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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 김구 선생 서거 76주년 추모식

백범 김구 선생 서거 76주년을 맞아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회 뉴욕지회(회장 김광석)와 안중근의사숭모회 뉴욕지회는 오는 26일(목) 오전 11시, 퀸즈 베이사이드 KCS 커뮤니티센터(203-05 32nd Ave)에서 추모식을 거행한다.     이번 행사는 조국의 자주독립과 민족통일, 문화강국의 비전을 위해 헌신하다 암살당한 백범 선생의 뜻을 기리고, 독립운동 정신과 민족적 과제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행사 관련 문의는 김광석 회장(전화 917-517-9374, 이메일 [email protected])에게 하면 된다. 서만교 기자추모식 백범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회 뉴욕지회 백범 선생 백범 김구

2025.06.16. 21:16

네이트 홀든 추모식 엄수

고 네이트 홀든 전 LA시의원의 추모식이 29일 사우스 LA 교회(West Angeles Church of God)에서 열렸다. 캐런 배스 LA시장, 제니스 한 LA카운티 수퍼바이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을 기렸다. 그는 1987년 LA시 10지구 시의원으로 처음 당선된 이후, 한인 비즈니스 지원에 앞장서는 등 한인사회와도 깊은 인연을 맺었다. 김상진 기자네이트 추모식 추모식 엄수 la카운티 수퍼바이저 캐런 배스

2025.05.29.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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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경원 기자 추모식

지난 3월 8일 향년 96세로 타계한 고 이경원 기자 추모식이 24일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열렸다. 주류 언론에서 활약한 고 이경원 기자는 1973년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에서 발생한 갱단 살인사건 누명을 쓰고 복역중이던 이철수씨의 억울한 사연을 처음 보도해 주목 받았다. 이후 5년간 이철수씨 관련 기사 100편 이상을 작성하며 무죄 판결을 받아내는 데 기여했다. 추모식에는 가족, 지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상진 기자이경원 추모식 이경원 기자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 옥스포드 팔레스

2025.05.2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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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 정신 다시 새기다…서거 87주기 LA서 추모식

독립지사 도산 안창호 선생의 서거 87주기 추모식이 LA 한인타운에서 열렸다.     도산은 1913년 흥사단을 재건했으며 이를 통해 민족운동 단체 간부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당시 미국 지부설립을 통해 3·1 운동 후 중국과 조선에서도 회원 확보를 위해 활동한 바 있다.     도산은 1938년 3월 10일 당시 경성제국대학 부속병원에서 61세의 나이로 간경화와 폐렴 등 합병증으로 별세했다.     흥사단 LA 지부(단장 정문식)는 지난 8일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도산 기념사업회와 공동으로 87주년 도산 추모식을 대한인국민회 북미총회관 건물에서 열었다.     이날 추모식에는 흥사단원들과 관련 단체 회원 50여 명이 모여 도산의 발자취를 기억했으며 ‘도산의 정신’을 되새겼다.       참석자들은 도산이 강조한 ‘죽더라도 거짓이 없어라’라는 말의 핵심과 역사적, 철학적 의미를 나눴다. 도산은 1908년 평양 대성학교 개교식 훈화 중에 ‘참됨’을 언급하며 해당 표현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흥사단 LA지부의 민상호 단우는 도산의 정신 ‘무실과 역행’에 대한 강론을 펼쳤다.     강론에는 무실과 중용의 사상, 양명학의 지행일치, 동학의 신, 경, 성과의 연결고리를 설명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정문식 단장은 “추모식을 계기로 도산과 그의 정신을 알리는 기회를 많이 갖도록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며 “한인사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추모식 도산 도산 추모식 도산 정신 추모식이 la

2025.03.10.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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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임 추모식 1000 여명 참석

지난 10일, 워싱턴주 시애틀 루멘필드 이벤트 센터의 WAMU 극장에서 한인 메트로 버스 운전사 션 임(59) 씨를 기리는 추모식이 열렸다. 약 1000여 명이 참석해, 지난달 18일 워싱턴대학 인근에서 노숙자의 최루 스프레이 공격을 받은 뒤 흉기에 찔려 숨진 고인을 애도했다.   [코리 한 제공]추모식 참석 워싱턴주 시애틀 워싱턴대학 인근 최루 스프레이

