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 치료 분야의 선도 의료기관인 강남제이에스병원(대표원장 송준섭)이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권정택)과 손잡고 첨단 재생의학 연구 및 의료기술 교류를 위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양 기관은 지난 10월 27일(월), 서울 중앙대학교병원에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환자 진료와 연구 협력, 의료기술 발전을 위한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관 간 협력을 넘어, 줄기세포 치료 및 퇴행성관절염 분야에서 국내 의료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환자 중심의 진료 환경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환자 의뢰 및 진료 협력 ▲공동 연구 및 학술 교류 ▲의료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국내외 대외활동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또한 협력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 및 세부 추진 사항은 상호 협의를 통해 조율하며, 모든 과정에서 취득한 기밀정보는 철저히 보호하기로 했다. 중앙대학교병원 권정택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남제이에스병원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줄기세포 치료 분야에서 쌓아온 강남제이에스병원의 전문성과 중앙대병원의 연구 인프라가 결합하면, 국내는 물론 해외 환자들에게도 보다 높은 수준의 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송준섭 강남제이에스병원 대표원장은 “이번 협약은 국내 줄기세포 치료의 발전뿐 아니라 글로벌 의료 경쟁력 강화의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국제 의료 경험과 연구 역량을 중앙대학교병원과 적극 공유해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 향상과 의학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남제이에스병원은 제대혈 줄기세포를 이용한 무릎 연골 재생술과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 치료 분야에서 국내외적으로 선도적인 의료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첨단 줄기세포 기술을 통해 관절 손상 환자들의 자연 재생을 돕는 치료법을 꾸준히 발전시켜 왔으며, 미국·중동·중앙아시아 등지에서도 환자들이 내원하는 글로벌 병원으로 성장했다. 또한 현지 의료기관 및 정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유지하며, 한국형 줄기세포 치료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향후 줄기세포 및 재생의학 분야의 공동 연구와 임상 데이터 교류, 신기술 개발, 해외 진출 협력 등 의료 혁신을 위한 다각적인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양측은 이번 협력이 한국 의료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중앙대학교병원 강남제이 서울 중앙대학교병원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 전략적 협력
2025.10.27. 10:30
내년 북중미 월드컵 본선이 확정된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이 지난 6일 뉴저지에서 열린 미국과의 평가전에서 2대 0 승리를 거두었다. 선수단은 현재 오늘(9일) 예정된 멕시코전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북중미 월드컵 평가전에 함께한 선수단 주치의 송준섭 박사가 미국 현지에서 교민들을 대상으로 한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 치료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강남제이에스병원 소속인 송준섭 박사는 지난 8월 대표팀 선수단의 공식 주치의로 위촉되어 9월 초부터 선수단과 함께 전 일정을 함께 하였다. 송준섭 박사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과 2012년 런던 올림픽 그리고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선수단의 건강을 책임졌던 스포츠의학의 선구자이며, 최근에는 해외에서 연골재생과 퇴행성 관절염 치료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선수단의 미국 평가전 일정이 내일 멕시코전으로 공식 마무리됨에도 불구하고, 송준섭 박사는 미국 교민들을 위한 특별 의료 세미나 참여를 위해 미국 체류를 연장하기로 했다. 설명회는 11일 미국 뉴저지 더블트리 힐튼에서 첫 번째로 열리며, 13일과 14일 양일간에는 LA 코리아타운 EK갤러리와 오렌지 카운티 부에나파크 더블트리 힐튼에서 각각 미국 교민들과 환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현지에서 상당히 많은 사전 접수가 진행되었으며, 많은 이들이 관절염 치료와 줄기세포 방법 등에 대한 설명회에 참가하고 의료상담을 받기 위해 현장을 찾을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퇴행성관절염의 줄기세포를 이용한 최신 의료기술과 송준섭 박사가 최근까지 집도하여 완치한 3,000케이스와 환자 사례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북미 세미나는 특히 한국 안과, 성형외과, 치과도 함께 참가할 예정으로 보다 많은 교민들에게 좋은 정보 제공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송준섭 박사는 "선수단과 함께한 평가전 일정을 마치고도 미국에 계신 환자분들의 치료와 교민분들에게 좋은 의료 정보를 제공하는 것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한국의 최신 의료기술을 현지에서 직접 소개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세미나 상세정보 뉴저지 : 2117 Route 4 Eastbound, Fort Lee, NJ 07024 Double Tree Hilton Fort Lee 2-6 PM 9/11 부에나팍 : 더블트리 부에나팍 7000 Beach Blvd, Buena Park, CA 90620 10am - 2:00pm 9/13 LA : EK Gallery 1125 Crenshaw Blvd, Los Angeles, CA 90019 2pm-6pm 9/14 ▶세미나 참가신청퇴행성관절염 월드컵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 선수단 주치의 평가전 일정
2025.09.09.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