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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기획- 출발 2025 시카고 한인비즈니스] Allstate 케빈 서 보험 케빈서 대표

18년 동안 시카고 지역에서 보험 에이전트로 활동해온 케빈 서(사진) 대표는 현재 케빈 서 보험을 운영 중이다. Allstate 보험 에이전트로 활동하며 고객들에게 신뢰와 만족을 주는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케빈 서 대표는 Allstate를 선택한 이유로 일리노이 지역 대표적인 보험사 중 하나로 자리 잡은 신뢰성과 혁신적인 보험 상품을 꼽았다. 특히 사고 시 보험료 인상을 한 번 면제해주는 'Accident Forgiveness' 제도와 같은 참신한 아이디어의 제품이 많아 고객들에게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인플레이션으로 자동차와 주택 보험료가 크게 상승, 고객들의 부담이 늘어나고 있다. 케빈 서 대표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고객들에게 최적의 보험을 찾아주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영어가 서툴거나 사고 처리를 어려워하는 고객들을 위해 사고 현장에서 필요한 사진 및 영상 자료를 수집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보험 처리 과정을 직접 도와주는 등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케빈 서 대표는 고객들에게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는 몇 가지 팁도 안내했다. 자동차와 주택 보험을 번들로 묶거나, 보험사의 안전운전 어플을 사용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주택보험의 디덕터블을 높이면 보험료를 낮출 수 있으며 작은 손실은 기록에 남기지 않고 개인 부담으로 처리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케빈 서 대표는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고객님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필요할 때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신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케빈 서 대표의 보험 서비스는 시카고 지역에서 많은 고객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주소=630 Milwaukee Ave., Suite 100 Glenview, IL 60025 ▶전화=(847)901-3939   Luke Shin신년기획- 출발 2025 시카고 한인비즈니스 케빈 보험 보험 케빈 주택 보험료 보험료 인상

2025.01.0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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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연방하원 20지구 중국계 빈스 퐁 당선

케빈 메카시 전 하원 의장의 지역구인 가주 연방하원 20지구(베이커스필드)에 중국계 빈스 퐁(사진) 후보가 당선됐다.     가주 하원의원 출신인 퐁 후보는 줄곧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를 받아왔으며 21일 열린 선거에서 다른 공화당 후보들을 물리쳤다. 퐁 후보는 매카시 의원의 남은 임기인 올해 말까지 일하게 된다.     지난해 연말 메카시 의원은 하원 의장직에서 물러났으며 의원직 사퇴를 발표해 지지자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올해 43세인 퐁은 베이커스필드에서 태어나 UCLA에서 정치학, 프린스턴에서 공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정치권에 진입한 그는 메카시 의원의 지역구 디렉터로 일했으며 2016년 가주 하원 34지구에 당선돼 활동해왔다. 그는 이미 올해 3월에 열린 예선에 출마해 11월 본선에 진출한 상태다.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매카시 케빈 케빈 매카시 케빈 메카시 매카시 의원

2024.05.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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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김 SBS 국장, 자진 사임

케빈 김(사진) 뉴욕시 스몰비즈니스서비스국(SBS) 국장이 내달 말 자진 사임할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PIX11은 김 국장이 6월 말까지 국장직을 수행한 후, 자리에서 물러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김 국장은 PIX11에 “자녀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난 김 국장은 5세에 이민 온 한인 1.5세다. 그는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8500만 달러 규모 스몰비즈니스지원기금을 조성하는 등 왕성하게 활동해 왔다. 김은별 기자케빈 국장 국장 자진 뉴욕시 스몰비즈니스서비스국 규모 스몰비즈니스지원기금

