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카운티 유권자등록국은 내년 3월 5일 실시될 '2024년도 대통령 예비선거'의 투표센터 근무자를 포함한 선거업무를 도울 임시직 직원을 모집하고 있다. 투표센터는 선거일 전 2주 동안 최대 11일간 운영될 예정으로 임시직 직원들에게는 내년 2월 24일부터 3월 4일까지 일하는 동안 일당으로 135달러부터 160달러의 급여가 지급되고 선거당일인 3월 5일 근무자는 시간연장으로 220달러부터 270달러의 일당이 지급될 예정이다. 유권자등록국은 특히 한국어를 포함한 이중언어 구사자에게는 추가 수당으로 4달러를 더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격은 캘리포니아주에서 유권자등록을 마친 18세 이상의 시민권자 또는 합법적 영주권자여야 한다. 자세한 문의는 웹사이트 www.sdvote.com 또는 (858)565-5800으로 하면 된다.예비선거 투표센터 임시직 직원들 투표센터 임시직 대통령 예비선거
2023.12.12. 20:33
3일 앞으로 다가온 2022년 중간선거에 참여하는 샌디에이고 카운티 유권자들의 편의를 위해 오늘 179개의 ‘투표센터(Vote Center)’가 더 문을 열었다. 이로써 샌디에이고 카운티 전역에는 지난달 29일 오픈한 39개의 투표센터를 포함, 총 218개의 투표센터가 운영되게 됐다. 투표센터란 단순히 투표만 가능했던 과거의 투표소(polling place)를 대체한 개념으로 투표와 함께 유권자 등록업무도 가능하다. 특히 유권자 등록국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투표할 수 있으며 다양한 외국어의 지원도 받을 수 있다. 특히 보트 센터에서는 ‘터치 스크린’ 방식의 첨단 투표 시스템을 이용, 투표할 수 있으면 투표용지를 이용한 투표도 가능하다. 보트 센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카운티 유권자 등록국 웹사이트(https://www.sdvote.com/content/rov/en.html)에서 손쉽게 얻을 수 있다. 샌디에이고 SD 투표센터
2022.11.04. 15:31
오렌지카운티 투표센터(Vote Center)가 내일(28일)부터 순차적으로 문을 연다. OC선거관리국(이하 선관국)은 6월 7일 중간선거 예선을 위해 181개소에 투표센터를 운영한다. 내일은 43곳의 투표센터가 문을 연다. 나머지 138곳은 내달 4일부터 가동된다. 투표센터 이용 시간은 내달 3일까지는 오전 8시~오후 5시다. 내달 4~6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선거 당일인 7일은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투표센터에선 기표를 마친 우편투표지 제출도 할 수 있다. 지역별 투표센터 정보는 선관국 웹사이트(ocvote.gov/elections/2022-statewide-primary-election/vote-center-locations)에서 찾아볼 수 있다.투표센터 순차 오렌지카운티 투표센터 지역별 투표센터 투표센터 이용
2022.05.26.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