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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W- LaLiga, 대만 및 홍콩 지역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CoinW가 “LaLiga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대만 및 홍콩에서 공식 지역 암호화폐 거래소로 활동한다”고 발표했다.     CoinW의 CEO는 “LaLiga와의 협력은 회사가 아시아 시장, 특히 대만과 홍콩에서 암호화폐의 입지를 더욱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스포츠와 암호화폐의 결합은 새로운 차원의 시장 확대를 이루어낼 것”이라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협약을 통해 CoinW는 라리가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대만 및 홍콩에서 암호화폐와 스포츠의 융합을 더욱 촉진할 예정이다. 또한 LaLiga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CoinW는 해당 지역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며, 지역 내 암호화폐 채택을 더욱 활성화시킬 예정이다.     업체 측은 “이번 협약은 CoinW가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확장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아시아 및 유럽 시장에서 더욱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최지원 기자파트너십 홍콩 전략적 파트너십 파트너십 체결 홍콩 지역

2025.03.31.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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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m-Pack Berries] 미국 최대 베리류 공급업체, 포장 혁신 위한 파트너십 체결

국내 최대 딸기 및 베리류 공급업체인 중 하나인 'Gem-Pack Berries(GP)'가 'Reborn Materials'와의 독점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풀사이클 하이브리드 플라스틱™(Full Cycle™ Hybrid Plastic™)을 포장재로 도입한다. 이번 계약은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고 신선 식품 포장 산업의 미래를 혁신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Gem-Pack Berries는 Reborn Materials의 하이브리드 플라스틱 기술을 적용하여, 특정 환경에서 미생물에 의해 분해될 수 있는 포장재를 활용하게 된다. 이를 통해 플라스틱 사용을 보다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개선할 수 있다.   Reborn Materials가 개발한 풀사이클 하이브리드 플라스틱™은 기존 플라스틱의 한계를 극복하는 첨단 솔루션이다. 효소 캡슐화 기술을 적용해 미생물이 플라스틱을 분해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Jinyoung Chemical'과 협력하여 고온에서도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수석 연구원인 페이먼 박사(Dr. Peyman Moslemy)는 효소와 미생물을 포함한 생물학적 제제의 캡슐화 및 제형이 전문이다. 또한 사만타 박사(Dr. Samantha Kelly)와 함께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Cal State LA), 이탈리아, 영국의 연구 기관과 협력하여 이 혁신을 뒷받침하는 과학적 데이터를 검증하고 확장할 것이다.   Reborn Materials의 제이슨 W. 강 COO는 "이번 협력을 통해 실제 농업 환경에서 플라스틱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분해되는지 추적할 수 있게 됐다"라며 "AI 기반 데이터 수집 및 스마트 폐기물 관리 시스템을 결합하여 플라스틱이 자연으로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Gem-Pack Berries의 마두 이찬디(Madu Etchandy) 부사장은 "Reborn Materials와의 협력을 통해 포장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게 되어 자랑스럽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계약은 농업 부문에서 풀사이클 하이브리드 플라스틱™을 대규모로 도입하는 최초의 사례로, Gem-Pack Berries는 지속 가능한 포장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포장재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가 변화함에 따라 이번 협력은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면서도 제품의 품질과 신선도를 유지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다.   Reborn Materials는 풀사이클 하이브리드 플라스틱™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하는 데 주력하며, 산업 리더들과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포장재 혁신을 지속할 예정이다.  Gem-Pack Berries 미국 파트너십 포장 혁신 하이브리드 플라스틱 플라스틱 폐기물

2025.02.20.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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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성" 폴 오 귀넷 상공회의소 부회장

