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일부 비 가능성…기온도 내려가 '쌀쌀'
이번 주말 남가주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또, LA를 비롯한 많은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60도 중반에 머무는 등 쌀쌀한 날씨가 예상된다.
국립기상대(NWS)에 따르면 오는 1일부터 해안가를 중심으로 형성된 저기압의 영향으로 LA를 비롯해 인랜드 엠파이어 등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다.
LA 지역의 경우 1~4일 사이 구름 낀 흐린 날씨가 이어지면서 낮기온은 64~68도, 밤기온은 51~54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주말이 지나고 내달 5일부터는 기온이 소폭 오르면서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강한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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