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의 뜨거운 교육열이 미주 중앙일보 칼리지페어 현장을 가득 메웠다.〈관계기사 2면〉 관련기사 입시 전문가들 통계·수치로 최신 정보 공유 5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 제19회 중앙일보 칼리지페어가 지난 11일 LA 충현선교교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칼리지페어에는 500여 명의 학부모와 학생이 참석해 입시 전략과 대학 정보를 직접 듣고 입학 전문가들과 일대일 상담을 진행했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해 진로와 전공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이번 행사는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맥도날드 APA 넥스트(McDonald's APA Next)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했다. UC 입학사정관, 커뮤니티칼리지 관계자, 학원 및 장학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변화하는 입시 제도, 재정보조, 전공 선택, 장학 프로그램 등을 주제로 세미나와 상담을 진행했다. 행사는 남윤호 미주중앙일보 대표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남 대표는 “대학 진학을 앞둔 학생들의 여정은 마치 알을 깨고 나오려는 병아리의 몸부림 같다”며 “조금만 도와주면 더 건강하게 세상으로 나올 수 있기에 그런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에브라힘 막수드 맥도날드 APA 위원회 회장도 학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17세 때 이란에서 미국으로 유학 와 맥도날드에서 학비를 벌었다”며 “아시아 커뮤니티가 함께 성장하기 위해 이 행사를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UC 샌타바버러 제번 에드워즈 입학서비스 부국장, UC 어바인 카밀라 샤 입학사정관, 샌타모니카칼리지 키어스틴 엘리엇 커뮤니티 담당 학장 등이 잇따라 강연에 나서 UC 입시 전략과 전공별 준비 포인트를 설명했다. UC 세션 후에는 '장학생의 여정(A Scholar's Journey)’이라는 제목의 강연이 이어졌다. APA 장학생 출신 에밀리 트루옹(USC 졸업·딜로이트 근무)과 웬디 왕 APIA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부사장이 무대에 올라 장학과 멘토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트루옹은 “실패는 성장의 시작”이라고 조언했다. 행사장은 1층 부스존과 2층 세미나실로 나뉘어 운영됐다. 1층 부스 구역은 종일 인파로 붐볐다. UC 샌타바버러, UC 어바인, 샌타모니카칼리지, 유타대, 캘스테이트 롱비치 등 주요 대학과 어드미션 매스터즈, AGM 인스티튜트, 보스턴 에듀케이션, LA카운티 정신건강국 등이 참여했다. 타이틀 스폰서인 맥도날드 APA 부스는 가장 큰 관심을 끌었다. QR코드를 스캔하면 장학 프로그램 안내를 받을 수 있었고, 참가자들은 스낵랩과 스무디, 굿즈를 받아갔다. 2층에서는 각 교육기관의 특강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자유롭게 강연장을 이동하며 강의를 들었다. AGM 인스티튜트(리차드 명 대표), 어드미션 매스터즈(제니 위트리 공동대표), 보스턴 에듀케이션(수 변 원장, 김원종 카운슬러)의 입시·재정보조 특강이 동시에 열려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한편, 행사 마지막에는 경품 추첨이 진행돼 한국 왕복 항공권, 맥북, 삼성 TV, 아마존 기프트카드 등이 제공됐다. 강한길·송윤서 기자칼리지페어 길잡이 미주중앙일보 칼리지페어 장학생 출신 입학사정관 커뮤니티칼리지
2025.10.12. 20:22