2024.05.20. 21:46

드레온 2위로 밀리고, 호크만은 개스콘과 결선

  지난 5일 실시된 예비선거의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인종차별 발언으로 논란이 됐던 케빈 드레온LA시의원(14지구)이 2위로 밀려났다. 또, 발의안 1호의 경우 찬반 퍼센트(%) 비율이 정확히 50대 50으로 나뉘고 있다.   가주총무처에 따르면 예비선거 이후 줄곧 1위를 기록했던 케빈 드레온 시의원이 13일 현재 득표율 23.5%(7647표)로 이사벨 후라도 후보(24.5%·7965표)에게 역전 당했다.     심지어 친한파로 알려진 미겔 산티아고 현 가주하원의원(21.3%·6917표)은 3위를 기록하며 드레온 시의원을 바짝 뒤쫓고 있어 14지구 유권자들은 끝까지 개표 상황을 지켜봐야 하는 입장이다.   LA 4지구에서는 니디아 라만 현 시의원이 득표율 50.2%를 기록, 가까스로 과반을 기록한 상황이다. 라만 시의원은 최종 개표 결과에서 50%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해야 당선이 확정된다. 만약 과반 이하로 득표하게 되면 2위 후보와 11월 본선에서 다시 한번 선거를 치르게 된다.   이 가운데 발의안 1호는 개표가 진행될수록 결과를 예단하기 힘들 정도로 찬반이 팽팽하다.   현재 발의안 1호 찬성은 50.1%(321만5608표), 반대는 49.9%(320만5909표)다. 표만 놓고 보면 9699표 차이에 불과하다.   LA카운티 검사장 선거의 경우 현직인 조지 개스콘 검사장(득표율 25%)과 네이선 호크만 후보(16.2%)의 맞대결로 결정됐다.   개스콘 검사장은 민주당 진영에서 급진적 사법 개혁을 추진하다가 역풍을 맞고 두 번의 리콜(소환) 위기를 겪은 인물이다. 호크만 후보는 공화당원이자 연방 검사 출신으로 이번에 개스콘을 반드시 끌어내리겠다는 심산이다.   한편, LA카운티법원 39호 판사 선거에 나선 제이콥 이 검사는 개표 초반 2위를 달렸지만, 현재 3위(득표율 27.3%)로 내려앉았다. 단, 2위 후보와 1% 내외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장열 기자ㆍ[email protected]케빈 발의 개스콘 검사장 la카운티 검사장 현재 발의안

2024.03.1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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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발언 논란 드레온 재선 출마

지난 2021년 LA시의회장에서 녹취된 ‘인종차별 발언’으로 사퇴 압력을 받았던 케빈 드레온(사진) 시의원(14지구)이 내년 3월 실시되는 재선에 출마한다고 20일 선언했다.     그는 재선 발표를 통해 “지난 3년 동안 우리는 공공안전, 노숙자 문제, 공원 활성화 등에서 전례 없는 진전을 이뤘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봉사하는 것이 시의원의 역할이며 이것이 내가 출마하는 이유”라고 밝혔다.   그러나 드레온 시의원이 유권자들의 재신임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고 CBS-LA 뉴스는 보도했다.   드레온 시의원은 당시 인종차별 발언으로 사퇴 압력을 받았지만 “내 앞에는 (처리해야 할) 많은 일이 있기 때문에 사퇴할 수 없다”고 밝히며 의정 생활을 계속해왔다.   그는 지난 2021년 10월, 당시 누리 마르티네즈 시의장, 길 세디요 시의원, 론 헤레라 LA카운티 노동연맹위원장과 함께 선호하는 선거구 재조정 문제를 놓고 토의하는 과정에서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쏟아내 정치적으로 궁지에 몰린 상황이다.     이 문제로 마르티네즈는 시의장직과 시의원직을 모두 내려놓고 물러났다.   반면 드레온 시의원은 당시 지역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인종차별 발언 녹취 공개로 상처를 입은 마이크 보닌 시의원과 그의 입양 흑인 아들을 포함한 모두에게 사죄한다고 밝혔다. 또한 자신의 발언으로 혼란을 겪고 있는 커뮤니티에도 사과한다고 되풀이했다.   장연화 기자 [email protected]케빈 재선 인종차별적인 발언 인종차별 발언 헤레라la카운티 노동연맹위원장과

2023.09.2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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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적극 활용 패션 게임 초대박

