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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북부한인회장배 축구대회 성황

 제1회 OC북부한인회 회장배 축구대회가 지난 19일 애너하임 볼 주니어하이스쿨에서 5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총 16개의 오렌지카운티(OC)와 LA 축구팀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는 3개 조로 나뉘어 치러졌으며 조별 1등 팀에는 상금 1500달러와 트로피와 메달, 2등 팀에는 상금 1000달러와 트로피, 3등 팀에는 상금 500달러와 트로피가 수여됐다. A조 우승은 세리토스 FC, 준우승은 그린엔젤스, B조 우승은 글렌데일 FC, 준우승은 세리토스 FC가 차지했으며 C조 우승은 United B, 준우승은 United A가 차지했다. ▶문의: (714)876-8832   [OC북부한인회 제공]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축구대회 게시판 회장배 축구대회 애너하임 소재 oc북부한인회 회장

2025.04.2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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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대학생 축구대회 열린다

한인을 비롯한 아시안 대학생들이 참가하는 'KAST 축구대회(Korean American Soccer Tournament)'가 오는 4월 13일(토) 뉴욕시 랜달스아일랜드파크(Randall's Island Park)에서 열린다. 대회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KAST 축구대회는 미 전역의 주요 대학에 재학 중이면서 축구를 즐기는 한인 등 아시안 학생들이 미 동부와 서부에서 정기적으로 벌이는 축구대회로 이번이 4회째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총 500여 명이 참가하는데, 참가 대학은 ▶보스턴대 ▶브라운대 ▶코넬대 ▶조지워싱턴대 ▶조지타운대 ▶뉴욕대 ▶노스이스턴대 ▶미육군사관학교 등 13개교다.   행사를 주최하는 AKP 스포츠재단(AKP Sports Foundation·대표 존 리)에 따르면 KAST 축구대회는 H마트와 트레이더조, 콘보이 홈론즈 등 기업들이 후원한다.     대회 관련 문의는 전화(626-720-3898) 또는 e메일([email protected]).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축구대회 대학생 한인 대학생 축구대회로 이번 아시안 대학생들

2024.03.25. 21:23

제2회 박희춘 배 축구대회

      조은 조기 축구회(회장 김종훈)가 주최하고 워싱턴대한축구협회(회장 신익훈)가 주관한 제2회 박희춘 배 축구대회의 우승을 'MD청룡'이 거머쥐었다.   지난 2일 페어팩스 소재 포퓰러 트리 파크 구장의 '강풍'속에 열린 이날 대회는, 볼티모어팀과 노폭 페닌슐라 팀을 비롯해 총 7팀이 출전해 자웅을 겨뤘다.   OB부(MD청룡, 조은, 어벤저스)와 YB(페닌슐라, 화랑, MD청룡, 조은)팀으로 나뉘어 진행된 경기서 화랑과 MD청룡이 격돌해 YB에서는 화랑이 1승 1패, 이어진 OB부 결승전에서는 MD청룡이 2승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신익훈 회장은 “금년 6월 미주체전을 앞두고 선발 겸 시즌 오픈 게임을 치르게 됐다”며 “강풍속에서도 부상자 없이 경기를 잘 마쳐 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것이란 좋은 예감이 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페어플레이상은 주행 5시간 거리에서 출전한 노폭 페닌슐라 팀이 수상했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축구대회 박희춘 화랑과 md청룡 md청룡 조은 페닌슐라 축구팀

2023.04.0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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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춘 회장배 축구대회 성공 다짐"

