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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호 가주 상원의원 어바인 사무실 오픈 하우스

최석호(37지구) 가주 상원의원이 오는 16일 새롭게 문을 연 어바인 지역구 사무실(3200 El Camino Real, #230, Irvine) 오픈 하우스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는 행사는 관심 있는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최 상원의원 및 보좌진과 직접 소통할 기회와 함께 사무실의 기능 설명, 간단한 투어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최 의원은 “지역 주민과 열린 소통이 의정 활동의 중심”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유권자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문의 : (714)544-1035        [email protected]  김경준 기자게시판 상원의원 최석호 상원의원 어바인 어바인 지역구 사무실 오픈

2025.05.07. 18:19

최윤 신임 한인 언론 담당…최석호 가주 상원의원실

최윤(사진) 보좌관이 최석호(37지구) 가주 상원의원 지역구 사무실 한인 언론 담당으로 지난 10일 새롭게 임명됐다.   부산에서 나고 자란 최 보좌관은 동아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경영학을 부전공했다. 그는 지난 2023년 미국에서 교육 정보를 제공하는 비영리단체 '마마 베어'를 설립해 교육 세미나를 개최하고 학교 정보를 공유하는 활동을 한 바 있다. 또 최 보좌관은 스몰 비즈니스를 운영했고 한인 교회에서도 리더십 역할을 수행해왔다.   정치와 사회 문제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보좌관 업무를 시작한 그는 “아이를 키우면서 교육 환경과 사회의 연결성을 고민하게 됐고, 자연스럽게 정책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앞으로 그는 한인 언론 담당으로서 한인 커뮤니티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자원과 정보를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보좌관으로서 최대한 많은 한인에게 도움이 되고, 최 의원의 의정활동에 기여하며 한인 사회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전달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김경준 기자상원의원 최석호 김경준 미국 캘리포니아 가주 엘에이 로스앤젤레스 LA뉴스 한인 뉴스 미주 한인 한인 LA중앙일보 미주중앙일보

2025.03.16.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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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호 의원, 산불 피해 지원 법안 발의…소득세 면제·세액 공제 제공

최석호 가주 상원의원(37지구)이 남가주 화재 피해자들을 지원하는 법안들을 잇따라 발의했다.   최 의원 사무실 측은 산불로 인해 비상사태가 선포된 지역의 피해자들이 받는 합의금에 소득세 적용을 제외하자는 법안(SB 268)을 지난 4일 발의했다고 밝혔다.   SB 268은 이번 산불로 인한 피해 주택과 재산에 대한 보상, 화재 피해에 대한 집단 소송에 따른 각종 배상금 등을 소득으로 간주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골자다.   두 번째 법안(SB 269)은 화재 피해 주민들에게 주정부 세금 크레딧을 제공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2025년 소득에 대한 세금 보고가 이뤄지는 내년(2026년)의 경우, 각종 화재 방지 장치와 공사 및 설비에 들어가는 비용에 대해 주민들에게 세액 공제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방화 장치와 설비에는 각종 화재 예방 도구와 관련 공사들이 포함된다. 주택 인근 나무와 풀 등을 제거하는 비용도 해당한다.     혜택은 연간 화재 방지 설비 비용의 50%로, 화재 위험이 ‘보통’인 지역은 최대 2500달러, ‘고위험’ 지역은 최대 5000달러, ‘최고 위험’ 지역은 최대 1만 달러까지 허용된다. 최인성 기자최석호 소득세 소득세 면제 지원 법안 세액 공제

2025.02.11. 21:55

최석호 가주 상원의원 초등생에 의회 소개

최석호 상원의원이 9일 새크라맨토 의회를 방문한 어바이딩 세이비어 루서란 스쿨(레이크 포레스트) 4학년 학생들에게 의회 업무와 구조를 설명하고 있다. 최 의원 지역구 학생들의 연례 의회 방문은 정치와 사회 학습 교과 과정에 포함된 내용이다.   [최석호 의원실 제공]최석호 학생 최석호 의원실 4학년 학생들 새크라맨토 의회

2025.01.1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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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도 '한인의 날' 추진…최석호 의원 결의안 추진