2025.01.12.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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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테러 23주년 추모식

  9·11 테러 23주년 추모식이 11일 뉴욕 맨해튼을 비롯해 펜실베이니아와 워싱턴DC 인근의 펜타곤 등 테러 현장에서 잇따라 열렸다. 맨해튼에서 열린 추모식에는 10일 첫 대선후보 TV 토론에서 난타전을 벌인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세를 포함한 선거 관련 일정을 잡지 않은 채 참석했다. 왼쪽부터 카말라 해리스 민주당 대통령 후보, 조 바이든 대통령,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통령 후보, J. D. 밴스 공화당 부통령 후보. 〈관계기사 8면〉     [로이터]   관련기사 美 9·11테러 추모행사…토론 격돌 해리스·트럼프, 나란히 참석추모식 테러 대통령 후보 공화당 대통령 민주당 대통령

2024.09.11.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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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 김구선생 서거 75주기 추모식

 김구선생 추모식 백범 김구선생

2024.06.2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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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 순국 제113주기 추모식

백범김구선생 기념사업회 뉴욕지회, 안중근 의사 숭모회 뉴욕지회는 26일 베이사이드 뉴욕한인봉사센터(KCS) 커뮤니티센터에서 ‘안중근 의사 순국 제113주기 추모식’을 진행했다. 추모식에 참석한 이들이 조국의 독립과 동양평화의 원칙을 만천하에 고한 안중근 의사의 뜨거운 마음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백범김구선생 기념사업회 뉴욕지회·안중근 의사 숭모회 뉴욕지회]안중근 추모식

2023.03.2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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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남문기 회장 2주기 추모식

 남문기 추모식 남문기 회장

2023.03.2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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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 총격 참사 2주기 '눈물의 추모식'

지난 2021년 애틀랜타 스파 총격 참사에서 희생된 피해자들을 추모하고 아시안 혐오 범죄와 총격 범죄를 규탄하기 위해서 16일 애틀랜타 다운타운에서 유가족과 AAPI(아시아·태평양계) 정치인 및 지지자 등이 모여 집회를 가졌다.     먼저 오전 주청사에서 개최된 기자회견에는 샘 박 민주당 원내총무, 홍수정 주 하원의원을 비롯한 조지아 AAPI 코커스 소속 의원들이 모여 유가족, 관련 단체의 지지자들 등과 함께 참사의 피해자들을 기리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총기 규제 법안에 대해 설명했다.     샘 박 의원은 "정치계뿐만 아니라 우리 커뮤니티가 하나 되어 슬픔을 극복하기 위한 힘이 되었다"며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AAPI 코커스 소속인 롱 트랜 주 하원의원은 2021년 사건 당시를 회상하며 "긴 혐오의 역사 후에도 아직도 이런 사건이 벌어진다는 것을 받아들이기 힘들었다"면서도 아시안 커뮤니티 외에도 라틴계, 유대계 등 다양한 커뮤니티가 모여 혐오와 싸우고 있고, 발전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1월에 결성된 조지아의 AAPI 코커스는 총 11명의 의원이 소속되어 있으며, 이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다. 이들은 43만 조지아 AAPI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혐오 범죄 척결에 앞장서고 있다.     비 윈 주 하원의원은 "희생자들은 팬데믹 기간 취약한 환경 속에서 일하다가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며 "큰 꿈을 위해 건너온 미국땅에서 그들의 아메리칸 드림도 그 순간 끝났다"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조 바이든 대통령을 대신해 백악관에서 에리카 모리츠구AAPI 연락담당관이 참석해 대통령의 편지를 낭독했다. 편지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총기 폭력(gun violence)을 끝낼 것"이라고 약속했다.     참사 희생자 유가족과 주 의원들은 총기 사용 범죄를 끝내야 한다며 입을 모았다. 미쉘오우 주 하원의원은 다른 AAPI 의원들과 함께 총을 사기까지 3일의 ‘대기 시간’을 갖게 한다는 법안(HB 45)을 발의한 바 있다. 이는 참사의 가해자인 로버트 애런롱(당시 21세)이 총을 구매한 당일 난사 사건을 벌였던 것이 배경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지아에서 가장 '다양한' 카운티라고 알려진 귀넷의팻시 오스틴-갯슨 검사장도 기자회견에 참석해 추모의 뜻을 전하며 "혐오 범죄가 끊이지 않고 일어나고 있지만, 절대 일반화돼선 안 된다"며 "애틀랜타는 '사랑'의 도시이지 '혐오'의 도시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 후 자리를 옮겨 개최된 소규모 집회 및 행사에서 피해자의 유가족이 참석해 가족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참사의 피해자 고 유영애(63) 씨의 막내아들 로버트 피터슨 씨는 기자회견장에서부터 눈물을 훔치며 자리를 아시안 혐오 근절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최근에 보고 싶은 어머니가 나오는 꿈을 처음으로 꿨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피터슨 씨는 "어머니도 당신의 이야기를 통해 사람들이 모이고 함께 헤쳐나가는 것을 보시면 기쁘실 것"이라며 "아시안 혐오 근절을 위해 내 인생을 바칠 것"이라고 전했다.     이국자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도 행사에 참석해 "피해자 대부분이 나와 닮은 아시안 중년·시니어 여성들이었다"며 "특히 연장자인 박순정 씨는 나와 같은 나이여서 더 크게 다가왔다"고 말하며 울먹였다.   윤지아 기자추모식 스파 애틀랜타 스파 총격 범죄 아시안 커뮤니티