한인 사회 최대 교육 행사인 중앙일보 칼리지페어가 ‘대입 정보의 보물창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신 입시 동향과 대학별 전략이 공유된 이날 행사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은 “대학의 좁은 문이 활짝 열리는 느낌”이라며 만족감을 보였다. 다음은 칼리지페어 이모저모. ○… 로스펠리스에 사는 피터 강(58) 씨는 두 아들(10학년·12학년)과 함께 중앙일보 안내를 보고 행사장을 찾았다. 강 씨는 “요즘 UC 입학이 너무 어렵다는 말을 자주 듣는데, 이번 칼리지페어에서 입학사정관들에게 직접 최신 정보를 얻고 싶었다”고 말했다. 렌초쿠카몽가에서 온 이세양(48)·김세희(47) 씨 부부도 “UC 지원 절차를 자세히 배울 수 있었고, 에세이에서 학생의 진정성과 구체적인 경험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 이현욱(49) 씨와 이정아(45) 씨 부부는 11학년 아들 폴 이 군, 12학년 딸 시온 이 양과 함께 행사장을 찾았다. 이 씨 부부는 “입시 전문가들이 실제 통계와 수치를 근거로 설명해 주니 짧은 시간에 필요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들 이 군은 “컬럼비아대 법학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했고, 딸 이 양은 “UC버클리에 관심이 있다”고 웃었다. ○… 이민 온 지 2년 된 양지연(42) 씨는 7학년 딸을 위해 다소 이른 시기임에도 칼리지페어를 찾았다. 양 씨는 “딸이 아직 한국에서 대학을 갈지, 미국에서 갈지는 모르지만 이런 행사를 통해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어 좋았다”며 “처음 듣는 정보도 많았고, 몰랐던 입시 정보들을 알아갈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웬디 왕 APIA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부사장도 “오늘 부스를 방문한 분들은 8~9학년 자녀를 둔 부모들이 많았다”며 “입시가 아직 멀었는데도 일찍 준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 2층에서는 3개의 강의실에서 AGM 인스티튜트, 어드미션 매스터즈, 보스턴 에듀케이션이 동시에 세미나를 진행했다. 강연이 시작되자 학부모들은 PPT 화면을 휴대폰으로 촬영하고, 강사의 설명마다 메모를 남겼다. 질문 시간에는 봉사활동, 재정보조, 에세이 작성, GPA 관리 등 구체적인 질문이 이어졌다. 김세라(51) 씨는 “듣고 싶은 주제를 골라 들을 수 있어 좋았다”며 “실제 사례 중심이라 이해가 쉬웠다”고 말했다. 박미현(48) 씨 역시 “실제 학생들의 사례를 들을 수 있어 좋았다”며 “얼마나 꾸준히 노력해야 하는지, 어떤 활동들이 중요한지도 구체적으로 배웠다”고 전했다. ○… 기타를 메고 행사장을 찾은 엘리엇 양(8학년) 군은 “음악 관련 부스가 있어서 흥미로웠다”며 “음악 튜터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히 들을 수 있어서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행사장에는 인아트 에듀케이션, MI(Musicians Institute) 등 예체능 관련 부스도 눈길을 끌었다. 인아트 에듀케이션은 그래픽·웹디자인, 갤러리 등 다양한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했고, MI는 오디오 엔지니어링과 뮤직 프로덕션 등 실용음악 중심의 커리큘럼을 안내했다. ○… 아프리카계 미국인 디아드라 씨는 고교 졸업을 앞둔 딸과 함께 친구의 추천으로 행사장을 찾았다. 디아드라 씨는 “입시가 복잡해서 막막했는데, 학교 담당자에게 직접 들으니 훨씬 명확해졌다”고 말했다. 히스패닉계 에밀리 샌즈 씨도 “9학년이 된 아들을 위해 왔는데, 여러 학교의 입학사정관을 직접 만나서 유익했다”고 전했다. ○… 이날 맥도날드 APA 부스는 가장 많은 인파가 몰렸다. QR코드를 스캔해 이메일을 등록하면 APIA 장학금 안내를 받을 수 있었고, 참가자들은 텀블러·노트·가방·스낵랩·스무디 등 다양한 굿즈를 선물로 받았다. 또한 AI 헤드샷 부스에서는 학생들이 줄을 서서 즉석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며 웃음을 보였다. ○… 행사 막바지에 진행된 경품 추첨에서는 다양한 참가자들에게 행운이 돌아갔다. 특히 메인 경품인 TV와 한국행 왕복 항공권의 주인공은 모두 비한인 참가자들이었다. 세 살배기 아자리아 샌즈가 TV를 당첨받으며 행사장의 ‘작은 주인공’이 됐다. 엄마 에밀리 샌즈 씨는 “딸이 응모카드에 키스를 했는데 진짜 행운이 찾아왔다”며 “딸이 자기 방에 두고 싶다고 했는데 진짜 당첨돼서 너무 기쁘다”며 웃음을 보였다. 또 스튜디오시티에 사는 17세 알렉 시걸 군은 한국행 항공권을 받으며 “한국에 가본 적이 없는데 이번 기회에 꼭 가보고 싶다”고 말했다. 글=강한길·송윤서 기자, 사진=김상진 기자칼리지페어 봉사활동 재정보조 입시 정보들 칼리지 페어