“귀넷의 인종과 문화 다양성 자체가 기업에게는 기회가 됩니다. 소비자별 맞춤시장을 이곳에서 모두 실험할 수 있으니까요.”   지난 1일 취임한 폴 오 귀넷카운티 상공회의소 신임 부회장(사진·35)은 지난 9일 둘루스 시 상의 사무실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다양성'이야말로 귀넷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오 부회장은 “지난해에만 26개 이상 기업과 협업해 총 2억 7290만 달러의 신규 투자를 이끌어냈다”며 “이로 인해 새로 창출된 일자리만 1601명”이라고 밝혔다.   올해도 귀넷은 해외 기업 유치를 선도하는 도시로서 위상을 높여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사바나항, 게인스빌 철도터미널, 국제공항을 잇는 I-85가 카운티를 가로지르고 있어 지리적 공급망 접근성이 좋고, 다양한 인종과 연령대 주민이 폭넓은 소비자층을 구성하고 있는 점이 제조업체와 소비재 기업 모두에 유리한 환경”이라고 설명했다. 다양한 국가 출신의 주민들이 폭넓은 소비자 기반을 형성하고 있어 제품에 대한 인종별 선호도를 확인하는 테스트베드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오는 4월 개최되는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는 귀넷과 한국간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 부회장은 “수년간 시도했던 대회 유치가 드디어 실현돼 기쁘다”며 “귀넷 상의는 언제나 아시아 국가들의 투자와 지원에 감사를 표할 기회를 찾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한국 정부와 기업 총수들과 적극 협력한 것이 귀넷 상의 업무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귀넷의 남은 과제는 재개발이다. 현재 귀넷의 오피스 부지는 많지 않다.  “카운티 내 녹지 개발제한 구역이 상당하다”며 “다만 공원과 산책로는 주민의 삶의 질과 직결된 문제고, 심지어 기업들에게도 풍부한 녹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생산성이 떨어지는 공간을 재개발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그는 주장했다. 카운티 당국이 수년째 공들이는 귀넷플레이스몰 재개발 사업이 대표적이다. 그는 “재개발은 앵커 기업과 시 공무원, 개발청의 대화와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쉽지 않겠지만 미래 성장을 위해 합의점을 찾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부회장은 서울 태생으로 조지아주 마리에타로 이주한 한인 2세다. 조지아텍에서 국제관계학을 전공하고 연방하원에서 친한파 롭 우달(공화·조지아) 전 의원의 보좌관으로 6년간 일했다. 이후 2020년 커뮤니티 업무 담당관으로 귀넷 상의에서 일을 시작했다.   장채원 기자 [email protected]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 파트너십 귀넷플레이스몰 재개발 인종별 선호도 오피스 가용공간

2025.01.1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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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KidZania 파트너십 체결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 마트가 프리스코에 위치한 키드자니아(KidZania) 와 스마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H마트 스마트카드 회원은 H마트 매장은 물론 키드자니아를 포함한 H 마트 제휴사에서 멤버십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키드자니아는 17 개국 26 개 도시에 위치한 글로벌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로, 매년 900 만 명 이상이 방문한다.   자녀를 둔 30~40 대 부모들 사이에서 선호도와 신뢰도가 높으며 만 4 세부터 14 세까지의 어린이들이 방문할 수 있는 인기 시설이다. 미국에는 프리스코에 지점이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H 마트 스마트카드 회원은 키드자니아 입장 시 H마트 스마트카드를 제시하면 입장료를 15%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온라인 티켓 구매 시 스마트카드 회원만을 위한 할인 코드(HMART15)를 사용하면 키드자니아 웹사이트(dallas.kidzaniausa.com)에서 동일한 할인가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H마트는 “이번 키드자니아와의 스마트 파트너십을 통해 H 마트를 사랑해주시는 스마트카드 회원에게 더욱 특별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며 “많은 고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본 사항에 관한 문의는 H마트 고객 서비스 센터(877.427.7386) 또는 키드자니아(214.618.0248)로 문의하면 된다. 키드자니아는 전 세계 17 개국 26 개 도시에 위치한 글로벌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다.   1999 년 멕시코시티에서 첫 선을 보인 키드자니아는 아이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사회적 역할을 배우고 협동심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적인 공간을 제공한다.   4 세에서 14 세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안전하고 재미있는 환경 속에서 현실감 넘치는 직업 체험을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미래에 대한 영감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H마트는 1982 년 뉴욕 우드사이드에 1 호점을 개점한 이래 현재 미국 18 개 주에 100 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6,000 명 이상의 직원과 5 개의 지역 물류센터 및 가공시설을 보유한 미주 최대의 인터네셔널 슈퍼마켓 체인으로 자리 잡았다. H 마트는 고품질의 아시아 식료품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필수 식료품, 정육, 수산, 청과, 생활용품 및 Ready To Eat 제품들을 제공함으로써 다문화 고객층은 물론 지역 사회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 해 노력하고 있으며, 항상 우수한 품질과 신선한 재료, 그리고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함으로 최고의 고객 만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헌신하고 있다.                                         〈H마트 제공〉테마파크 파트너십 스마트 파트너십 스마트카드 회원 h마트 스마트카드