2023.03.1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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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 서거 85주기…애국 단체 합동 추모식

도산 안창호 선생 서거 85주기를 맞아 애국 3개 단체가 진행하는 합동 추모식이 지난 10일 대한인국민회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추모식은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이사장 클라라 원), LA흥사단(대표 이기욱), 미주 도산기념사업회(회장 곽도원)가 뜻을 합쳐 마련했다.   곽도원 회장은  "매년 추모식은 물론 도산 정신을 미주와 세계로 널리 알리는 사업을 함께 진행하자"고 제안했다.    장연화 기자 [email protected]추모식 피플 합동 추모식이 단체 합동 도산 서거

2023.03.1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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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서거 57주기 추모식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회장 최학량)는 19일 용수산 식당에서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이승만 대통령 서거 57주기 추모행사를 가졌다. 이날 각계각층 단체장 등 참석자들은 고인의 업적을 추모하며 건국 정신을 새롭게 되새겼고 지역감정과 좌우 진영논리의 벽을 넘어 화합과 단결로 애국충정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제공]추모식 이승 가운데 이승만 단결로 애국충정 회장 최학량

2022.07.21.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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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청소년들이 준비한 호국 영령 추모식

 제61회 현충일을 맞아 한인 청소년들이 주최한 의미 있는 행사가 열렸다.   밴쿠버한인회가 발촉한 한국문화청소년사절단(Korean Culture Youth Ambassador, KCYA) 제1기 한인 학생 34명은 지난 4일 오전 10시에 한인회관에서 제61회 호국 영령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캐나다의 한국전 참전용사(KVA)인 랄프 데코스테(Daniel DeCoste), 랍 오릭(Bob Orrick) 용사, 그리고 6.25참전유공자의 이우석 회장 등이 참석했다.   송해영 총영사는 환영사를 통해 "부임 이후부터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위한 선양 사업을 제가 가장 중요한 업무로 정하고 해왔다"며, "한인 학생들이 참전유공자들의 말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는 것에 의미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에게 한국전이 교과서에 한, 두 줄 나오는 것에 끝나지 않고, 지금도 우리 현실에 삶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깨닫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심진택 회장은 "한국을 위해 헌신한 영웅들을 모시게 돼 영광이고, 학생들이 이분들을 모시고 함께 대화를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데코스테 참전용사는 "이런 자리에 참석해서 기쁘다"며 한국어로 '고맙습니다'라고 인사를 했다. 경보병 연대 소속으로 한국전 참전 등 한국에 파병 됐을 때의 이야기 등에 대해 회상했다. 