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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나파크, 피클볼 코트 증설…히어로스 공원 내 건립안 승인

부에나파크 시가 피클볼 코트를 증설한다.   시의회는 지난 22일 정기 회의에서 밸리뷰와 크레센트 애비뉴 교차로의 히어로스 공원에 3면의 코트를 건립하는 안을 시의원 전원 찬성으로 승인했다. 이로써 현재 2면인 히어로스 공원 내 피클볼 코트는 내달 중 총 5면으로 늘게 된다.   피클볼 증설엔 7만8104달러의 그랜트가 투입된다.     최근 피클볼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코트 수요가 급증하자 오렌지카운티의 여러 도시는 이에 부응하기 위해 잇따라 코트 마련에 나서고 있다.피클볼 코트 피클볼 코트 피클볼 증설 최근 피클볼

2025.07.27. 20:00

코트라, LA공군기지에 한국 매장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LA공군기지(AAFES)에 한국 소비재 상설 판매장인 ‘숍 코리아(SHOP KOREA)’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판매장에서는 한국 기업 15개사의 뷰티, 식품, 반려동물용품 등 100여개 상품을 선보인다. 판매장은 전라남도, 경상남도와 협력해 내년 2월까지 6개월간 운영된다. [코트라 제공]la공군기지 코트 한국 매장 한국 소비재 한국 기업

2024.08.20.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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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잘담근 김치’ 판로 지원

 코트라(KOTRA)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공동 운영하는 뉴욕 수출인큐베이터를 통해 농업회사법인 ㈜모아를 ‘프리 바이(Pre-BI)’ 지원 기업으로 선정하고, 해당 회사 브랜드인 ‘잘담근 김치’의 미국 시장 개척을 돕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지원에 나섰다.   뉴욕 수출인큐베이터는 프리 바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10~11월 두 달간 미 동부 슈퍼마켓 체인 5개 지점에서 판촉 행사를 지원해 기간 내 8만 달러 이상의 매출 성과를 달성했다.   모아 김종수 대표는 “모아는 30여 년 동안 김치에 대해 끊임없는 연구를 해 오고 있으며, 2020년 제1회 ‘김치의 날’ 대통령 표창을 통해 한국 대표 김치 전문 기업 중 하나로 인정받았다. 올 상반기 미국 시장에 진출했으나, 유통망 입점이 어려웠던 상황에서 뉴욕 수출인큐베이터의 프리 바이 프로그램을 통해 마케팅 지원을 받게 돼 미 동부 10개 슈퍼마켓 체인에 추가로 입점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2021년 11월 기준 미 동부 주요 지역 슈퍼마켓과 식자재 업체 총 42곳에 입점 및 공급하고, 물류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3분기에만 약 2.5컨테이너 물량을 공급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마케팅 지원은 뉴욕 수출인큐베이터가 뉴욕에 위치한 식품 전문 유통기업인 ‘OTG뉴욕(OTGnewyork)’이 구축한 미 동부 슈퍼마켓 유통망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소기업 모아의 ‘잘담근 김치’ 마케팅을 지원함으로써, 향후 한국의 많은 중소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에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뉴욕 수출인큐베이터는 미 동부지역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중소기업들의 현지 정착 및 수출 성과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내용은 마케팅, 시장조사, 바이어 알선, 법률자문은 물론 사무실과 사무집기까지 전방위적인 맞춤형 수출 지원 서비스를 최대 4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프리 바이 프로그램은 뉴욕 수출인큐베이터에 입주하기 전 단계에도 미국 현지 시장 정보·바이어 발굴·멘토링·홍보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뉴욕 수출인큐베이터는 올 한해 38개 기업을 프리 바이 기업으로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뉴욕 수출인큐베이터의 이혜룡 소장은 “모아 ‘잘담근 김치’의 성공적인 미국 시장 진출에 일조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미국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미 동부 시장 진출을 모색 중이라면, 프리 바이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문의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이메일 [email protected]. 박종원 기자코트 김치 뉴욕 수출인큐베이터 마케팅 지원 지원 기업

2021.11.2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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