2025.01.0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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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투어-ODK 파트너십 체결

푸른투어(대표 문 조)와 온디맨드코리아(대표 차영준, ODK)가 파트너십을 맺고 푸른투어 전 상품을 ODK 회원들에게 5% 할인해 제공한다. 이번 협업을 통해 푸른투어는 미주 한인 및 타인종들에게 인기 여행상품을 홍보할 수 있게 되고 ODK는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푸른투어 박태준(왼쪽) 이사와 ODK 이오람 부사장이 파트너십 체결 후 함께 자리했다. [푸른투어 제공]  파트너십 체결 파트너십 체결 인기 여행상품 대표 차영준

2024.07.12. 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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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법] LLC와 코퍼레이션 비교

사업체를 운영하는 방법에는 크게 개인이 직접 사업체를 소유해서 운영하는 방법과 법인을 설립해서 사업체를 소유하고 운영하는 방법이 있다. 법인을 소유해서 사업체를 운영하는 가장 큰 장점은 사업체에 대한 책임에 대하여 개인사업체와는 달리 무한 책임이 아니라 유한 책임인 것이다. 법인일 경우에는 법인이 자산만으로 책임이 제한되고 법인에 투자한 소유주는 사업체에 이미 투입한 투자금에 대해서만 책임을 지게 된다.     법인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주식회사(corporation)와 유한 책임회사(limited liability company)가 있다. 역사적으로 오랫동안 존재해 온 회사보다 유한 책임회사는 캘리포니아의 경우에는 1994년부터 법적으로 존재했기 때문에 아직도 생소한 법인체다. 유한 회사는 회사와 마찬가지로 유한 책임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반면에 회사보다 운영의 규칙이나 조건이 매우 간소해서 최근에는 많은 사업체가 유한회사를 법인체의 형태로써 선택한다. 특히 소수의 투자자가 모여 특별한 목적의 투자회사나 부동산 투자회사로써 유한회사를 선택한다. 그러나 모든 상황에서 유한회사가 법인의 형태로서 적당한 것은 아니다. 다음의 상황에서는 유한회사가 사업체를 운영하는 데 있어서 적당하다.     첫째, 모든 투자자가 유한 책임을 받아야 할 경우다. 파트너십의 경우에는 제한적 동업자 (limited partner)는 유한 책임의 혜택을 받지만, 일반파트너(general partner)는 무한 책임을 갖게 된다. 유한 회사는 파트너십과 동일한 투자구조 및 사업 운영 체계를 갖으면서 모든 투자자에게 유한책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둘째, 모든 투자자가 유한 책임의 혜택을 받으면서 연방 세법에 의하여 법인 소득세를 면제받고 투자자에게 직접 전가 받기를 원하면 유한회사가 이러한 조건을 만족하게 할 수 있다.     셋째, 회사는 회사 운영의 형식에 대해서 법적 규제가 많다. 이러한 규제를 피하면서 회사가 가지는 유한 책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유한책임 회사다.     넷째, 유한책임과 법인 소득세를 투자자에게 전가하는 혜택은 S콥(법인)에서도 기능하다. 그러나 S콥의 경의 투자자가 75명을 넘을 수 없다. 그러나 유한 회사는 이러한 투자자의 명수에 대한 제한이 없다.     다섯째, 법인에 투자하는 투자자가 법인일 경우에는 S콥을 설립할 수 없다. 그러나 유한 회사의 경우에는 법인도 투자자로서 참여할 수 있다.     여섯째, S콥의 경우에는 투자자의 클래스를 동일하게 해야 한다. 반면에 유한회사에는 다양한 클래스의 소유자를 설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즉, 투자자 간에 다른 조건을 두어 다양한 투자유치가 가능하다. 일곱째, 투자자 사이에 이윤과 손실을 배당할 때 지분율에 구속받지 않고 이윤과 손실에 대한 배당 규칙을 만들 수 있다. 반면에 S콥은 지분율에 의한 배당을 해야 한다.     위에 설명했듯이, 유한회사는 사업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법인의 장점과 개인 비즈니스의 장점을 최대한으로 살린 형태이지만 투자자의 조건에 따라서 단점이 되는 부분도 있다는 것을 주지하고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전문 변호사와 충분한 상의와 검토를 하기 바란다.     ▶문의: (213)487-2371  이승호/ 변호사 Lee & Oh상법 코퍼레이션 파트너십 유한 책임회사 부동산 투자회사 유한 회사

