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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변호사 시험 비싸진다

캘리포니아 변호사 시험 응시료가 오른다.   6일 로이터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캘리포니아 변호사협회는 수익성 개선을 위해 변호사 시험 응시료를 최대 50% 인상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협회는 캘리포니아 변호사 시험에 응시하는 법대 학생의 경우, 응시료를 기존 796달러에서 26% 오른 1000달러로, 타주 등록 변호사는 1197달러에서 50% 오른 1800달러로 높여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변호사 시험 응시자의 신원 등을 조사하는 ‘모럴 캐릭터 디터미네이션’ 지원비도 법대 학생은 551달러에서 725달러로 약 32% 더 비싸진다, 타 관할 지역 변호사는 현재 551달러에서 850달러로 54% 인상된다.   변호사 자격 유지 비용도 오른다. 연 510달러인 라이선스 갱신 비용은 617달러로 21%(107달러) 오를 예정이다.   이번 응시료 인상안은 최근 협회의 운영 적자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월 주 감사관에 의하면 변호사협회는 최근 연간 수익을 초과하는 운영 지출이 보고됐으며 올해만 43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한편 변호사협회가 응시료를 인상하기 위해선 앞서 주 의회의 승인을 먼저 거쳐야 한다. 우훈식 기자 [email protected]변호사 응시료 변호사 시험 캘리포니아 변호사 변호사 자격

2023.07.09. 20:16

대면 무료법률상담 재개…29일부터 LA총영사관에서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이 무료 법률상담을 오는 29일(수)부터 대면으로 재개한다. 법률상담은 재외국민 생명과 재산 보호에 관한 이슈, 상속 등 한국법, 미국 생활에서 필요한 자문 등을 다룬다.     시간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전 11시 40분까지로 예약한 5명에게 제공된다. 상담은 한국과 캘리포니아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한 이종건 총영사관 법률자문 변호사가 담당한다.   신청은 이메일([email protected]) 또는 전화(213-385-9300, 내선 321)로 가능하고 이름, 연락처, 상담요지, 상담 희망 날짜를 알려주면 된다. 상담 당일에는 신분증과 예약증(이메일 예약 일시 출력 또는 캡처)을 가지고 LA총영사관 1층 민원실 상담실을 찾으면 된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총영사관 법률상담 무료 법률상담 캘리포니아 변호사 이종건 총영사관

2023.03.2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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