“인공지능은 게임 산업을 무궁무진하게 발전시킬 것이다.”   모바일 게임 스타트업 ‘브레이브 터틀스’의 케빈 김(사진) 대표는 7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강조했다.     김 대표는 2021년 3월 모바일 게임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 11월 패션 토너먼트 배틀 월드인 ‘런웨이 Z’를 네이버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출시했다.     런웨이 Z는 사용자가 자신의 아바타를 패션 테마에 맞게 꾸민 후 참가자들의 투표를 통해 승자를 결정하는 게임이다.     김 대표는 “런웨이 Z가 현재 제페토에서 방문자 수 1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출시 일주일 만에 방문자 수 100만 명을 달성했고 현재는 일평균 사용자 수가 20만 명으로 추산된다”고 전했다.     그는 “사용자들은 메타버스 내에서 아바타를 이용해 활동 및 게임을 넘어서 이윤 추구 및 홍보도 할 수 있다”며 “코로나 이후 제페토 미국 사용자는 10% 이상 증가했다. 메타버스는 새로운 소통방식이다”고 소개했다.   김 대표에 따르면 현실 세계에서 경험하지 못한 일과 만나지 못한 사람들을 메타버스와 가상세계에서는 간접 체험할 수 있고 더 많이 교류할 수 있다. 가상세계에서 사용자는 또 다른 자신의 모습을 보고 사회적 활동을 활발히 할 수 있기에 새로운 소통방식이라고 보는 것이다.   김 대표는 런웨이 Z가 패션 게임으로 테마 및 의류와 관련해서 챗GPT의 도움을 받았다. 그에 따르면 챗GPT 덕분에 특히 작업 시간이 축소됐다. 그는 “인공지능은 게임 산업을 엄청나게 발전시킬 것이다. 과거 게임은 짜여진 스크립트를 기반으로 단순하게 운영됐지만, 게임의 캐릭터를 인공지능화하면 사용자에게 맞게 더 다양하고 폭넓은 게임 아이디어가 생산될 수 있다”며 “다만, 챗GPT를 절대적으로 신뢰하지 않아야 한다. 인공지능은 우리에게 도움을 주는 시스템이지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창업 이전 시각 특수효과(VFX) 관련 산업에서 10년 이상 경력을 쌓았다. 이후 2년 동안 직장 때문에 호주와 스페인을 옮겨 다녔고 게임 사업을 하기로 결심한 뒤 2015년 팀을 구성했다.   처음에는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팀을 구성해 게임 개발을 하다가 2021년 회사를 세웠다. 그는 “창업 전 5년 이상 알고 지내던 팀원들이라 그 누구보다도 팀워크가 잘 맞는다”며 “스타트업으로서 회사 상황을 항상 투명하게 공개하고 수평적으로 팀원들과 공유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현재 런웨이 Z의 사용자 80% 이상은 여성이다. 김 대표는 남성을 위한 새로운 게임을 만들기 위해 이달부터 투자유치에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예진 기자 [email protected]브레이브 케빈 패션 게임 모바일 게임 게임 산업

2023.03.0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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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드레온, 시의원직 사임해야”

인종 비하 발언 파문을 일으킨 케빈 드레온 시의원에 대한 소환 여론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LA타임스가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케빈 드레온 시의원의 지역구(14지구) 유권자 2명 중 1명(약 51%)은 케빈 드레온 시의원이 사임해야 한다고 답했다.   인종별로는 백인 유권자의 64%가 케빈 드레온 시의원의 사임을 원했다. 라티노 유권자의 43% 역시 드레온 시의원의 사임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여론조사 기관의 드류 리버먼은 LA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케빈 드레온 시의원의 리콜을 원하는 여론이 거세다는 것이 분명하게 드러났다”며 “유권자들은 더 이상 드레온 시의원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LA타임스는 여론조사 결과를 두고 “유권자들은 냉정하다. 과거 그에게 투표했던 유권자에게조차 믿음을 잃었다”며 “현재 드레온 시의원은 물러나기를 거부하고 있지만, 한때 민주당 내에서 차기 스타로 떠올랐던 그에게 이번 결과는 암울한 정치적 미래를 보여준다”고 전했다.   드레온 시의원은 계속되는 사퇴 압력에도 지난해 12월 스키드로 개선책까지 발표했지만, 여론은 쉽게 돌아서지 않았고 오히려 정책의 효용성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만 높아졌었다. 〈본지 2022년 12월 24일 자 A-1면〉     한편, 케빈 드레온 시의원은 지난해 10월 인종 비하 발언을 한 녹취록이 공개돼 파문을 일으켰다. 이후 소환 운동은 물론 사퇴 요구 시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드레온 시의원은 “아직 할 일이 많아서 사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세우고 있다.     이번 조사에는 LA 14지구 유권자 400명이 응했다. 장열 기자시의원직 케빈 여론조사 기관 여론조사 결과 소환 여론