2025.10.12. 20:19
아시안 커뮤니티 최대 규모의 교육 박람회인 ‘제19회 중앙일보 칼리지페어’가 10월 11일(토) 오전 10시부터 LA 인근 충현선교교회(5005 Edenhurst Ave, LA)에서 열린다. 명문대 입학사정관들이 참석해 최신 전형 동향을 설명하고, UC 지원 전략, 대입 에세이 작성 요령, 학자금·재정보조 안내 등 유용한 세션들이 진행된다. 또한 각 대학 재학생·졸업생들이 조언을 들려주며, 각 부스에서 캠퍼스 생활과 전공 관련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등록자 및 행사 당일 참석자에게는 경품 추첨을 통해 한국왕복항공권, 랩톱, TV, 기프트카드 등 푸짐한 선물도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맥도날드 APA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문의: (213)368-2556, 2577알림 칼리지페어 중앙일보 칼리지페어 칼리지페어 내일 재정보조 안내
2025.10.09. 20:57
아시안 커뮤니티 최대 규모의 교육 박람회인 ‘제19회 중앙일보 칼리지페어’가 10월 11일(토) 오전 10시부터 LA 에 있는 충현선교교회에서 열린다. 팬데믹 이후 온라인으로 진행됐던 행사가 다시 오프라인으로 돌아오면서 학생·학부모들은 주요 대학 입학 담당자들로부터 직접 유익한 정보를 들을 수 있게 됐다. 이번 행사는 맥도날드 APA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명문대 입학사정관들이 참석해 최신 전형 동향을 설명하고, UC 지원 전략, 대입 에세이 작성 요령, 학자금·재정보조 안내 등 유용한 세션들이 진행된다. 또한 각 대학 재학생·졸업생들이 멘토로 참여 조언을 들려주며, 부스 전시장에서 캠퍼스 생활과 전공 관련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키노트 스피커로 나설 UC 입학사정관은 “변화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 정확하고 다각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최적의 기회”라며 참여를 당부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등록자 및 행사 당일 참석자에게는 경품 추첨을 통해 한국왕복항공권, 랩톱, TV, 기프트카드 등 푸짐한 선물도 제공된다. ▶일시: 10월 11일(토) 오전 10시~오후 1시 ▶장소: 충현선교교회 (5005 Edenhurst Ave, Los Angeles, CA 90039) ▶사전 등록하기 ▶ 타이틀 스폰서: 맥도날드 APA ▶ 문의: (213)368-2556, 2577 / [email protected]알림 칼리지페어 중앙일보 중앙일보 칼리지페어 명문대 입학사정관들 재정보조 안내
2025.10.08. 20:34
미주 한인사회는 항상 교육을 통해 미래를 열어왔다. 자녀의 대학 진학은 이민 1세대가 흘린 땀과 희생이 결실을 맺는 순간이자, 한인사회의 내일을 담보하는 약속이기도 하다. 그런 의미에서 19회째를 맞은 미주중앙일보의 칼리지페어는 한인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왔다. 행사는 대학 정보 제공의 장을 넘어, 한인 커뮤니티의 교육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차세대 인재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박람회로 자리 잡았다. 올해 칼리지페어는 이번 주말인 11일 LA 충현선교교회에서 열린다. 2020년 팬데믹 이후 온라인으로만 진행해온 행사가 5년만에 오프라인으로 다시 전환된다. 학생과 학부모가 직접 현장에서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질문할 수 있는 대면 소통의 장을 마침내 복원했다는 점에서 뜻깊다. 현직 대학생 멘토, 재정보조 전문가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입시 전략과 전공 탐색, 재정 계획 등 실질적 정보를 나누게 된다. 미국 대학 입시는 매년 변화한다. 단순한 성적이나 스펙 중심의 평가에서 벗어나, 이제는 학생의 스토리와 성장 가능성, 사회적 기여도를 중시하는 방향으로 옮겨가고 있다. 이런 변화 속에서 부모 세대의 경험이나 인터넷 정보만으로는 정확한 판단이 어렵다. 칼리지페어는 바로 그 ‘정보의 공백’을 메우는 역할을 한다. 하버드, 프린스턴, 예일 등 세계적인 명문 대학 입학 사정관들과 실제 합격생들이 나서서 입시의 최신 흐름을 직접 전한다. 