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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코치 2명, 테니스협회상

한인 테니스 코치 2명이 US프로테니스협회(USPTA) 연례 콘퍼런스에서 어워드를 수상했다.   USPTA는 지난 9월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2023 월드 콘퍼런스'에서 한인 테니스 코치 사이먼 백씨와 빌리 김씨에게 각각 알렉스 고든 프로 어워드와 엘리베이트 어워드를 수여했다.   풀러턴 출신 백 코치는 지난 1년 동안 경력 개발, 자원봉사활동, 코치 업적 등 7개 분야에서 모범적인 성과를 보인 것을 인정받았다. 김 코치가 받은 엘리베이트 어워드는 30세 미만 USPTA 회원으로 테니스 지도 및 레슨을 독려한 회원에게 주는 상이다.   USPTA는 전 세계 테니스 전문가 1만5000명이 넘는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다.   김예진 기자 [email protected]미국 테니스협회 한인 테니스 자원봉사활동 코치 2023월드 컨퍼런스

2023.11.13.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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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테니스대회 성황 개최

재미대한테니스협회(회장 김인곤)는 지난 13일과 20일 '2023년 미주 한인 테니스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총 29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단체전에서 A조 신생 LA케이타운(LA K-town)팀, B조는 첫 출전이었던 애리조나 ST팀, C조는 OC 터스틴 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상금은 1200달러다. 후원은 40년 전통 패스트패션 한인 업체인 패션Q에서 맡았다. 13일 개회식에서 선수들이 입장하고 있다.     [재미대한테니스협회 제공] 김예진 기자 [email protected]테니스협회 테니스대회 테니스대회 성황리 테니스협회 주최 미주 한인

2023.05.2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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