2024.06.23. 19:00

시카고 러시병원, MD 앤더슨과 파트너십

시카고 러시대학병원이 전국 최고 수준의 암 치료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MD 앤더슨 병원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암 치료에 있어서 획기적인 개선이 기대된다.     러시대학병원은 최근 텍사스대학 MD 앤더슨 암 센터와 파트너십을 맺고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러시 암 센터도 공식 명칭을 러시 MD 앤더슨 암 센터로 변경했다.     러시가 이 암 센터의 소유권을 계속 보유하지만 큰 변화가 예상된다. 우선 MD 앤더슨 암 센터의 의료진과 유기적인 치료 방법 공유가 가능해진다. 아울러 MD 앤더슨 암 센터가 새로운 암 치료 방법과 최신 임상 실험 등에 월등히 앞서고 있기 때문에 러시 MD 앤더슨 암 센터도 이 분야에서 최신의 치료법과 실험 등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또 암 환자를 치료하는데 있어 많은 경험을 갖고 있는 MD 앤더슨 암 센터의 노하우도 러시 MD 앤더슨 암 센터가 공유할 수 있게 된다.     러시 MD 앤더슨 암 센터는 “러시 병원은 최고 수준의 암 치료 프로그램을 갖고 있다. 우리에게 없는 것은 임상 치료가 양적으로 부족하다는 것과 MD 앤더슨이 가지고 있는 연구 성과"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다양한 치료 옵션을 환자에게 제공할 수 있어 시카고 환자들이 경험할 수 없었던 최선의 치료법을 가능하게 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MD 앤더슨은 현재 루이지애나와 인디애나, 애리조나, 플로리다, 뉴저지, 텍사스, 콜로라도 주의 병원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일리노이 주에서는 러시 병원이 유일하다. 러시 MD 앤더슨 암 센터는 시카고 다운타운과 오로라, 오크파크, 요크빌에서 환자를 치료하게 된다.   한편 MD 앤더슨 암 센터는 전국적으로도, 전세계적으로도 최고 수준의 암 치료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시카고 지역 병원 중에서는 US 뉴스앤월드리포트 평가에서 시카고대학병원이 암 치료 분야에서 16위, 노스웨스턴병원이 18위에 올라 있다. 러시 대학병원은 이들 병원보다 뒤진 30위권에 랭크되어 있다.   현재 시카고대학병원은 8억달러를 투자해 하이드파크에 대형 암 치료 병원을 설립 중이다.     Nathan Park 기자러시병원 파트너십 시카고 러시대학병원 앤더슨 병원 시카고 환자들

2024.04.2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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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 시니어 무료 급식, 배달까지…레볼루션 푸드와 파트너십

