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로즈 코트 결선 최종 후보에 한인 포함 28명이 이름을 올렸다. 한인으로는 메들린 채(첫 줄 왼쪽에서 3번째)와 재클린 정희 심(첫 줄 오른쪽에서 4번째)이 포함됐다. 로즈 코트는 매년 1월 1일 열리는 로즈 퍼레이드와 로즈볼 경기에서 퍼레이드 차량에 올라 행사 대표로 활동하는 7명의 학생을 선발하는 전통 행사다. 패서디나 로즈 토너먼트에 따르면 최종 선발된 학생들은 7500달러의 학업 장학금을 받고, 대중 연설과 리더십, 지역사회 참여를 중심으로 한 개인 계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최종 7명은 오는 29일 발표될 예정이다. [로즈토너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