그리고 한국 정부의 참전용사를 위한 초청행사에 초대 받아 다시 행진을 하는 영광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어 KCYA의 황지원 학생대표가 답사로 "학교에서 배울 때 전쟁은 저에게 먼 과거 얘기로 저와는 상관없는 아주 옛날 얘기로 느껴졌다"며, "하지만 한국전쟁은 불과 72년 전에 일어났다"고 말하며 참전유공자 등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포트 무디 754공군 카뎃의 단원인 이수연 학생은 "자신의 목숨을 받쳐 평화를 위해 싸운 참전용사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3개 분과로 구성된 한국문화청소년사절단들은 이날 행사장에 참전용사를 위한 장식물을 만들고, 현충의 노래를 합창했으며, 추모연주를 했으며, 또 손편지를 작성해 참전 용사들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의 마지막으로 한인 학생들은 한국참전용사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한인회 측은 올 하반기에 한국문화청소년사절단 2기를 공개 모집할 계획이다.   한인회의 공식 현충일 행사는 6일 오전 11시에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제 1기 청소년 한국문화사절단(Korean Culture Youth Ambassador) 명단   (영문이름, 학년) 최준모(Junn Choi, 10), 이수연(Sophie Lee, 11), 정재훈(Jaehoon(Daniel) Chung, 9), 류현제(Henry(Hyunjae) Rhu, 11), 남혜린(Hyerin(Jane) Nam, 10), 윤예영(Yeyoung(Sally) Yoon, 10), 장은주(Eunju Jang,10) , 허지훈(ihun Huh,11) , 강민성(Harry Kang,11) , 강민수(Danny Kang ,11) , 오아린(Ahrin Oh,10) , 최다윤(Dayun Choi,10), 하연우(Yeonwoo(Andrew) Ha, 9), 하헌탁(Heontak(Anthony) Ha, 9), 안소희(Sohui An,11), 이지호(Jiho Lee,11), 김준혁(David Kim,11), 정민기(Minkee(Justin) Jung,10), 윤성민(Sungmin Yoon,10), 김규태(Kyutae Kim, 9), 강민서(Minseo Kang,11), 금예빈(Yebin Kum,10), 황지후(Jihu Hwang,10), 황지원(Jiwon Hwang,11), 황하연(Hayon(Grace) Hwang, 9), 채림(Lim Chae,10), 황지환(Jihwan Hwang, 8), 허세빈(Sebeen Heo, 9), 허세미(Semi Heo, 9), 이하진(Hajin(Kelly) Lee,10), 이새하(Saeha(Chloe) Lee,10), 최문경(Moonkyoung(Lilly) Choi, 9), 김민준(Minjoon(Kevin) Kim, 9), 정 앤디(Andy Jung, 11)   표영태 기자청소년 추모식 한인 학생들 한국문화청소년사절단 2기 한인 청소년들

2022.06.1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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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서 희생 참전용사 추모 행사

OC해병대전우회(이하 전우회, 회장 정재동)가 6·25 72주년을 맞아 한국전 당시 목숨을 바친 참전용사를 추모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전우회 측은 오는 6월 25일 오전 11시 풀러턴 힐크레스트 공원에 건립된 한국전 참전 미군 용사 기념비(이하 기념비) 앞에서 추모식을 거행한다고 3일 밝혔다.   행사 준비위원장을 맡은 심경오 전우회 이사장은 “한국전 당시 사망한 미군 전원의 이름을 새긴 전국 최초의 기념비 앞에서 그들에게 헌화하고 고귀한 희생을 기리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 이사장은 또 “각계 인사, 참전 용사와 그 가족을 포함해 약 300명을 초청할 예정이며, 참전 용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우회 측은 행사 당일 6·25 당시 사진을 전시하고 25분 분량의 한국전 관련 영상물을 상영하는 한편, 기념 사진을 찍기 위한 포토존도 마련할 예정이다.   문의는 심 위원장(714-292-9403)에게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참전용사 추모식 참전용사 추모식

2022.05.0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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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안 선생 추모식