가주 ‘한인의 날’ 결의안이 상원에 제출된다.     최석호 상원의원(37지구)은 “1월 13일을 가주 한인의 날로 지정하는 상하원 결의안(SCR)을 내달 13일 상원에 제출해 표결에 부칠 예정”이라고 18일 전했다. 결의안 초안에 따르면 1903년 이민 역사를 시작한 한인사회가 이룩한 성과를 축하하고 후세들에게 자부심을 전해주기 위해 1월 13일을 가주 의회의 승인을 통해 ‘한인의 날’로 지정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해당 결의안이 내달 상원 본회의를 통과하면 하원에서도 표결이 이뤄지게 된다.       한편 연방 의회는 지난 2005년 12월 한인 이민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1월 13일을 미주 한인의 날로 지정한 바 있다.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추진 최석호 최석호 상원의원 상하원 결의안 한인 이민

2024.12.17. 21:31

거인 이긴 최석호, 주상원 취임

최석호 가주 37지구 상원의원이 2일 선서식을 마치고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최 의원은 1일 상원 의원단의 환영 만찬을 갖고 인사를 나눈 데 이어 2일 오전 취임 선서를 하고 상원에서 첫발을 내딛었다.   그는 “하원의 분위기와 달리 만찬에서 마이크 맥과이어 상원 민주당 대표와 브라이언 존스 공화당 대표가 크게 환대해줬다”며 “모두 현역 의원을 누르고 새크라멘토에 재입성했다며 놀라는 분위기가 역력했다”고 전했다.   특히 당내에서는 40만 달러 남짓한 모금으로 무려 700만 달러를 쏟아부은 정객에 맞서 승리해 ‘자이언트 킬러(Giant Killer)’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고 소개했다.   최 의원은 “돈이 중요하긴 하지만 공화당에 힘을 실어준 지역구 주민들이 진정한 승자”라며 “약속대로 한인사회를 대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현재 6개 상임위원 신청을 마치고 당내 협의를 거치고 있다고 밝혔다.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자이언 최석호 자이언트 킬러 자이언 킬러 37지구 상원의원

2024.12.0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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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끼리 의석 인수인계 첫 사례

데이브 민 연방하원 당선자가 최석호 가주 상원 당선인(37지구·공화)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민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일해 온 가주 상원 임기를 오는 30일로 종료한다고 밝히며, 후임이 된 최 당선인에게 업무를 이양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민 의원은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가주 의회에서 함께 일한 많은 동료와 친구들을 그리워할 것”이라며 “4년 동안 일하도록 지지해 준 유권자들 모두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가주 상원 37지구는 한인 의원이 임기를 마치고 다른 당의 한인 당선인에게 업무를 인계하는 매우 이례적인 지역구로 남게 됐다.   민 의원은 가주 상원 37지구 선거에서 같은 당 후보인 조시 뉴먼 현역 의원을 공개 지지했으나, 그는 최석호 후보와의 경쟁에서 6000여 표 차이로 석패했다.   한편, 민 당선인은 워싱턴 DC에 머물며 의정 활동에 집중하고, 가족들은 어바인에 계속 거주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데이브민 최석호 데이브민 최석호 최석호 후보 상원 당선인

2024.11.27. 20:20

최석호 가주상원 당선…22일 6000여표차 승리

가주 상원 37지구에 공화당 최석호(사진) 전 주 하원의원이 당선됐다.   선거 캠프와 가주 공화당은 22일 최 전 의원이 44년 만에 처음으로 민주당 현역을 누르고 당선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최 당선인은 지난 5일 개표 초반 이후 줄곧 7000~8000표 차이의 리드를 이어왔으며 개표 트렌드 변화 가능성이 줄어든 것으로 판단하고 22일 전격 승리를 선언했다. 24일 현재 최 당선인은 23만1358표(50.67%)를 얻어 민주당 조시 뉴먼 의원를 6127표 리드하고 있다.   이번 승리로 가주 하원과 상원에서 최 전 의원은 유일한 선출직으로 한인 사회를 대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본지는 이번 선거에서 최 전 의원을 공식 지지한 바 있다.   전남 나주 출신인 최 당선인은 경희대를 졸업하고 루이지애나 주립대를 거쳐 76년 피츠버그대에서 도서관 정보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1998년 어바인통합교육구에 교육위원으로 당선돼 2002년 재선됐으며 2004년에 어바인 시의원으로 시의회에 입성했다. 2012년에는 시장 선거에서도 승리해 4년 동안 시장을 역임했다. 이어 가주 하원(68지구)에 입성해 2022년 11월 말까지 활동한 바 있다.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최석호 후보 상원 37지구 최석호 후보 공화당 최석호