2023.01.22. 20:02

점등식 행사서 몸싸움…드레온 폭행 연루 조사

케빈 드레온 LA시의원이 폭행 사건에 연루돼 경찰이 조사 중이다.     ABC7뉴스에 따르면 LA경찰국(LAPD)은 10일 성명을 통해 “9일 링컨 하이츠 지역 행사장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과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30분쯤 이 지역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점등식 행사에 참석한 드레온 시의원은 자신에게 접근해온 활동가 중 한 남성과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개된 한 영상에서 휴대폰을 든 한 남성은 레온 시의원의 가는 길을 방해했고, 곧이어 보여진 장면에서 이 남성은 두손을 위로 들며 길을 막았다. 그러자 레온 시의원은 이 남성을 뒤쪽 테이블로 거세게 밀어붙혔고, 남성을 잡아끌어 옆 출구 쪽으로 밀어냈다.     경찰은 “행사장을 나서려는 레온 시의원에게 여러 활동가들이 접근해왔고 가는 길을 막았다”며 “이때 제이슨 리디(Jason Reedy)로 신원이 밝혀진 한 남성이 레온 시의원을 머리로 박치기하고, 밀고, 주먹질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밝혔다.     이어 “리디는 경찰이 도착하기 전 현장을 떠났다”며 “사건 직후 레온 시의원은 구타에 대한 신고를 작성했으며, 몇 시간 후 리디도 레온 시의원이 자신을 붙잡고 던졌다며 그를 신고했다”고 전했다.   레온 시의원은 성명을 발표하며 이날 자신의 스태프와 자원봉사자도 리디에게 맞아 부상을 당했다고 밝히면서 “소위 ‘활동가’로 불리는 사람들이 자신과 자신의 스태프들을 1년 이상 괴롭혔는데 이제는 육체적 폭행을 행사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의 주장에 대해 활동가 단체 ‘J-Town’ 스티브 전 운영자는 “이날 드레온 시의원에게 사퇴를 요구하기 위해 간 행사장에서 지지자들에 의해 폭행을 당했다”며 “그들은 우리에게 ‘오리엔탈(Oriental)’이라며 인종차별적 발언도 서슴치 않았다”고 주장했다.     한편, LAPD는 “수사관 지원팀과 바이스 디비전 위협 조정 유닛에서 이 사건을 계속해서 수사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사건에 대해 편견 없이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수아 기자시의원 케빈 시의원 폭행 레온 시의원 육체적 폭행

2022.12.11. 20:05

<속보> 케빈 드레온 "사퇴 계획 없다" 밝혀

  사퇴 압력을 받고 있는 케빈 드레온 LA 시의원이 자리에서 물러날 계획이 없다고 분명히 밝혔다.   케빈 드레온 시의원은 19일 두 방송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했다.   드레온 시의원은 이날 CBS2 방송과 스페인어 방송인 유니비전과의 인터뷰에서 '시청 인종차별 스캔들'과 관련해 사퇴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내 앞에는 (처리해야 할) 많은 일이 있기 때문에 사퇴할 수 없다"고 사퇴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2021년 10월, 당시 누리 마티네즈 시의장, 길 세디요 시의원, 론 헤레라 LA카운티 노동연맹위원장과 함께 선호하는 선거주 재조정 문제를 놓고 토의하는 과정에서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쏟아내 정치적으로 궁지에 몰린 상황이다.   이 문제로 누리 마티네즈는 지난주 시의장직과 시의원직을 모두 내려 놓고 물러났다.   현재 여론은 케빈 드레온과 길 세디요 시의원도 동반 사퇴할 것을 요구하는 의견이 강하다.  김병일 기자케빈 사퇴 사퇴 계획 사퇴 압력 사퇴 불가

2022.10.1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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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이 부에나파크 시의원 후보…오는12일 LA 용궁 식당

