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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나파크 양로병원, 추석잔치

지난 3일 부에나파크 양로병원에서 추석을 기념하는 잔치가 열렸다. 이날 수아힐링공연팀이 태평무, 창부타령, 춘향가, 부채춤 등 다양한 공연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병원 측은 생선전, 잡채, 송편 등 명절 음식을 마련해 환우와 가족들이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행사를 마친 후 수아힐링공연팀이 기념촬영을 했다.     [부에나파크 양로병원 제공]게시판 양로병원 추석잔치 양로병원 추석잔치 추석 잔치 healing performance

2025.10.09.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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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시니어센터 추석 잔치…내일 GG 커뮤니티 센터서

OC한미시니어센터(회장 김가등, 이하 센터)가 내일(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가든그로브 커뮤니티 센터(11300 Stanford Ave)에서 추석 잔치를 연다.   추석 잔치는 지난해 가주 의회에서 제정된 ‘한인 시니어의 날(10월 1일)’ 축하 행사를 겸해 열린다. 데이브 민 가주 상원의원이 발의한 제정 결의안 통과를 위해 노력한 김가등 회장은 지난해 12월 한인 시니어의 날 제정 축하 행사도 개최한 바 있다.   센터 측은 참석자 전원에게 쌀 1포를 포함한 푸짐한 선물도 준다.   문의는 전화(714-530-6705)로 하면 된다.한미시니어센터 추석 한미시니어센터 추석 추석 잔치 한인 시니어

2025.10.01. 20:00

"추석 잔치 함께 즐겨요"…OC 한미 시니어 센터 개최

오렌지카운티 한미시니어센터(회장 김가등, 이하 센터)가 내달 3일(금) 추석 잔치를 개최한다.   센터의 대표적 행사인 추석 잔치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가든그로브 커뮤니티 센터(11300 Stanford Ave)에서 진행된다.   김가등 센터 회장은 “추석 잔치는 회원 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가장 열심히 준비하는 행사”라며 “시니어들이 민족 최대의 명절을 맞아 모처럼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잔치는 1부 개회식, 2부 식사와 무용, 민요, 가요 등 다채로운 공연, 3부 노래 경연대회 순으로 진행된다.   센터 측은 송편과 김밥을 점심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 연방 정부의 강화된 이민 단속을 감안, 올해는 한국에서 연예인을 초청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노래 경연대회다. 피터 이 사무국장은 “예심을 통해 선발된 12명이 멋진 노래를 들려준다”고 말했다. 센터 측은 입상자에게 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참석자 전원에겐 쌀 1포를 포함한 푸짐한 선물이 돌아간다.   김 회장은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모든 행사가 끝난 뒤 선물을 나눠줄 것”이라고 밝혔다.   센터 측은 행사장에 약 400명이 입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연회비 30달러를 낸 회원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현장에서 회비를 납부해도 된다. 센터 측은 “회원증을 지참한 회원만 입장할 수 있다. 회원이 아닌 이를 동반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옛 상조회 회원은 회비와 관계없이 입장할 수 있다. 행사 당일 신분증을 제시하면 상조회원 명단 확인을 거쳐 입장하게 된다.   추석 잔치와 행사 후원 관련 문의는 전화(714-530-6705)로 하면 된다. 글·사진=임상환 기자추석 잔치 추석 잔치 오렌지카운티 한미시니어센터 상조회원 명단

2025.09.1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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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잔치 노래 경연 참가자 모집…한미 시니어 센터 내달 3일 개최

OC한미시니어센터(회장 김가등, 이하 센터)가 내달 3일(금) 오전 11시~오후 3시, 가든그로브 커뮤니티 센터에서 개최할 추석 잔치의 하이라이트 ‘노래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센터 측은 올해도 많은 이의 참가 신청이 예상된다며, 예비 심사를 통과한 이들이 추석 잔치 무대에 오르게 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추석 잔치에선 11명의 결선 진출자가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대상 수상자는 상금 500달러를 받았다.   예심 참가 신청은 26일까지 마쳐야 한다. 참가비는 회원 50달러, 비회원은 80달러다.   센터 관계자는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공연과 푸짐한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 멋진 목소리로 무대를 빛낼 재야의 고수들이 많이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과 문의는 양현숙 총괄준비위원장(213-663-8808)에게 하면 된다.참가자 추석 경연 참가자 추석 잔치 지난해 추석

2025.09.07. 20:00

400명 모여 즐긴 '효 잔치'…OC 한미 시니어센터 개최

오렌지카운티 한미니시니어센터(이하 센터, 회장 김가등) 개최로 지난 10일 부에나파크 커뮤니티 센터 헤리티지 룸에서 열린 ‘어버이 효 잔치’가 400여 명이 참석하는 성황 속에 막을 내렸다.   효 잔치 참석자들은 센터 측이 나눠준 김밥을 먹고 노래와 춤,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센터 측에 따르면 당초 출연이 예정된 한국의 배우 박은수와 가수 조성자는 막판에 오지 못하게 됐다. 김 회장은 “행사 하루 전까지 기대를 걸었지만 결국 출연이 무산됐다. 상황 설명을 들은 관객들이 어쩔 수 없는 사정을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줘 감사하다. 양현숙 이사장이 박은수, 조성자의 레퍼토리를 대신 소화하며, 신나는 무대를 연출했다”고 전했다.   관객들은 난타, 한국 무용, 아리랑문화예술 힐링노래교실 회원들의 공연을 감상하고 싱얼롱 시간도 가졌다.   양 이사장은 “어르신들이 모처럼 활짝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센터 측은 이날 실리콘밸리 한미시니어봉사회(회장 최경수)와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센터 측은 최근 수년 동안 가주 곳곳의 시니어 단체들과 교류하며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 회장은 “여러 시니어 단체들과 협력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한인 사회의 단합과 한인 정치력 신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센터는 오는 10월 초 가든그로브에서 추석 잔치를 열 예정이다. 임상환 기자잔치 시니어센터 오렌지카운티 한미니시니어센터 잔치 참석자들 추석 잔치

