 남가주에는 낮 최고 기온이 80도에서 90도까지 오르며 초봄처럼 따뜻한 날씨가 이어졌다.   또한 일부 지역에서는 시속 30마일에서 50마일의 강한 산타아나 강풍이 불기도 했다. 정윤재 기자주말 기온 건강 유의 최고 기온 주말 동안

2025.02.2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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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 너무 따뜻...봄인가?"

기상 전문가들 "지금은 가짜 봄" 너무 따뜻하면 농작물 피해 입혀   이번주 따뜻한 봄 같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 봄은 오지 않았다.   4일 낮 최고 기온은 화씨 73도까지 올라갔으며, 5일은 76도까지 올라갔다. 예년보다 높은 기온은 이번주 내내 계속되며, 8일 최고 기온이 78도에 이를 것으로 예보됐다.   이처럼 2월 초라고는 믿기지 않을 높은 기온이 이어지고 있지만 기상 전문가들은 ‘가짜 봄'(false spring)이라고 분석한다. 메트로 애틀랜타의 2월 평균 낮 최고 기온은 58도. 게인즈빌, 달튼, 클레이튼, 롬 등과 같은 지역은 최저 기온이 20~30도대로 떨어지기도 한다.   지역 방송 폭스5 뉴스는 “지금은 따뜻하지만, 서리가 내리고,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온도에 민감한 식물을 심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전했다.   이처럼 기온이 갑자기 높아지면서 봄이 온 것처럼 느껴지는 ‘가짜 봄’은 조지아에서 종종 있었다. 가장 더웠던 2월 기온은 2019년 2월 22일 83도로 기록됐다.   다음 주에는 기온이 낮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최고 기온이 40~50도대로 떨어지면서 조지아의 2월 평균 기온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일 잭슨 시에서 열린 조지아 그라운드호그 ‘제너럴 보리가드 리’ 행사에서는 겨울이 6주 더 지속될 것으로 예측됐다. 그라운드호그 데이란 북미 지역에서 매년 2월 2일 그라운드호그(마멋)가 자신의 그림자를 보지 못하고 굴을 나오면 겨울이 끝났다는 것을, 다시 굴로 들어가면 겨울이 6주 더 지속하는 것을 암시한다.   추운 겨울이 지나 따뜻한 날씨가 시작되면 그동안 하지 못했던 야외활동도 하고 즐거울 수 있으나, 환경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너무 일찍 따뜻해지면 새싹과 꽃이 일찍 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후에 기온이 다시 떨어지면 일찍 피었던 새싹과 꽃이 손상되거나 죽어서 그해 개화와 과일 생산이 감소할 수 있다. 꽃과 과일 생산이 줄면 다른 야생 동물의 식량 가용성에 영향이 미칠 수 있다. 과수나 곡물과 같은 농작물에도 피해가 갈 수 있어 잠재적으로 농부의 경제적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 윤지아 기자기온 최저 기온 최고 기온 조지아주 잭슨

2025.02.0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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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인데 최고 기온 80도…이번주 예년보다 7~14도 높아

12월 첫째주 남가주 지역의 기온이 예년보다 이례적으로 높을 전망이다. 국립기상청(NWS)은 오는 7일까지 남가주 전역의 기온이 예년보다 7~14도 가량 높아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6일부터 인랜드 엠파이어 지역은 최고 기온이 화씨 70도대, 샌퍼낸도 밸리에서는 80도대 초반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뜻한 날씨와 함께 샌타애나 강풍이 6일 오후부터 7일 오전 사이 이어진다. LA와 벤투라 카운티 일부 지역은 강풍 주의보도 발령될 가능성이 있다.   NWS 측은 “7일 이후부터는 기온이 다소 떨어지고 서늘해질 것”이라며 “이번 주 동안 비 소식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정윤재 기자기온 이례 기온 이례적 남가주 기온 최고 기온

