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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거 위기 주민 렌트비 지원…덕 채피 수퍼바이저

덕 채피(사진) OC 4지구 수퍼바이저가 ‘긴급렌트비지원 프로그램(ERAP)’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다.   ERAP는 렌트비 미납으로 퇴거 위기에 놓인 저소득층 주민에게 최장 3개월치 렌트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수혜 대상은 채피 수퍼바이저 선거구인 4지구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주민이다. 가구 연수입이 주택도시개발국(HUD)의 저소득층 기준에 부합해야 신청할 수 있다. 의료 비상 상황, 실직, 배우자 또는 가족 구성원 사망 등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수입이 감소한 주민도 신청할 수 있다.   4지구엔 풀러턴, 부에나파크, 브레아, 라하브라, 플라센티아, 스탠턴, 애너하임 일부와 OC정부 직할 지역 일부가 속한다.   ERAP 프로그램은 기금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매주 월요일 오후 2~5시 핫라인(714-769-8777)으로 하거나, 웹사이트(friendlycenter.org/ERAP)에서 하면 된다.렌트비 최장 긴급렌트비지원 프로그램 달치 렌트비 렌트비 미납

2024.07.2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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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 석 달치 렌트비 지원…OC, 파일럿 프로그램 시작

덕 채피(사진) OC 수퍼바이저위원회 부위원장이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긴급렌트비지원 파일럿 프로그램(ERAP)’을 선보였다.   채피 부위원장은 지난 1일 기자회견을 열어 총 50만 달러 기금이 투입된 ERAP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접수를 시작한 ERAP 프로그램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렌트비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주민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 수혜 주민은 최장 3개월치 렌트비를 지원받는다.   수혜 대상은 채피 부위원장의 선거구인 4지구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주민이다. 4지구엔 풀러턴, 부에나파크, 브레아, 라하브라, 플라센티아, 스탠턴, 애너하임 일부와 OC정부 직할 지역 일부가 속한다. 또 가구 연수입이 주택도시개발국(HUD)의 저소득층 기준에 부합해야 한다.   거주지, 연수입 외에 충족해야 할 조건은 렌트비 미납으로 퇴거 위기에 봉착했거나 ▶의료 비상 상황 ▶실직 ▶배우자 또는 가족 구성원 사망 등으로 인한 갑작스러운 수입 감소다.   ERAP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웹사이트(d4.ocgov.com/ERAP)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문의: (714)769-8777렌트비 최장 긴급렌트비지원 파일럿 달치 렌트비 렌트비 미납

2024.02.0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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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35년만에 최장 꽃샘추위…2월 60도 이하 8일 달해

지난달 LA가 지난 1989년 이후 35년 만에 가장 긴 추위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ABC 7뉴스는 기상청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LA가 35년 만에 최장 일수의 추위를 기록했다고 28일 보도했다.   이는 LA다운타운의 최고기온이 화씨 60도 아래를 기록한 날짜 수를 따져본 결과로 1989년 2월의 총 9일 기록에 이어 올해 2월은 8일로 35년 사이 두 번째로 길었다.   국립기상청(NWS) 에릭 볼트 예보관은 “최근 15년 동안 가주의 겨울은 매년 평균 기온보다 따뜻했다”며 “오늘(1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화씨 60도 이하의 낮은 기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지역별로 더 많은 비와 눈도 예보됐다. 오늘까지 밸리와 해안 지역에는 0.75~1.25인치의 비가 오리라 예상되고 일부 산간지역에는 최고 3인치가량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한다. 또 시에라네바다 산맥 전역에 최대 4피트에 달하는 폭설이 내릴 것으로 관측됐다.   이미 지난 주말 LA다운타운은 2인치 이상 비가 내려 1978년 이래 최대를 기록했다. 버뱅크 공항은 1993년 설립 이래 가장 많은 4.5인치 이상의 강수량을 보였다.   엔젤레스 국유림 2번 국도는 폭설로 인해 일부 도로가 폐쇄됐고, 샌버나디노카운티는 겨울 폭풍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김예진 기자 [email protected]꽃샘추위 최장 최장 꽃샘추위 최장 일수 주말 la다운타운

2023.02.2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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