도산 안창호 선생의 막내 아들 고 랄프 안 선생의 추모식이 지난 24일 남가주 새누리 교회에서 LA한인회 주최로 진행됐다. 이날 추모식에는 김영완 LA총영사, 영 김 연방 하원의원, 데이브 민 가주 상원의원, 제임스 안 LA한인회장 등 250여명의 한인 정치인 및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고인이 남긴 뜻과 넋을 기렸다. 랄프 안 선생의 둘째 딸 새리 안 엔로에(Sari Ahn Enloe)가 조사를 낭독하고 있다.    [LA한인회 제공] 추모식 랄프 선생 추모식 이날 추모식 la한인회 주최

2022.04.2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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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4일 랠프 안 추모식 연다

지난달 26일 별세한 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 선생의 막내아들 안필영(미국 이름 랠프 안)씨의 범 커뮤니티 추모식이 오는 4월 24일 오후 5시 남가주새누리교회에서 진행된다.   LA한인회(회장 제임스 안)는 24일 광복회 미서남부지회, LA흥사단, 한인역사박물관, 미주3·1여성동지회, LA평통, 도산기념사업회 등 10여 곳이 넘는 한인 커뮤니티 단체들과 함께 추모식 순서 및 예산 등에 대해 논의했다. LA흥사단은 추모식에서 고인의 생전 모습과 활동을 담은 영상을 상영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고인의 부인 앤 안씨와 딸 세리 안씨가 참석해 추모식을 마련하는 한인 커뮤니티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1926년 LA에서 안창호 선생의 3남으로 태어난 고인은 한국계 미국인 배우로 활약했던 큰 형 고 필립 안(1905~1978) 선생의 영향을 받아 배우로 활동하기도 했다. 고인은 생전 부친이 설립한 LA흥사단, 대한인국민회와 미주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 활동을 통해 한인 후손들과 미국 사회에 부친이 미국에서 펼쳤던 독립운동과 미주 한인 역사를 알리는 일에 앞장서왔다. 장연화 기자추모식 내달 커뮤니티 추모식이 미주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 활동 이름 랠프

2022.03.24. 22:02

고 남문기 회장 1주기 추모식…뉴스타 관계자 70여명 참석

뉴스타부동산은 21일 고 남문기 회장 추모 1주기를 맞아 유가족과 뉴스타 에이전트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을 가졌다.   로즈힐 메모리얼 파크에서 간소하게 열린 이 날 추모식에서 유가족과 뉴스타 에이전트들은 고인의 생전 모습을 기억하고 영면을 기원했다.   고인은 1988년 9월 가든그로브에 뉴스타부동산을 설립한 이후 33년간 남가주는 물론, 미 전역에 30여개의 지사를 갖춘 미주 한인사회 최대 종합 부동산 회사로 뉴스타부동산을 성장시켰다.   또한 성공한 사업가로서뿐만 아니라 LA 한인회장과 해외한민족대표자협의회 의장,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 회장, 미주동포후원재단 이사장 등 활발한 사회 활동을 펼치면서 미주 한인사회 및 전 세계 재외교포의 권익을 대변하고 신장하는 일에도 앞장서왔다.   뉴스타부동산은 고인의 뜻을 기려 지난 14일 고 남문기 회장 추모 뉴스타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도 개최해 참가비와 도네이션, 래플 판매액 등 전액을 뉴스타장학기금 후원금으로 적립했다. 류정일 기자남문기 추모식 남문기 회장 회장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 가운데 추모식

2022.03.22.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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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 서거 112주기 추모식…26일 베이사이드 KCS에서

백범 김구선생 기념사업회 뉴욕지회 및 안중근 의사 숭모회 뉴욕지회(회장 김광석)가 안중근 의사 서거 112주기를 맞아 추모식을 거행한다. 추모식은 오는 26일 오전 11시 베이사이드 뉴욕한인봉사센터(KCS) 커뮤니티센터(203-05 32애비뉴)에서 대면으로 열린다. 주최 측은 “조국의 독립과 동양의 평화를 만천하에 고한 안중근 의사의 뜨거운 마음이 주는 의미를 되새기고, 세계평화와 조국의 통일에 기여하고자 하는 각오를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장은주 기자안중근 추모식 안중근 의사 백범 김구선생 회장 김광석

2022.03.10. 17:40

조 바이든 대통령, 제40회 순직 경찰 추모식 참석

 

2021.10.1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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