2024.12.02. 20:22

선거일 역대 최고 기온…5일 최고 화씨 75도 기록

‘대선의 해’를 맞아 유권자들의 투표 열기가 유독 뜨거운 덕분일까. 5일 뉴욕 일원에서는 선거일 역대 최고 기온이 기록됐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본선거 당일인 5일 뉴욕은 낮 최고 기온 화씨 75도를 기록했다. 지금까지 뉴욕시에서 가장 따뜻했던 선거일이 1936년도의 화씨 75도였음을 감안하면, 약 90년 만에 가장 따뜻한 선거일을 맞은 것이다.     5일 뉴저지 날씨도 낮 최고 기온 화씨 74도로 비교적 따뜻한 날씨였다.   한편 7일까지는 뉴욕 일원에서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6일 뉴욕 낮 최고 기온은 화씨 79도, 7일은 화씨 70도로 예상되며 뉴저지 역시 6일 낮 최고 기온 78도, 7일 낮 최고 기온 70도 등 온화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8일부터 주말까지는 낮 최고 기온이 화씨 60도대로 떨어지는 등 다시 추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윤지혜 기자선거일 역대 선거일 역대 최고 기온 화씨 75도

2024.11.05. 21:00

이번주 비…쌀쌀해진다

이번 주 남가주에 비가 내리고 쌀쌀한 날씨가 예측된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오늘(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지역에 따라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20일과 21일 비가 가장 많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NWS는 “첫 번째 폭풍이 17일 남가주에 도착해 벤투라, 샌타바버러, LA카운티의 산악지역 남쪽 방면으로 약 3~6인치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다른 대부분 지역은 1.5~3인치의 강우량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NWS에 따르면 내일(19일)부터 22일까지 LA지역 낮 최고 기온은 화씨 60도 안팎으로 수은주가 떨어질 것으로 나타났다. 남가주 전역 최저 기온은 대체로 40~50대 초반으로 일부 산간 및 사막 지역은 최저 기온 30도로 내려갈 전망이다.   오렌지카운티 지역에서는 라구나비치 13~14일, 뉴포트비치 18~22일, 어바인과 애너하임에 각각 19일과 21~22일 비가 예상된다. 김예진 기자 [email protected]이번주 기온 최저 기온 최고 기온 산악지역 남쪽

2023.12.17. 20:38

금요일도 한파 주의보... 주말은 화창

이번주 들어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는 주말은 따뜻할 전망이다.     이번주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한 2일 목요일 오전에는 조지아 북부에 한파 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했다. 목요일 오전 기온은 화씨 20~30도를 유지하다 오후 2시 이후부터 50도로 올라가며 큰 일교차를 보였다.     3일 금요일 최저 기온은 34도로 오전에 한파 주의보가 내려질 예정이나, 최고 기온이 63도로 목요일보다는 따뜻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주말이 시작되는 4일부터는 기온이 70도대로 올라가며 화창한 날씨가 예보됐다. 4일 토요일은 최저 기온 41도, 최고 기온이 72도, 5일 일요일도 비슷하게 최고 기온이 72도까지 올라간다. 6일 월요일도 이번 주보가 구름이 더 끼지만 화창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윤지아 기자주의보 한파 한파 주의보 최저 기온 최고 기온

2023.11.0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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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중 내내 '가을 속 여름 기온'

    10월도 중순을 지나고 있는 가운데 남가주는 여전히 더운 여름 기온을 나타내고 있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남가주는 16일부터 시작해 주중 내내 80도대의 기온을 보이고 샌퍼낸도 밸리와 같은 산악지역은 90도대까지 치솟을 전망이다.   인랜드 엠파이어 지역도 샌퍼낸도 밸리와 비슷한 기온이 예상된다. 샌타모니카와 같은 해변 지역도 이번 주에는 낮 최고 기온이 80도 초반대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보됐다.   이번 더위는 샌타애나 바람의 영향 때문이며 주말부터 선선한 가을 기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기상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김병일 기자주중 가을 여름 기온 가을 기온 최고 기온