오는 11월 8일 열릴 부에나파크 1지구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케빈 이(사진) 후보가 오는 12일(월) 오후 4~7시 LA의 용궁 식당(966 Vermont Ave)에서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이 후보는 써니 박 시장의 OC 4지구 수퍼바이저 본선 진출로 발생한 공석을 놓고 조이스 안, 존 시버트 후보와 3파전을 벌인다.   이 후보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캠페인 웹사이트(https://www.kevinrhee.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기부도 할 수 있다. 이 후보 캠프는 행사 준비를 위해 8일(목)까지 참석 여부를 알려줄 것을 부탁했다.   문의 및 예약은 전화(714-926-0390)로 하면 된다.시의원 케빈 시의원 후보 1지구 시의원 시버트 후보

2022.09.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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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스 안·케빈 이씨 둘 다 낙선 우려”

  “한인을 위한 선거구인 부에나파크 1지구에서 한인끼리 경쟁하다 둘 다 낙선할까 우려된다.”   부에나파크 1지구 시의원 선거에서 한인 2명, 타인종 1명의 3파전이 가시화되자 한인 단체 관계자들이 걱정과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지난 15일 OC한인회의 제77주년 광복절 기념식에 참석한 한인단체 관계자들은 행사 직후, 긴급 회의를 갖고 대책을 논의했다.   이 회의엔 OC한인회 권석대 회장, 조봉남 이사장, 잔 노 수석부회장, 노상일 OC한인상공회의소 회장, 김종대·웬디 유 전 회장, 김도영 OC한미시민권자협회장, 심상은 OC기독교교회협의회장, 써니 박 부에나파크 시장, 조이스 안 부에나파크 1지구 시의원 후보 등이 참석했다.   안 후보는 “지난 10일 후보 등록을 마쳤는데 존 시버트 시 커미셔너와 케빈 이 OC북부한인회장이 후보 등록 서류를 가져간 걸 알았다. 이 회장이 출마할 경우, 한인 표가 갈라지기 때문에 관망 중인 시버트가 분명히 출마하려 들 것”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1지구 후보 등록은 내일(17일) 마감된다. 이 회장은 오늘(16일) 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다.   권석대 회장은 4년 전 1지구에서 써니 박 시장이 백인 2명과 경쟁하며 16표 차이로 이겼던 점을 들어 한인 표가 분산되면 타인종 후보가 어부지리를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도 “그때, 나 말고 한인 후보가 또 있었다면 당선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당시 선거에서 박 시장은 1560표(34.9%), 버지니아 본 당시 시장은 1544표(34.5%)를 각각 얻었고 3위 발 새도윈스키 후보는 1367표(30.6%)를 가져갔다.   박 시장은 OC 4지구 수퍼바이저 본선 진출로 1지구를 떠나게 되자 안 후보에게 시의회에서 자신의 뒤를 이을 것을 적극 권유했다.   조 이사장을 제외한 참석자들은 개인 자격으로 안 후보 지지를 표명했다. 그 이유는 1지구를 대변할 한인 시의원이 반드시 필요하지만 안, 이 후보의 단일화를 촉구하기엔 시간이 없고, 부에나파크 1지구에서 14년째 살고 있으며 시 문화예술위 커미셔너로 재직 중인 안 후보가 1지구 한인을 대변하기에 적임자란 것이다.   본지는 타주 출장 중인 케빈 이 회장과 통화를 시도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다. 이 회장 측 관계자는 “이 회장이 후보 등록을 마친 뒤 공식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임상환 기자조이스 케빈 한인단체 관계자들 시장 조이스 1지구 한인

2022.08.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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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리 금융 아카데미] 부동산 플립 투자 세미나 "절호의 기회"