2024.11.24.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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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도 최소한의 양당 균형 필요"…최석호 가주 상원 37지구 후보

“최소한의 균형, 우리 모두가 살기 위해 필요한 것입니다.”   오는 11월 선거에서 가주 상원 37지구에 도전 중인 최석호 후보(공화)는 양당의 ‘정책적 균형’이야말로 가주민이 생존하기 위해 찾아야 할 절대적 가치라고 강조했다.   선거를 40여 일 앞두고 지난 23일 본지를 방문한 최 후보는 한인 유권자들에게 “의회 내 균형을 통해 도울 것은 돕고, 필요한 문제점을 지적해낼 수 있어야 정부가 제대로 돌아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민주당 주도의 ‘불법 체류자들에 대한 재정적 지원’ 등은 큰 반발을 사고 있지만, 소위 ‘암묵적 집단 행동’으로 일들이 처리되고 있다는 것이다. 유해한 법안들이 아무런 제지 없이 무한 통과되는 상황에 처해 있으며, 결국 이런 과정은 모두가 침몰하는 결과로 귀결될 수 있다는 것이 최 후보의 생각이다.   동시에 그는 “최소한 한인사회를 대변할 수 있도록 새크라멘토에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제 상원 37지구 데이브 민 의원도 가주를 떠난 상태라 김치의 날, 한글의 날, 태권도의 날 등 한인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활동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며 “후진 양성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민주당 민 후보의 상대인 스캇 보 후보(공화당)에 대한 지지 표명에 대해 최 후보는 “당내 측근으로서 하지 않을 수 없는 지지 표시”라며 “민 후보를 무시하거나 적대시하기 때문이 아니며, 정당 내 관례적인 선거 시스템의 하나라고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데이브 민 후보도 최근 회견에서 자신의 조시 뉴먼 지지에 대해 여전히 최 후보를 존중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선거라 공화당 유권자들 중에서는 ‘트럼프를 지지하느냐’는 질문도 적지 않다.   최 후보는 “트럼프 개인 성향에 대해서 동의하지 못하는 점들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그의 공약과 정책은 미국의 앞날을 위해 필요하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고 분명히 말했다.   한편, 현재 상원 37지구(풀러턴, 어바인, 라구나 니겔, 오렌지, 플라센티아, 터스틴, 요바린다)에는 지역구 조정으로 현역인 조시 뉴먼 민주당 후보가 출마해 최 후보와 경쟁하고 있다. 37지구 내에는 98만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유권자 63만여 명 중 19%가량이 아태계다. 인구 구성에서는 백인이 56%, 라틴계 22%, 흑인계가 2%가량으로 알려져 있다. 민주당원이 37%, 공화당원이 32%이며 24%가량이 무소속 유권자다.   어바인 시의원과 시장을 거쳐 가주 하원 3선 출신인 최 후보는 무소속 유권자 다수와 정치권에 염증을 느낀 민주당 유권자들의 표를 흡수할 경우 승리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최인성 기자최석호 양당 최석호 후보 민주당 후보 상원 37지구

2024.09.24.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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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호 후보 기금 모금 행사

  최석호 가주 상원(37지구) 후보가 23일 LA한인타운 중식당 신북경에서 기금 모금 행사를 열었다. 어바인 시의원과 시장, 3선 가주 하원의원 출신인 최 후보는 데이브 민 가주상원의원의 연방하원 선거에 출마로 공석이 된 지역구에 출마했다. 미주정치력신장위원회는 최 후보에게 선거 기금을 전달한 바 았다.  최인성 기자최석호 후보 최석호 후보 기금 모금 모금 행사

2024.09.2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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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호 후보 후원 행사 성료

최석호 가주 상원(37지구) 후보 지원 대형 모금행사가 지난달 27일 터스턴 소재 한 식당에서 열려 성황을 이뤘다. 100 여명의 후원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브라이언 존스 상원의원, 프레드 위터커 OC 공화당 의장. 스티븐 빈 OC교육감 등 주와 지방 정부 선출직 공화당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해 최 후보의 당선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최석호 후보 제공]게시판 최석호 게시판 최석호 최석호 후보 모금 행사

2024.07.0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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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호 후보 다민족 모금행사…27일 오후 터스틴서