2023.10.1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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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빛 5월', 구름 낀 가운데 오전에 보슬비

    5월에 때 아닌 비가 아침마다 남가주 많은 지역을 적시고 있습니다.   6월의 잿빛 하늘을 의미하던 '준 글룸(June Gloom)'이 5월의 회색빛 하늘을 의미하는 '메이 그레이(May Gray)'로 바뀌는 것 같습니다.   이 같은 날씨는 메모리얼데이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른 아침에는 이슬비나 보슬비가 내리고 하루 종일 구름 낀 흐린날씨 속에 간간히 푸른 하늘이 보일 수도 있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60도대 후반에서 70도대 초반에 머물고 밤 최저 기온은 50도 후반대를 유지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해안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60도 전후의 다소 쌀쌀한 기온이 예상되고 파도는 바람의 영향으로 2~3피트 정도 높이로 칠 것으로 보입니다.   산악 지역은 낮 최고 기온이 67도 전후를 유지하는 가운데 맑은 날씨가 예보됐습니다.   사막 지역은 낮 최고 기온이 평균 81도 수준을 보이며 역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하지만 바람에 날리는 모래는 주의해야할 것 같습니다.       김병일 기자회색빛 보슬비 회색빛 하늘 최저 기온 최고 기온

2023.05.2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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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흐리고 쌀쌀, 비와 눈도 동반

    남가주 날씨가 갑자기 겨울로 돌아간 느낌이다.   지난 주말까지 온화한 기온을 보이던 남가주에 대형 한냉전선이 찾아오면서 이번 주 내내 춥고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가 될 전망이다.   5월이 시작된 월요일부터 남가주 일부 지역에는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주중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또 산악지역에는 눈이 내릴 전망이다.   LA와 오렌지 카운티는 1일 비가 내릴 확률이 40%이고 낮 최고 기온은 66도로 예보됐다. 그러나 실제 체감 온도는 이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밸리 지역과 인랜드 엠파이어는 월요일부터 기온이 떨어지면서 비가 오는 곳이 있고 이 같은 날씨는 주중 내내 이어질 것 같다.   산악지역에는 월요일부터 소나기와 가벼운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최고 기온은 57도, 최저 기온은 거의 영하에 가까운 34도까지 내려갈 전망이다.   사막지역은 화요일부터 비가 오고 수요일에는 조금 더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다.  김병일 기자남가주 날씨 최저 기온 최고 기온

2023.05.0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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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까지 낮 최고 기온 80도대 여름 날씨

    주말 동안 남가주에 여름이 찾아 온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LA와 오렌지 카운티는 오늘(21일) 쾌청한 날씨 속에 낮 최고 기온이 86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하지만 밤에는 58도까지 기온이 내려간다.   이 같이 여름 같은 기온은 22일(토)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낮 최고 기온은 오히려 오늘보다 2도 정도 더 오른 88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보됐다. 일요일 낮 최고기온은 74도로 떨어지면서 쾌적한 날씨를 보이겠다.   밸리와 인랜드 엠파이어 지역은 낮 최고 기온이 90도대를 훌쩍 넘길 전망이다. 최고 93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되며 밤에는 53도까지 떨어진다. 이런 기온은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이어지며 일요일에는 낮 최고 기온이 70도대로 내려올 것으로 예보됐다.   토요일까지 해변가는 75도 전후, 산악지역은 66도 전후의 낮 최고 기온이 예상된다.   코첼라 음악 축제가 열리는 팜 데저트 등 사막 지역은 일요일까지 80~90도대의 더운 기온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김병일 기자토요일 기온 여름 날씨 최고 기온 전후 산악지역

2023.04.2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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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아직 치우지 마세요" 28일 또 비 예보

      남가주는 이번 주말 오랜만에 다소 구름이 끼는 가운데 온화한 날씨를 보여 나들이 하기에 좋을 전망이다.   하지만 우산을 치우기에는 아직 이르다. 내주 화요일(28일)과 수요일(29일)에 걸쳐 또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기 때문이다.   주말 동안 남가주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60도대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악지역은 맑은 날씨 속에 낮 최고 기온은 38도, 밤 최저 기온은 20도대가 예보됐다.     김병일 기자우산 예보 최저 기온 최고 기온 내주 화요일