2025.05.1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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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맞아 즐거운 윷놀이

  장열 기자ㆍ[email protected]사설 게시판 완료 게시판 윷놀이 오렌지카운티 추석 잔치

2024.09.22.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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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처럼 늘 풍성한 날 되세요

샌디에이고 한미시니어센터의 추석잔치가 지난달 29일 흥겨운 공연과 함께 열려 참석한 노인들에게 기쁨을 안겨 줬다.     샌디에이고 문화축제재단에서 후원한 이날 행사는 70여 명의 회원들 앞에 마련된 무대에서 SD한국풍물학교의 진도북놀이와 고성오광대 덧배기춤, 소고춤, 상모판굿이 연출됐으며 무용인 김영옥 선생(시니어센터 체조봉사)과 그 문하생들의 신나는 난타공연도 선보였다.   지난달 9일 USS 미드웨이 뮤지엄 공연에 이어 SD한국문화축제 시리즈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공연에서 김병대 문화축제재단 이사장은 "머나먼 이국 땅에서 어른들을 섬길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너무나 감사하다"며 "항상 건강하시고 늘 추석처럼 풍성한 나날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청일 시니어센터 회장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회원님들과 함께 고국의 향수를 달래고 조상들을 기리는 뜻깊은 추석 잔치를 문화축제재단의 후원으로 이렇게 성대하게 치를 수 있어 감사한다"고 답했다. 서정원 기자추석 한미시니어센터 추석 잔치 샌디에이고 한미시니어센터 샌디에이고 문화축제재단

2023.10.0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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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술래, 제기차기...한국학교 추석 잔치

29일 추석을 맞아 한국학교에서 추석 기념 수업을 진행했다.   먼저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심준희)는 23일 전교생에게 추석의 의미, 대표적인 음식, 풍습 등에 대해 가르치고 학생 눈높이에 맞는 전통 놀이 체험도 진행했다.     학생들은 클레이로 송편 빚기, 강강술래, 딱지 만들어 치기, 한복 종이접기, 제기차기 등을 즐겼으며, 추석 달맞이 풍습으로 보름달에 빌 소원을 한글로 적어보기도 했다.     냇가에 심은 나무 한국학교(교장 김선희)도 23일 전교생과 교사들이 모여 추석 잔치를 열었다. 학생들은 반죽부터 깨와 검은콩 속재료까지 직접 준비해 송편을 빚기도 했다.또 학생들은 교사와 함께 우리 민족의 정서가 담긴 강강술래의 유래를 배워보고 원을 만들어 춤췄으며, 투호 던지기, 공기놀이 등 다양한 전통놀이도 체험했다.       또 학생들은 교사와 함께 우리 민족의 정서가 담긴 강강술래의 유래를 배워보고 원을 만들어 춤췄으며, 투호 던지기, 공기놀이 등 다양한 전통놀이도 체험했다.   윤지아 기자한국학교 추석 한국학교 추석 추석 잔치 애틀랜타 한국학교

2023.09.2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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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큰 잔치' 3년만에 열린다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정문섭ㆍ이하 시니어센터)는 7일 오전 10시30분에 시니어센터 2층 강당에서 추석 큰 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추석 잔치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시니어센터에서 열리는 대규모 행사다.   시니어센터측은 추석을 맞아 한인타운 어르신들이 한마음으로 즐길 수 있도록 이날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했다. 시니어센터 장구반(지도 최혜련 교수)의 '희망의 북소리' 연주로 시작, 경기민요(지도 김진희 교수), 한국무용(지도 고수희 교수), 컨트리댄스(지도 김동실 교수), 하모니카반(반장 박증규) 학생들의 연주와 공연이 이어진다.   이날 강당에는 사전에 배포한 초대권을 소지한 300명만 입장할 수 있다. 시니어센터측은 관람하는 시니어들에게 송편과 점심식사를 무료로 대접하고, 2kg 고급 쌀을 선물로 준다.   시니어센터측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은' 추석 잔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면서 "많은 한인 어르신들이 행사에 오실 수 있도록 주변에 알려달라"고 부탁했다.   ▶문의:(213) 387-7733 시니어센터   ▶주소: 965 S. Normandie Ave. #200, L.A. CA 90006추석 잔치 추석 잔치 시니어센터 장구반 이하 시니어센터

2022.08.31. 19:51

국기에 대한 경례

27일 개회식에 참석한 지역 정치인과 추석맞이 잔치 관계자 등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이날 TKC 소년소녀합창단(앞쪽)이 애국가를 불렀다.

2008.09.28. 19:02

신명난 잔치

먹거리 장터에 나타난 풍물패가 신명나는 우리 가락으로 분위기를 한층 돋우고 있다.

2008.09.2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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