최석호 가주 상원 37지구 후보를 위한 대규모 모금 행사가 열린다.       터스틴 지역 한 식당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본선을 앞두고 가장 큰 규모로 열리는 다민족 행사로 공화당 주요 지역 정치인들과 지역 사회 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한다.   캠프 측에 따르면 브라이언 존스 상원의원, 스테판 빈 OC 교육감, 스캇 보 연방하원(47지구) 후보 등이 참석한다.     최 후보는 “이번 선거는 다수의 이민자 사회의 관심없이는 결코 승리할 수 없는 선거”라며 “특히 한인들이 많이 참석해주셔서 힘을 실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난 3월 예선을 2위(21.7% 득표)로 통과한 최 후보는 1위(30.1% 득표)를 기록한 조시 뉴먼 민주당 현역의원과 본선 경쟁을 벌이고 있다. 소수계와 한인들이 적극 투표에 나설 경우 충분히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이 캠프 측의 분석이다.       37지구는 어바인, 브레아, 오렌지, 터스틴 등 OC 한인 인구 밀집 지역이 포함되고 현재 등록 유권자는 93만여 명에 달한다.     모금행사는 이달 27일(목) 오후 5시 30분부터 열리며 참석하려면 캠프 매니저 크리스틴 만나(714-878-7879)를 통해 미리 자리 예약을 해야 한다.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최석호 후보 최석호 후보 모금 행사 다민족 행사

2024.06.23. 20:03

“최석호 후보를 가주 상원으로”

김동수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렌지샌디에이고 평통 회장이 가주상원 37지구 선거에 출마하는 최석호(공화) 후보를 위해 지난 21일 리버사이드 자택에서 선거자금 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김 전 회장의 생일 파티와 봄맞이 음악회를 겸해 열린 이날 행사엔 30여 명이 참석, 최 후보의 11월 본선 승리를 기원했다.   김 전 회장은 “최석호 전 가주하원의원이 주 상원의원으로 선출돼 한인사회를 위해 계속 뜻 깊은 일을 해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 전 회장과 최 후보는 경희대학교 동문이다.   장인숙 남가주 경희대학교 총동문회 회장, 짐 구 OC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제해종 삼육대학교 총장 등도 축사를 통해 최 후보를 격려했다.   최 후보는 37지구 민주당원 비율이 공화당원보다 4~5%p 높지만 3월 예선 당시 공화당 소속 후보들이 전체의 53%를 득표했다며, 이 추세가 본선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음악회에선 노엘 재즈 밴드와 최원현 테너, 클라라 신 극단 시전 대표의 공연과 축가가 이어졌다.   데이브 민 가주상원의원(37지구, 민주)은 찰스 김 보좌관을 통해 김 전 회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최석호 후보 최석호 후보 가주상원 37지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렌지샌디에이고

2024.04.2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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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구나우즈한인회 최석호 후보 후원 모임 개최

 최석호 후보 최석호 후보

2023.10.2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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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호 가주상원의원 후보 돕자"

라구나우즈 한인회(회장 김일홍, 이하 한인회)가 내년 가주 37지구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최석호 전 가주하원의원 지원에 나선다.   한인회는 지난달 31일 라구나우즈빌리지 내 3번 클럽하우스에서 30여 개의 동아리 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 전 의원 선거 캠페인을 돕기로 결의했다.   모임 참석자들은 각자 10명의 타인종 이웃을 설득해 최 전 의원에게 투표하도록 만들고, 37지구에 속하지 않는 이들은 최 의원에게 후원금을 보내자고 다짐했다.   데이브 민 상원의원의 연방하원 선거 출마로 공석이 될 37지구에 출사표를 던진 최 전 의원은 가주 의회 의원 120명 중 유일한 한인인 민 의원의 명맥을 잇겠다고 말했다.가주상원의원 최석호 최석호 가주상원의원 37지구 상원의원 이하 한인회

2023.08.02.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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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호 후보 캠페인 출정식

가주 상원 37지구에 출마한 최석호 전 주하원의원의 캠페인 출정식이 지난 22일 LA 한인타운 용수산에서 열렸다. 10여 개 단체 150여명의 한인이 참가한 이날 행사에서 최 후보는 “반드시 상원에 입성해 한인들을 대변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후보 선거 활동 및 후원 관련 문의는 캠페인 웹사이트(www.stevenchoi.org)로 하면 된다. [최석호 후보 캠프 제공] 김상진 기자사설 최석호 최석호 출정식 캠페인 출정식이 최석호 후보

2023.07.25.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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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호 전 의원, 가주상원 도전장