디지털 SAT 도입, FAFSA 제도 개편과 장학금 신청 요령 등 어려운 문제들에 대해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이 명쾌한 해법을 제시한다. 이처럼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조언을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다. 또, 칼리지페어는 세대 간 지식이 이어지는 멘토십의 장으로 발전해왔다. 대학 재학생들이 후배들에게 직접 경험을 전하고, 학부모들은 서로의 고민을 공유한다. 이는 곧 한인사회의 ‘교육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과정이자, 자녀 세대가 자신감을 얻는 원동력이 된다. 미주 중앙일보가 19년째 이 행사를 이어온 것도 바로 이러한 공동체적 가치에 기반한다. 미래를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는 교육이다. 이번 행사가 더 많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사설 칼리지페어 미래 올해 칼리지페어 재정보조 전문가 미주 한인사회
2025.10.08. 19:42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2025 중앙일보 칼리지페어’ 장소가 변경됐다. 참석자들의 편의를 위해 더 넓은 주차공간과 효율적 공간 활용이 가능한 충현선교교회로 옮겨 11일(토) 오전 10시부터 열린다. 이번 칼리지페어에는 UC어바인·UC샌타바버라의 현직 입학사정관이 참석 UC 지원 전략을 알려주고, 높은 명문대 편입률로 유명한 샌타모니카 칼리지 관계자가 효과적인 편입 전략도 소개한다. 참석자들은 부스 상담과 세미나를 통해 입시 준비와 재정 설계 등 대학 진학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참가비는 없으며, 사전 등록자와 현장 참석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한국 왕복 항공권·TV·맥북·아이패드·아마존 기프트카드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된다. ▶일시: 10월 11일(토) 오전 10시~오후 2시 ▶개최 장소: 충현선교교회 (5005 Edenhurst Ave, LA, CA 90039) ▶문의: (213) 368-2577알림 칼리지페어 행사장 칼리지페어 행사장 중앙일보 칼리지페어 이번 칼리지페어
2025.10.02. 20:29
아시안 커뮤니티 최대 규모의 교육 박람회인 ‘제19회 중앙일보 칼리지페어’가 10월 11일(토) 오전 10시부터 충현선교교회 (5005 Edenhurst Ave, Los Angeles, CA 90039)에서 열린다. 팬데믹 이후 온라인으로 진행됐던 행사가 다시 오프라인으로 돌아오면서 학생·학부모들은 주요 대학 입학 담당자들로부터 직접 유익한 정보를 들을 수 있게 됐다.이번 행사는 맥도날드 APA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명문대 입학사정관들이 참석해 최신 전형 동향을 설명하고, UC 지원 전략, 대입 에세이 작성 요령, 학자금·재정보조 안내 등 유용한 세션들이 진행된다. 또한 각 대학 재학생·졸업생들이 멘토로 참여 조언을 들려주며, 부스 전시장에서 캠퍼스 생활과 전공 관련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키노트 스피커로 나설 UC 입학사정관은 “변화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 정확하고 다각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최적의 기회”라며 참여를 당부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 등록자 및 행사 당일 참석자에게는 경품 추첨을 통해 한국왕복항공권, 랩톱, TV, 기프트카드 등 푸짐한 선물도 제공된다. ▶일시: 10월 11일(토) 오전 10시~오후 1시 ▶장소: 충현선교교회 (5005 Edenhurst Ave, Los Angeles, CA 90039) ▶사전 등록: bit.ly/19thKDCollegeFair ▶타이틀 스폰서: 맥도날드 APA ▶문의·부스 참가: (213)368-2556, 2577 / [email protected]알림 칼리지페어 중앙일보 중앙일보 칼리지페어 커뮤니티 스쿨 la 한인타운
2025.10.02. 16:59