'케빈 리 금융 아카데미'의 케빈 리(이영원) IRS 공인 세무회계사는 부동산 플립(Fix-and-Flip)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부동산 플립 투자에 관심이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오는 7월 16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JJ 그랜드 호텔(620 S Harvard Blvd Los Angeles)에서 진행된다.   세미나의 주제는 ▶부동산 전망 ▶플립 하드머니 ▶플리핑 매물 검색 및 구매 ▶투자 전략 및 회사 설립 ▶부동산 경매를 통한 주택 검색(법원 은행 경매) ▶REO ▶플립 및 숏세일의 이해 ▶부동산 세금 절세 방법 등을 아우른다. 비용은 교재 및 점심 식사 포함 250달러다.     케빈 리 IRS 공인 세무회계사는 "2003년 경제 위기보다 더 힘든 경제 위기가 오고 있다. 부동산 플립 투자에 주목한다면 연 20만 달러 이상 소득을 창출하고 위기를 최고의 기회로 만들 수 있다. 이번 투자 세미나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케빈 리 금융 아카데미는 CA 부동산 면허 준비반 개강을 앞두고 있다. 10주 과정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LA 강의실 매주 화요일 오후 12시부터 OC 강의실에서 수업이 실시된다. 교실 강의 온라인 수업 실전 문제풀이 등을 병행해 짧은 기간 내 부동산 라이선스 시험 합격 및 전문가 양성을 책임지고 지도한다.     한편 케빈 리 IRS 공인 세무회계사는 대한민국 3호 국세청 세무 자문사이며 국세청 공인 감사 전문 대행인이다. CA & NV 부동산 브로커로 부동산과 세금에 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부동산 및 융자 족집게 강사로도 활동했다.     또한 케빈 리 IRS 공인 세무회계사는 제5대 오렌지카운티 북부 한인회의 신임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가든그로부시 커미셔너로 일하고 있으며 OC 북부한인회 수석부회장 198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워싱턴 한인 태권도 사범 협회 회장과 워싱턴 한인 연합회 부회장 LA 미주 체전 워싱턴 대한 체육회 선수단의 단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케빈 리 오렌지카운티 북부 한인회 신임 회장은 '우리 함께 갑시다'라는 슬로건으로 한인들이 보다 활발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다양한 교육을 통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내달 열리는 부동산 플립 투자 세미나 신청 및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문의: (213)800-3344                   (714)833-6785업계 아카데미 케빈 금융 아카데미

2022.06.2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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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드 레온 후보 시니어센터 방문

LA 시장 선거에 출마한 케빈 드레온 LA 14지구 시의원이 지난 3일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정문섭)를 방문해 교통문제와 노숙자 문제 해결 등 주요 공약들을 내세우며 한인 시니어 유권자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드레온 LA 시장 후보(오른쪽에서 3번째)가 한인 시니어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시니어센터 제공]    시니어센터 케빈 레온 후보 한인 시니어들 한인타운 시니어

2022.06.0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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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호프 케빈 김 행장 작년 보수 330만불

케빈 김(사진) 뱅크오브호프 행장이 지난해 연봉을 포함한 보수로 330여만 달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의 지주사 호프뱅콥 측이 연방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소집 관련 서류(proxy)에 따르면, 케빈 김 행장은 2021년 한 해 동안 기본 연봉(102만 달러)과 보너스 등으로 받은 컴펜세이션이 총 335만6422달러였다.   전년도의 280만 달러와 비교하면 53여만 달러(19%)가 더 늘었다.   주요 고위 임원(NEO) 중에선 전 최고운영책임자(COO)였던 데이비드 멀론 이사가 100만 달러 이상의 보수를 수령했다. 그는 지난해 기본 연봉 55만 달러와 보너스 20만 달러를 포함해서 총 121만 달러를 받았다.   최고리스크책임자(CRO)인 토마스 스팅어 전무가 79만 달러로 그뒤를 따랐다. 알렉스 고 최고재무책임자(CFO)와 김규성 동부 지역 프레지던트(SEVP)는 각각 76만 달러와 73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사와 경영진 17명이 보유한 주식 비중은 5.05%로 나타났다. 이사 중에서는 고석화 명예회장이 338만8904주(2.82%)를 보유해 가장 많았다.   100만 주에 육박한 96만4499주를 확보한 케빈 김 행장이 0.80%의 지분 보유율로 두 번째를 차지했다.   도널드 변(51만2878주, 0.43%)이사와 데이지 하(51만1107주)이사가 차례로 그 뒤를 이었다. 진성철 기자뱅크 케빈 행장 작년 지분 보유율 고석화 명예회장

