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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루스 한인업소 상습 털이범 잡았다

  상점 20여곳 유리창 깨고 침입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 한인업소에 벽돌을 던져 금품을 훔치던 40대 남성이 체포됐다.   귀넷 카운티 경찰은 스와니·둘루스·도라빌 일대 상점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는 등 상습 절도 혐의를 받는 킹 존스(48)를 지난 11일 체포했다고 27일 밝혔다.   존스는 지난달부터 귀넷 카운티 상점 20곳 이상에 벽돌을 던져 침입한 뒤 금고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둘루스 H마트가 있는 파크 빌리지 쇼핑센터에 입점한 한인 업소 두 곳도 일주일 간격으로 연이어 피해를 입었다. 피해 업소는 대부분 식당, 카페, 화장품 판매 등 소규모 자영업 가게들이다.   귀넷 카운티는 스와니, 둘루스 경찰과 함께 감시카메라와 교통단속용 플록카메라 녹화 영상을 종합해 둘루스 한 호텔에서 용의자를 검거했다.   조사 결과 존스는 2019년 무단침입 혐의로 징역을 선고받아 형을 살다 가석방된 것으로 드러났다. 장채원 기자 [email protected]털이범 한인 털이범 검거 카운티 한인업소 한인 상가

2025.03.2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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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매장 전문 털이범 8명 잡혔다

    캘리포니아 전역을 돌며 주로 애플 매장을 전문적으로 털고 달아났던 조직절도단 8명이 체포됐다.    가주 법무부 장관과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는 9일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법무부 장관실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들 조직절도단이 훔친 물건 액수가 약 100만 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해당 범죄는 2022년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이어졌다.      절도단은 애플 매장에 들어와 직원과 고객들을 뒤쪽으로 몰아놓고 수 천 달라 상당의 전화기와 태블릿 등 애플 제품을 훔쳐 달아나는 조직적인 수법을 사용했다.      이들 조직절도단이 범행을 저지른 장소에는 오렌지, 샌버나디노, 샌디에이고, 리버사이드, 욜로, 몬터레이, 알라메다, 샌타클라라, 콘트라코스타, 마린, 샌프란시스코 등이 포함돼 있다고 검찰 측은 밝혔다.       김병일 기자애플 털이범 매장 전문 법무부 장관실 조직절도단 8명

2023.02.0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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