한인 커뮤니티 최대 교육행사인 제18회 중앙일보 칼리지페어가 7일(토) 온라인으로 열렸다. 키노트 스피커로 참가한 브라이언 주 UC입학사정관은 변화된 대입 정책과 이에 따른 입학 사정 방향에 관해 설명했다.‘나는 이렇게 세 딸을 하버드에 보냈다’의 저자 심활경 작가가 참석해 대입을 앞둔 자녀를 둔 학부모를 위한 특별한 노하우를 전했다. 이날 칼리지페어는 3시간 동안 생중계됐다. 이날 방송분은 미주중앙일보 유튜브에서 다시 시청할수 있다. 김상진 기자칼리지페어 중앙일보 중앙일보 칼리지페어 미주중앙일보 유튜브 이날 칼리지페어
2024.09.08. 20:16
‘나는 이렇게 세 딸을 하버드에 보냈다’의 저자 심활경 작가 초청강연도 준비. 한인 커뮤니티 최대 교육행사인 제18회 중앙일보 칼리지페어가 오는 9월 7일(토) 오전 10시에 열립니다. 중앙일보 교육포털 ‘에듀브리지플러스(www.EduBridgePlus.com)’를 운영하는 교육연구소가 행사를 주관합니다. 최근 명문대를 중심으로 SAT 의무화로 급변하는 최신 교육 환경과 향후 전략 수립에 대해 정보를 제공합니다. 특히, 매년 입학 경쟁이 치열해지는 UC 입학 현황과 준비 사항에 대해 UC 입학사정관이 직접 설명할 예정입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현직 UC 입학사정관 브라이언 주가 키노트 스피커로 참석해 변화된 대입 정책과 이에 따른 입학 사정 방향에 대해 설명합니다. 또한 ‘나는 이렇게 세 딸을 하버드에 보냈다’의 저자 심활경 작가 (참고 기사 보기)가 참석해 대입을 앞둔 자녀를 둔 학부모님을 위한 특별한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이와 더불어 교육 현장의 전문가들이 명문대별 합격 전략과 학자금 등 대입에 필요한 최신 세부 정보를 소개합니다. ▶보스턴 에듀케이션 : 탑 20 명문 대학 반드시 합격하는 비법 ▶어드미션 매스터스 : 성공적인 명문 사립대학 지원자의 특성 ▶AGM Institute : 재정보조 사전설계를 통한 극대화 방안 행사는 중앙일보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사전 등록자를 대상으로 행사 당일 생방송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개최 일시: 9월 7일(토), 오전 10시 ▶사전등록: https://bit.ly/18thKDCollegeFair ▶문의: (213)368-2577 [email protected]중앙일보 칼리지페어 교육행사 입학사정관
2024.09.05. 15:08
한인 커뮤니티 최대 교육행사인 제18회 중앙일보 칼리지페어가 오는 9월 7일(토) 오전 10시에 열립니다. 중앙일보 교육포털 ‘에듀브리지플러스(www.EduBridgePlus.com)’를 운영하는 교육연구소가 행사를 주관하며 SAT 의무화로 급변하는 교육 환경과 향후 전략 수립에 대해 정보를 제공합니다. 특히, 매년 입학 경쟁이 치열해지는 UC 입학 현황과 준비 사항에 대해 UC 입학사정관이 직접 설명할 예정입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현직 UC 입학사정관 브라이언 주가 키노트 스피커로 참석해 변화된 대입 정책과 이에 따른 입학 사정 방향에 대해 설명합니다. 또한 ‘나는 이렇게 세 딸을 하버드에 보냈다’의 저자 심활경 작가 (참고기사 보기)가 참석해 대입을 앞둔 자녀를 둔 학부모님을 위한 특별한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이와 더불어, 교육 현장의 전문가들이 명문대별 합격 전략과 과외 활동, 학자금 등 대입에 필요한 세부 정보를 소개합니다. 행사는 중앙일보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사전 등록자를 대상으로 행사 당일 생방송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개최 일시: 9월 7일(토), 오전 10시 ▶사전등록: https://bit.ly/18thKDCollegeFair ▶문의: (213)368-2577, [email protected]알림 칼리지페어 중앙일보 중앙일보 칼리지페어 중앙일보 교육포털 중앙일보 유튜브 에듀브리지플러스
2024.07.16. 0:28