      오는 4월2일 개최되는 '제2회 박희춘 회장배 축구대회'의 성공을 위해, 워싱턴 축구인들이 모여 대회 준비를 논의했다.   25일 버지니아 센터빌 강촌 식당에서 열린 주장 회의에는 대회의 주인공인 박희춘 전 대한축구협회장, 워싱톤 대한 축구협회 신익훈 회장, 이번 대회를 주최하는 조은 조기 축구회 김종훈 회장, 김광우 대회장을 비롯, 워싱톤 대한 축구협회 산하 팀 대표 및 주장들이 모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팀들의 대진표가  추첨을 통해 작성했다.   박희춘 전회장은 "지난해 나의 팔순을 기념해 이런 대회를 만들어준 후배 축구인들의 뜻과 정성에 몸둘 바 없이 감사하다"면서 "올 해 두번째 대회에서도 여러분들의 기량을 맘껏 펼치길 바라며, 축구인들이 하나로 뭉칠 수 있는 또 한번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익훈 회장은 "제 2회 대회가 박 회장님의 81세를 기념하니까, 적어도 이 대회가 20회, 100세 생신까지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축구가 건강을 지켜주는 운동이지만, 건강해야만 할 수 있는 운동이기도 하다"면서 "모두들 페어플레이로 올 한해도 무사히 지내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회는 오는 4월2일(일) 오전 8시부터 버지니아 페어팩스 포플라 트리 파크(4718 Stringfellow Rd. Fairfax, VA)에서 열린다.   박세용 기자 [email protected]축구대회 박희춘 박희춘 회장배 박희춘 전회장 대한축구협회장 워싱톤

2023.03.2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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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파이토젠 한인 축구대회’ 3일 개막

 FC 파이토젠코이노니아는 한인 축구대회를 후원하며 한인 축구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FC 파이토젠코이노니아는 오는 3일부터 10월 29일까지 2개월간 2022 BCKSA 추계 대회를 겸한 ‘제 1회 파이토젠 한인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총 8개의 한인 동호회 축구팀이 출전한다.   개막 경기는 오는 3일(토) 오후에 써리에 있는 Tom Binnie Park(13458 107a Ave, Surrey)에서 열린다.   이날 오후 6시부터 리누바이오 헬스 방효복 대표의 시축 후 시작될 첫 경기는 6시 20분부터다.   이날 3개 경기가 치러지는데, 첫 경기는 Libero 대 FCUI, 2번째는 FC JOY 대 FC BEEZ, 그리고 3번째는 FC AHAVA 대 FC BROS 예선전이다. 다음 예선 경기는 4일(일) 오전 8시에 Holy Wings 대 Early Birds로 총 8개 팀이 첫 예선전을 치르게 된다.   이후 10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예선 리그전을 갖는다.     10월 15일부터는 29일까지 본선 8강전 순위 결정전이 치러지고 29일 오전 8시에 최종 결승전이 열리는 일정이다.     한편 FC 파이토젠코이노니아는 로얄 캐네디언이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 된 축구 리그인 패시픽코스트사커리그(Pacific Coast Soccer League, PCSL)에 올해 참가한 한인 축구팀인 FC코이노니아를 후원하면서, FC코이노니아가 PCSL에서 FC파이토젠코이노니아로 밴쿠버로 활동하게 됐다.     표영태 기자축구대회 파이 한인 축구대회 한인 동호회 개막 경기

2022.09.0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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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대학생 축구대회 증오범죄 방지에 기부

 한인 대학생들이 아시아계 증오범죄에 맞서기 위해 ‘2022 코리안 아메리칸 축구 토너먼트’ 대회를 연다.   11일 토너먼트 주최측은 아시아계 증오범죄 방지 활동에 사용해달라며 대회 수익금 전액을 뉴욕한인회에 기부하기로 했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계 증오범죄에 대해 한인들의 목소리를 한데 모으고 당당히 맞서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전국의 한인 대학생들이 출전하는 공식 축구대회는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전해졌다.   조지워싱턴대와 뉴욕대 등 9개 대학의 한인 재학생 및 졸업생들로 구성된 8개팀이 오는 16일 뉴저지주 월드윅 수퍼돔에서 맞붙을 예정이다.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은 “아시아계 증오범죄 근절에 힘을 모아준 한인 대학생 등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축구를 통해 대학생을 포함한 한인사회가 더욱 단합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축구대회 증오범죄 한인 대학생들 아시아계 증오범죄 공식 축구대회

2022.04.11.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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