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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백 소트론 CEO "골프는 도전하게 하는 스포츠"

한인 골퍼가 유명 프라이빗 골프장의 시니어와 남자 부문 챔피언을 동시에 차지해 화제다.     주인공은 케빈 백(58)씨로 그는 최근 끝난 '2025년 페어뱅크스 랜치 컨트리 클럽 멤버 챔피언십'에서 영예의 챔피언을 차지했다. 백씨는 올해 초 이미 클럽의 시니어 부문 우승을 차지한 바 있어 클럽 역사상 최초로 시니어.남자 부문 챔피언을 함께 차지하는 기록을 남겼다고 한다.     남자 챔피언십은 지난 9월 6, 7일 그리고 13, 14일 2주 동안 4일에 걸쳐 '페어뱅크스 랜치 컨트리 클럽'에서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예선을 통과한 36명의 회원이 결선에 출전했다. 백씨는 정교한 샷 감각과 전략적 경기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젊은 출전자들을 제치고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백씨는 "올해 두 차례 챔피언십에서 모두 우승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골프는 나를 항상 도전케 하는 스포츠다. 오는 12월 팜스프링에서 개최되는 PGA 내셔널 클럽 챔피언십에도 참가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국 7위의 부촌인 랜초 산타페에 위치한 프라이빗 골프 & 레저 클럽인 '페어뱅크스 랜치 컨트리 클럽'은 3개의 9홀 코스 (밸리, 레이크스, 오션), 총 27홀로 구성돼 있다.     클럽 회원 숫자는 한인 100여 명을 포함해 1000여 명이 넘는다.     케빈 백씨는 카이스트에서 학사, 포항공대에서 석.박사를 취득한 후 1999년 LG의 주재원으로 미국에 건너왔다. 지난 2003년 샌디에이고에서 전자부품 제조업체 소트론(Sawtron)을 창업해 현재까지 CEO로 재직 중이다. 글·사진=박세나 기자골프 소트론 남자 챔피언십 케빈 백씨 컨트리 클럽

2025.09.23.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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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불우 아동 함께 도와요” 글로벌어린이재단 OC지부

글로벌어린이재단 OC지부가 새해를 맞아 회원 확충에 나선다.   OC지부는 지난 12일 부에나파크의 로스코요테스 컨트리 클럽(8888 Los Coyotes Dr)에서 신년 모임을 갖고 회원을 늘리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줄리엣 이 신임 회장은 “전세계 불우 아동을 어머니의 마음으로 함께 돕자”라고 말했다.   신년 모임 참석자들은 오는 26일(금) 오전 11시 로스코요테스 컨트리 클럽에서 회장 취임식 및 후원 모임을 갖고 오는 4월 중 ‘회원의 날 정례 걷기 대회’, 6월 중 기금 모금 골프 대회를 각각 개최하기로 의결했다.   전국 23개 주에 8000명의 회원을 보유한 글로벌어린이재단은 지난해 29개 국가의 굶주리는 아동을 위해 총 35만3000달러의 기금을 모아 전달했다.   문의는 줄리엣 이 회장(714-502-4115), 주디 박 부회장(714-699-0436)에게 하면 된다.전세계 불우 전세계 불우 글로벌어린이재단 oc지부 컨트리 클럽

2024.01.2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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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봉사회 내일 송년회…로스코요테스 컨트리 클럽

한마음봉사회(회장 박미애)가 내일(14일) 오전 11시30분 부에나파크의 로스코요테스 컨트리 클럽에서 송년회를 갖는다.   문의는 전화(714-222-1562)로 하면 된다.한마음봉사회 송년회 회장 박미애 컨트리 클럽

2023.12.12. 21:00

컨트리 클럽 힐스 타운, NFL 베어스 유치전 가세

또 다른 시카고 서버브 타운이 미 프로풋볼(NFL) 시카고 베어스의 홈구장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시카고 남 서버브 컨트리 클럽 힐스 시가 최근 베어스 홈구장 이전을 위한 제안서를 내놓았다.     컨트리 클럽 힐스 시는 베어스 구단에 "시카고 다운타운에서 불과 25마일 거리에 있고 3개의 주요 고속도로가 지나는 곳이다. 또 인디애나 주 경계와 가까워 색다른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장점을 강조했다. 이어 "로스앤젤레스의 대표적인 흑인 지역 잉글우드에 풋볼팀이 터전을 잡으면서 인근 지역이 안정적인 주거 비즈니스 엔터테인먼트 지역으로 바뀌었듯이 베어스가 시카고 남부로 이전하는 것은 커뮤니티에 엄청나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2월 시카고 북서 서버브 알링턴 하이츠 지역 알링턴경마장 부지를 구매한 베어스가 지난 여름 "알링턴 하이츠 만이 유일한 새 홈구장 후보지가 아니다"라고 밝힌 후 시카고 일원 다양한 지자체가 베어스 홈구장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현재까지 유치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힌 곳은 컨트리 클럽 힐스 타운이 5번째이고, 앞서 네이퍼빌, 워키건, 오로라, 릭튼 파크 등이 베어스 구단에 제안서를 내놓은 상태다.     Kevin Rho 기자컨트리 베어스 베어스 유치전 컨트리 클럽 홈구장 유치전

2023.10.2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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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 동문회 송년회

 서울고 송년회 서울고 송년회 남가주 서울고등학교 컨트리 클럽

2022.12.1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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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C 장학기금 골프대회

  ROTC 문무회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가 지난 17일 스넬빌에 있는 귀넷 컨트리 클럽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이 대회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ROTC]

2021.10.1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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