2022.04.24. 19:00

뱅크오브호프 케빈 김 행장 5년 연임

한인 최대 은행인 뱅크오브호프의 케빈 김(사진) 행장이 5년 연임 한다.   은행의 지주사 호프뱅콥이 연방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이사회와 김 행장은 행장 임기를 2027년 3월 31일까지 5년 연장키로 합의했다. 특히 2017년의 고용 계약 조건과 유사하게 5년 임기 후 양측(이사회와 김 행장)이 재계약과 관련 이견이 없으면 자동으로 1년씩 연장된다.   단, 2029년 3월 31일 이후에는 연장이 불가하다. 따라서  김 행장은 앞으로 최장 7년간 더 뱅크오브호프를 이끌 수 있게 됐다.   김 행장의 기본급은 105만 달러로 올해 103만 달러에서 2만 달러가 인상됐다. 2017년 계약 당시 기본 연봉이 84만 달러였던 것과 비교하면 25%가 올랐다.   또 유급 휴가도 2017년의 4주에서 2주가 더 많은 6주로 늘었다. 이밖에차량 운행비, 소셜클럽 가입비 등도 지원되며 이외 성과에 따른 현금 보너스와 스톡 그랜트 혜택도 있다.   김 행장은 “5년동안 조직 전반을 통해 이루어진 투자를 기반으로 위기에 강한 은행으로 성장했다”며 “장기 전략 및 대표적인 미국내 아시안계 은행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로써 김 행장은 최대 12년간 뱅크오브호프의 경영을 맡게 됐다.     한 한인 은행 관계자는 “고용 기간 5년 명시를 통해서 조직 안정화 측면에서 유리할 수 있다”며 “뱅크오브호프 출범 이후 변화 없이 김 행장이 행장직을 계속 맡아온 만큼 ‘책임경영 체제’의 결과도 보여줘야 하는 부담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뱅크오브호프는 2021년 역대 최대 실적을 통해 자산 규모가 180억 달러에 근접한 178억8440만 달러로 성장했다.   지난해 연말에는 조지아주둘루스에  54번째 지점을 오픈하기도 했다. 당시 뱅크오브호프 한 관계자는 향후 추가 지점 오픈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이에 더해 최근 컨퍼런스콜에서 은행 측은 워싱턴주 시애틀에 신규 지점 오픈 계획도 알리는 등 지점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진성철 기자뱅크 케빈 행장 임기 한인 은행 아시안계 은행

2022.03.28.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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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드레온 LA시장 후보 타운 방문

케빈 드레온 LA 시장 후보가 15일 LA한인회관에서 열린 아태평양계 커뮤니티와의 타운홀 미팅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현재 14지구 시의원으로 활동 중인 드레온 후보는 아시안 증오범죄 척결, 치안 강화, 노숙자 문제 해결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상진 기자 김상진 기자사설 케빈 방문 케빈 아태평양계 커뮤니티 아시안 증오범죄

2022.02.15.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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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이 OC북부한인회장 당선

  임상환 기자북부한인회장 케빈 oc북부한인회장 당선

2022.01.2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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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김, SBS 국장에 임명

 한인 케빈 김 변호사(사진)가 뉴욕시 소기업 지원 정책을 총괄하는 스몰비즈니스서비스국(SBS) 책임자로 임명됐다.     지난해 31일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SBS를 포함한 관광, 이민서비스 등 시정부 주요 보직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     이중 스몰비즈니스서비스국 국장에 케빈 김 변호사가 임명돼 한국계 최초로 SBS 국장이 된 것이다.     지난 2009년 뉴욕시의원(19선거구) 후보로 도전했다가 본선거에서 아쉽게 떨어졌던 김 변호사는 지난 2014~2016년 아시안 최초로 뉴욕주 주류국 커미셔너를 역임하고 지난 2017년에는 한인 최초로 뉴욕시립대(CUNY) 이사에 임명되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초에는 연방정부 산하 아시안 미국인·하와이 원주민 및 태평양섬 주민자문위원회(AANHPI) 위원으로 지명돼 아시안 커뮤니티 기회 증진과 인종 증오범죄 대응 정책을 자문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난 김 변호사는 5세때 미국으로 이주해온 한인 1.5세다.     퀸즈 베이사이즈 타운젠드해리스고교를 졸업하고 스탠퍼드대학에 진학해 동아시아학 학사와 사회학 석사는 받았으며, 1999년 컬럼비아로스쿨을 졸업했다.     이후 데니 친 연방항소법원 판사의 서기로 활동했고 2006년부터는 개리 애커먼 연방하원의원의 보좌관으로 일했다. 장은주 기자케빈 국장 한인 케빈 태평양섬 주민자문위원회 아시안 커뮤니티

2022.01.0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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