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에서 열린 '2022년 KAFA 미술상' 시상식에서 미국과 독일에서 활동 중인 케이트-허스 리(한국명 이미래·오른쪽) 작가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작가는 총 2만 달러의 상금과 LA한국문화원에서 개인전시 기회를 갖게 됐다. KAFA는 젊은 작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1989년 미술애호가들과 컬렉터들이 설립한 비영리단체이다. 김상진 기자 김상진 기자사설 면단독 kafa미술상 시상식 한국명 이미래 카파상 공모전
2022.07.22. 21:59
LA 한국문화원(원장 박위진)이 카파미술재단(KAFA·회장 노정란)과 함께 제17회 KAFA 미술상 공모전 수상자 전시 ‘클럽 호모힐’을 19일까지 LA한국문화원 아트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카파미술재단(KAFA)은 제17회 KAFA 미술상 공모전 수상자로 곽영준 씨를 선정했다. 뉴욕 퀸스 출생인 곽 씨는 USC 미술 석사, 시카고대학교 인문학, 미술을 전공했다. 카파미술재단(KAFA)은 젊은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1989년 미술애호가들과 컬렉터들이 설립한 비영리단체다. 1992년부터 4년 동안 매년 한명씩 당선자를 선정했으며 1996년 이후에는 2년에 한 번 카파상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까지 17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수상자는 1만5000달러 상금과 LA 한국문화원에서 전시기회가 주어진다. ▶주소: 5505 Wilshire Blvd. L.A ▶문의: (323)936-3014미술상 수상작 미술상 수상작 미술상 공모전 카파상 공모전
2021.11.14.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