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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행 항공기 이륙 중 참변…활주로 침입 남성 사망

덴버국제공항에서 활주로에 침입했다가 항공기에 치여 숨진 남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기 위해 활주로로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당국은 13일 기자회견을 열고 사망자를 마이클 모트(41)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모트는 지난 8일 밤 프런티어항공 소속 LA행 항공기가 이륙을 위해 활주하던 중 활주로에 진입했고 항공기 엔진에 빨려 들어가 숨졌다.   당시 항공기는 덴버에서 로스앤젤레스로 향할 예정이었다.   당국에 따르면 모트는 공항 터미널에서 약 2마일 떨어진 외곽 울타리를 넘는 과정에서 경보를 울렸지만, 보안 인력은 이를 인근에 있던 사슴 떼 때문으로 오인했다.   모트는 항공기와 충돌 후 다발성 둔기 손상을 입고 현장에서 즉사했으며, 조종사는 즉시 이륙을 중단했다.   충돌 여파로 엔진 화재가 발생하면서 승객들은 비상 탈출했고, 이 과정에서 12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 가운데 5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대부분 퇴원한 상태라고 공항 측은 설명했다.   스털링 맥라렌 검시국장은 현장 증거를 토대로 사망 원인을 자살로 판정했다고 밝혔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또 론 토머스 덴버 경찰국장은 모트가 과거 지역 경찰과 접촉한 이력이 있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온라인 속보팀항공기 la행 la행 항공기 항공기 엔진 침입 남성

2026.05.1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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