2023.03.2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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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솥 더위에 곳곳 역대 최고 기온 기록

    남가주에 기록적인 가마솥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곳곳에서 역대 최고 기온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1일에도 전날에 이어 주민들의 자발적인 전기사용 자제를 요청하는 '플렉스 얼럿(Flex Alert)'이 발령된 가운데 남가주 곳곳에서는 기온이 세자릿 수를 훌쩍 뛰어 넘었다.   이날 오후 3시 현재 랭캐스터는 112도, 팜데일 108도, 패서디나와 우드랜드 힐스 106도, 챗스워스가 105도 등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이런 폭염이 이번 노동절 연휴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전날 버뱅크는 수은주가 112도까지 오르며 2017년 기록했던 역대 최고 기온 108도를 갈아치웠다. 112도는 1944년 세워진 8월달 역대 최고 기온 기록 111도를 넘어선 것이다.   우드랜드 힐스도 같은날 112도까지 올랐는데 이 역시 1998년 세웠던 111도보다 높은 기온이다.    애너하임 역시 106도를 기록하며 2007년 8월 마지막날 수립했던 최고 기온과 8월달 역대 최고 기록이었던 2년 전의 105도 기록을 경신했다. 디지털본부 뉴스랩가마솥 더위 기온 기록 가마솥 더위 최고 기온

2022.09.0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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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날씨 다소 쌀쌀…내주부터 예년 기온

이번 주말 남가주 지역은 다소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국립기상대(NWS)에 따르면 21일(오늘)과 22일 남가주 지역은 흐린 날씨가 이어지면서 낮기온은 64~69도, 밤기온은 53~59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LA지역의 경우 21일 낮 최고 기온은 69도, 밤 최저 기온은 57도가 예상된다. 이밖에도 토런스는 최고 68도, 최저 59도로 예상되며, 가디나 최고 69도, 최저 59도, 풀러턴 최고 69도, 최저 59도, 어바인 최고 68도, 최저 61도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쌀쌀한 날씨가 주말 내내 계속된다.   NWS측은 “다음주가 시작되는 23일부터는 남가주 지역 낮기온이 70도대를 회복하게 될 것”이라며 “그러나 일교차가 심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 겉옷을 챙기는 등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장열 기자주말 날씨 주말 날씨 최저 기온 최고 기온

2022.05.20. 22:42

때아닌 비내리는 출근길

기록적인 더위가 이어지던 남가주가 최고 기온이 밤 최저 기온이 40도대 낮 최고 기온이 60도대로 떨어졌다. 15일 아침에는 가랑비까지 내렸다. 국립기상청은 다음 주까지 추운 날씨가 지속한다고 밝혔다. 김상진 기자     김상진 기자사설 날씨 최저 기온 최고 기온 김상진 기자

2022.02.1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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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이번주에 비, 기온도 뚝

국립기상청(NWS)은 오늘(7일) 오전부터 LA일대에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떨어지고 9일부터는 눈과 비가 곳곳에서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강우량은 두 번 모두 0.3인치에는 못 미칠 것으로 예보했다. 하지만 산간지대에는 2인치까지 눈이 내린다.  또 7일부터 최고 기온은 60도 중반에 머물다가 9일에는 50도대로 떨어지는데 이는 예년보다 12도나 낮은 것이다. 또한 앤텔로프 밸리 같은 산지는 10도대 아래까지 내려 갈 것으로 보인다.     기상 전문가들은 낮은 기온으로 인한 미끄러운 도로 상황과 최근 잦아진 안개 등으로 인해 교통사고 위험성도 커졌다며 운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장병희 기자남가주 이번주 남가주 이번주 최고 기온 교통사고 위험성

2021.12.06.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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