가주하원의원 3선을 지낸 최석호(사진) 전 의원이 내년 가주상원 37지구에 출마한다고 23일 발표했다.   가주상원 37지구는 데이브 민 의원의 지역구로 지난 18일 민 의원이 연방하원 47지구에 출사표를 던지며 누가 뒤를 이을까 관심이 집중됐다.   최 전 의원 측은 가주상원 37지구가 어바인, 코스타메사, 오렌지, 레이크포리스트, 터스턴, 애너하임 등 과거 최 전 의원의 지역구와 50%가량 중복돼 다른 어느 후보보다 인지도가 높아 승산이 크다고 자신했다.   또 선거구 개편에 따라 이 지역에 속하게 된 민주당 현역 조시 뉴먼 의원도 본인의 지역구와 10%밖에 중복이 되지 않아 최 전 의원이 유리한 지역구라고 설명했다. 최 전 의원은 “공화당 소속으로서 기본정책인 주민들의 세금 부담을 줄이고 코로나19로 침체한 경제 살리기와 안전한 생활 환경을 보호하는 데 앞장 설 것”이라며 “가주 의회에 한인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도록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후원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최 전 의원 측은 이미 공화당 측의 수십명의 지지를 얻고 있으며 계속해서 지지 기반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류정일 기자가주상원 최석호 가주상원 37지구 내년 가주상원 의원 가주상원

2023.01.2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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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호 가주 하원의원 고배

 지역구 변경으로 민주당원이 다수인 가주 하원 73지구에 출마한 최석호 의원이 고배를 마셨다. 최 의원은 개표가 완료된 오후 10시 현재 총 41%를 얻어 2위로 밀려났다. 하원의원 최석호 하원의원 고배 최석호 의원 지역구 변경

2022.11.08. 22:12

가주 5·18 민주화 운동의 날 결의안…최석호 의원 발의

최석호(공화) 캘리포니아 하원의원이 5.18 민주화 운동의 날 결의안(HR 120)을 발의했다.     최 의원은 “한국 국민은 민주주의를 수호한 광주시민의 희생을 기리며 한국의 민주화를 이끈 5.18 민주화 운동을 미주 한인 밀집지인 캘리포니아에서도 기릴 것”이라며 “민주화 운동은 광주를 민주화의 메카로 만들었고 군사독재에 억눌려 있던 한국 민족에도 희망을 줬다.     민주화 운동은 미국 건국 아버지들의 자유국가 이념과도 일치하며 당시 학생이었던 버락 오바마를 비롯해 대다수 미주한인이 참여한 사회운동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주주의는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투쟁과 희생 과정을 통해 얻어지며 한국은 이러한 고뇌 과정을 거쳐 현재의 모범적인 민주주의 국가 위상을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올해 5월 18일과 이후 매년 5월 18일을 민주화 운동의 기념일로 선언한다고 밝혔다.       오는 8월 8일 오전 10시30분 새크라멘토의 하야트리전시(1209 L St., Sacramento, CA 95814)에서 관련 기념식이 열릴 예정이다.   ▶문의: (909) 525-5757 원용석 기자민주화 최석호 민주화 운동 최석호 의원 민주주의 국가

2022.06.27. 20:47

최석호 의원, 한상대회 100만불 지원 요청

최석호(공화) 캘리포니아 하원의원이 2023년 세계한상대회 지원금 100만 달러를 주정부에 요청했다.       최 의원은 지난달 27일 오렌지카운티 개최 예정인 제20회 한상대회를 위해 100만 달러 예산 지원 요청 서한을 가주의회 예산위원장 필 팅과 가주상원 예산 및 재정검토 위원장 낸시 스키너에게 각각 전달했다.     최 의원은 “2023년 10월 10일~14일에 오렌지카운티에서 한상대회가 개최된다. 전국 경쟁 입찰 과정을 거쳐 최종 라운드에서 텍사스를 꺾고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가 주최지로 결정됐다”며 “본 대회는 무역과 광범위한 경제 발전을 촉진할 것이며 미국과 한국에서 3500 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이어 “오렌지카운티와 캘리포니아 전역에 한국 기업 지점들이 개설돼 창출될 새 일자리는 세수 확대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100만 달러 지원금은 주최비, 게스트 초대 비용 및 무역 계약 등을 돕기 위해 쓰일 것이라고 밝혔다. 원용석 기자한상대회 최석호 세계한상대회 지원금 지원 요청 예산 지원

2022.05.3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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