맥도널드가 후원하는 아시안 최대 교육행사인 제17회 중앙일보 칼리지페어가 오는 11월 12일(토)부터 2주에 걸쳐 개최됩니다. 중앙일보 교육포털 ‘에듀브리지플러스(www.EduBridgePlus.com)’를 운영하는 교육연구소가 주관해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교육 환경과 향후 전략 수립에 대해 정보를 제공합니다. 특히 매년 입학 경쟁이 치열해지는 UC 입학 현황과 준비 사항에 대해 UC 입학사정관이 직접 설명할 예정입니다. ▶1부: 11월 12일(토) 오후 4시부터 현직 UC 입학사정관과 사립대 진학 교육전문가가 키노트 스피커로 참석해 변화된 대입 정책과 이에 따른 입학 사정 방향에 대해 설명합니다. 관련 행사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뉴욕에서 오프라인 행사로 열리는 맥도널드 ‘APA NEXT Summit’을 중앙일보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합니다. ▶2부: 11월 19일(토) 오후 1시부터 2부 행사는 콘텐트 시리즈로 진행됩니다. 교육 현장의 전문가가 명문대별 합격 전략, 과외 활동과 학자금 정보 등 대입에 필요한 세부 정보를 동영상으로 소개합니다. 행사는 중앙일보 유튜브, 교육포털과 영어뉴스 웹사이트(www.KoreadailyUS.com)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이외 사전등록자 대상 및 행사 당일 생방송 추첨을 통해 맥북, 아이패드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참가는 무료이며 사전등록은 bit.ly/KDcollegefair2022에서 가능합니다. ▶후원: ▶문의: 중앙일보 213-368-2518알림 칼리지페어 중앙일보 중앙일보 칼리지페어 중앙일보 교육포털 중앙일보 홈페이지
2022.11.07. 16:41
올 대입 시즌 마감이 코 앞이다. 역대 최저 합격률을 기록했던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수많은 지원자가 몰려 경쟁이 심해질 전망이다. ‘퍼블릭 아이비’로 불리는 UC계열도 지난해 SAT·ACT 점수를 입시에 반영하지 않기로 발표한 뒤 고득점을 받고도 UC에 불합격하는 지원자가 속출하는 이변이 발생했다. 올해도 ‘표준화 시험점수 제외’ 정책이 이어지는 가운데 학생과 학부모들은 어떻게 UC 입시 전략을 세워야할지 고민이 커지고 있다. 제17회 중앙일보 칼리지페어에 초청 강사로 나서는 UC어바인(UCI) 브라이언 주(사진) 입학국장으로부터 올해 칼리지페어 강연 내용을 미리 들어봤다. -2년 연속 중앙일보 칼리지페어 연사로 응해줘서 감사하다. “지난해 칼리지 페어를 통해 한인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UC 계열 대학입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준비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다른 대학과 차별화된 UC 입학사정제에 여전히 궁금해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질문에 직접 대답하며 궁금증을 해결해주기 위해 올해에도 기조연설자로 참여하게 됐다.” -UC어바인이 8년 연속 ‘US뉴스앤월드리포트’ 선정 공립대학 톱10 안에 들었다. “전년 대비한 단계 상승해 8위에 올랐다는 소식을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UC어바인은 85개의 학부 전공을 자랑하며 STEM 분야, 비즈니스, 간호학 등 전국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전공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또한 어바인에는 다양한 산업군이 있어 연구 및 인턴십 등 협력이 용이하다.” -올해는 어떤 주제로 강연할 예정인가. “‘UC 입학사정제에서 자신을 드러내는 방법(How to present yourself on the UC application)’을 주제로 강연을 준비했다. 입학사정제 자체는 지난해와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UC가 지난해 처음 시험점수 제외로 지원자들을 평가하며 발견된 합격자들의 트렌드에 관해 설명하려 한다.” -지난해 합격자들의 트렌드를 언급했다. 어떠한 점이 발견됐나. “우선 시험성적 제외 정책에서 가장 중요해진 것은 지원자가 작성하는 개인통찰질문(PIQ)과 과외활동이다. 지난해 역대 최대 지원자가 몰렸음에도 합격한 지원자들의 공통점은 숫자 너머에 있는 지원자만의 이야기와 경쟁력 등을 UC 지원서를 통해 성공적으로 설명해 냈다는 것이다.또한 합격자들의 선택 전공과 관련해서도 당락이 결정되는 추세를 보였는데 더욱 자세한 이야기는 12일 열리는 칼리지페어를 통해 공개하겠다.” -칼리지페어를 기다리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갈수록 치열해지는 입시경쟁에서 자신을 돋보일 방법을 알고 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 중앙일보 칼리지페어에 참여하여 궁금증을 해결하고 다양한 입시 정보를 얻어가기를 희망한다.” 제17회 중앙일보 칼리지페어는 12일(토)부터 2주에 걸쳐 개최된다. 브라이언 주 국장의 ‘UC 입학설명회’는 이날 오후 1시(서부시간 기준)부터 미주중앙일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사전등록자를 대상으로 행사 당일 생방송 추첨을 통해 맥북 에어와 아이패드 등 푸짐한 선물도 증정된다. 참가비는 무료로 사전 등록은 링크(bit.ly/KDcollegefair2022)를 통해 가능하다. 박경은 기자칼리지페어 과외활동 중앙일보 칼리지페어 올해 칼리지페어 시험점수 제외
2022.11.04. 19:07
맥도널드가 후원하는 아시안 최대 교육행사인 제17회 중앙일보 칼리지페어가 오는 11월 12일(토)부터 2주에 걸쳐 개최됩니다. 중앙일보 교육포털 ‘에듀브리지플러스(www.EduBridgePlus.com)’를 운영하는 교육연구소가 주관해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교육 환경과 향후 전략 수립에 대해 정보를 제공합니다. 특히 매년 입학 경쟁이 치열해지는 UC 입학 현황과 준비 사항에 대해 UC 입학사정관이 직접 설명할 예정입니다. ▶1부: 11월 12일(토) 오후 1시부터 현직 UC 입학사정관과 사립대 진학 교육전문가가 키노트 스피커로 참석해 변화된 대입 정책과 이에 따른 입학 사정 방향에 대해 설명합니다. 관련 행사로 오전 8시부터 1시까지 뉴욕에서 오프라인 행사로 열리는 맥도널드 ‘APA NEXT Summit’을 중앙일보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합니다. ▶2부: 11월 19일(토) 오전 10시부터 2부 행사는 콘텐트 시리즈로 진행됩니다. 교육 현장의 전문가가 명문대별 합격 전략, 과외 활동과 학자금 정보 등 대입에 필요한 세부 정보를 동영상으로 소개합니다. 행사는 중앙일보 유튜브, 교육포털과 영어뉴스 웹사이트(www.KoreadailyUS.com)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이외 사전등록자 대상 및 행사 당일 생방송 추첨을 통해 맥북, 아이패드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참가는 무료이며 사전등록은 bit.ly/KDcollegefair2022에서 가능합니다. ▶후원: ▶문의: 중앙일보 (213)368-2518알림 칼리지페어 중앙일보 중앙일보 칼리지페어 중앙일보 교육포털 중앙일보 홈페이지
2022.10.31. 21:25
맥도날드가 후원하는 아시안 최대 교육행사인 제17회 중앙일보 칼리지페어가 오는 11월 12일(토)부터 2주에 걸쳐 개최됩니다. 중앙일보 교육포털 ‘에듀브리지플러스’ (www.EcuBridgePlus.com)를 운영하는 교육연구소가 주관해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교육 환경과 향후 전략 수립에 대해 정보를 드립니다. 특히 매년 입학 경쟁이 치열해진 UC 입학 현황과 준비 사항에 대해 UC 입학사정관이 직접 설명할 예정입니다. ▶1부: 11월 12일(토) 오후 1시부터 현직 UC 입학사정관과 사립대 진학 교육전문가가 키노트 스피커로 참석해 변화된 대입 정책과 이에 따른 입학 사정 방향에 대해 설명합니다. 부대 행사로 오전 8시부터 1시까지 NY에서 오프라인 행사로 열리는 맥도날드 ‘APA NEXT Summit’을 중앙일보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합니다. ▶2부: 19일(토) 오전 10시부터 2부 행사는 콘텐트 시리즈로 진행됩니다. 교육 현장의 전문가가 명문대별 합격 전략, 과외 활동과 학자금 정보 등 대입에 필요한 세부 정보를 동영상으로 소개합니다. 행사는 중앙일보 유튜브, 교육포털과 영어뉴스 웹사이트 (www.KoreadailyUS.com)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이외 사전등록자 대상 및 행사 당일 생방송 추첨을 통해 맥북, 아이패드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참가는 무료이며 사전등록은 bit.ly/KDcollegefair2022에서 가능합니다. ▶개최일시 (서부 기준) -1부 11월 12일(토) 오후 1시부터 -2부 19일(토) 오전 10시부터 ▶후원 : 맥도날드 ▶문의 : (213) 368-2518 알림 칼리지페어 중앙일보 중앙일보 칼리지페어 중앙일보 교육포털 중앙일보 홈페이지
2022.10.27.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