LA시가 급식업체 레볼루션 푸드(Revolution Foods)와 시니어 무료 식사 서비스에 대한 파트너십을 맺었다.     6일 레볼루션 푸드 측은 LA시가 지난해 12월 출범한 ‘시니어 식사 신속 대응 프로그램(Rapid Response Senior Meals Program.RRSMP)’의 공급업체로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가주 최대 규모의 학교 급식업체인 레볼루션 푸드가 공급 파트너가 되면서  RRSMP 사업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레볼루션 푸드는 RRSMP에 참여하는 LA시 시니어에게 매주 5끼의 식사를 제공한다. 5일치 식사가 냉동 상태로 주 1회 프로그램 참여자의 집으로 배송된다. 제니 혼츠 레볼루션 푸드 선임 전략가는 12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이미 1000명 이상의 시니어에게 매주 5끼의 식사를 배달하고 있다”며 “신청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혼츠는 “한인타운 내 정확한 신청 현황은 집계가 안 되지만 많은 한인이 RRSMP를 신청해 식사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레볼루션 푸드 측이 제공하는 식사는 30가지 이상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6주씩 순환시켜 운영할 계획이다. 구성된 메뉴 대부분이 서양식이지만 소불고기처럼 친숙한 한식 메뉴도 있다. 다만, RRSMP 참여 시니어에게 메뉴 선택권이 주어지지는 않는다. 또한 사 측은 시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몸에 좋은 재료를 사용하고 저염식과 같은 건강식으로 만든다는 입장이다. 레볼루션 푸드 자체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5점 만점에 73%의 수혜자가 5점을 주고 94%의 수혜자가 4점을 주었다.     RRSMP는 지난해 11월 LA시의회를 만장일치로 통과했다. 프로그램은 시의회에서 1100만 달러 규모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후 지난해 12월부터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최대 5800명의 60세 이상 시니어가 올해 9월까지 무료 식사를 제공받게 된다.     LA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시니어는 누구든지 RRSMP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경제적 및 사회적 약자, 거동이 불편한 시니어, 영양 부족을 겪는 시니어를 우선 대상으로 하고 있다. LA시 노인국 측은 신청이 접수되면 자격 요건을 검토하고 음식을 받기까지 최대 3주 정도 소요된다고 밝혔다.     ▶RRSMP 신청 링크 : https://aging.lacity.gov/senior-meal-program/   ▶RRSMP 신청 번호 : (213)-202-5669   김경준 기자 [email protected]레볼루션 파트너십 레볼루션 푸드 시니어 무료 la시 시니어

2024.03.12.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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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재단, 박인영 개인전 개최…뱅크오브호프와 파트너십

비영리 한인 예술 지원단체 알재단(AHL Foundation·대표 이숙녀)이 오는 6월 28일까지 뱅크오브호프 맨해튼 지점(16 W32스트리트)에서 ‘박인영(INYoung) 개인전’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아트 인더 워크 플레이스(Art in the Workplac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누구나 일상에서 전시를 볼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로, 뱅크오브호프와협업해 전시할 수 있게 됐다.     전시되는 작품은 박 작가가 싱가포르와 미국, 한국 등에 거주한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한국 태생인 그는 12년간 싱가포르에서 거주했고, 2017년 미국으로 이주했다. 이후 여러 문화권을 혼합한 결과물을 작품을 통해 풀어내고 있다.   작가는 홍익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한 후, 펜실베이니아 미술아카데미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자개의 빛나는 광채와 한지의 자연스러운 색감을 결합해 현대적 틀 안에서 관념적 산수화를 표현한다.     전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뱅크오브호프영업시간에 맞춰 관람할 수 있다.     작품과 전시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보내면 된다. 강민혜 기자 [email protected]파트너십 알재단 알재단 박인영 지원단체 알재단 펜실베이니아 미술아카데미

2024.02.0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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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기아 공식 파트너십 후원

기아 미국판매법인이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LOL) 대회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기아는 LOL을 운영하는 라이엇 게임즈와 지난 11일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LCS) 온오프라인 대회 전반에 걸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기아는 LCS에서 가장 뛰어난 실력을 발휘한 MVP 선수와 신인 선수,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시상하고, 게임 속 배너 최상단에 로고가 노출되는 등 홍보 효과를 얻게 된다.   러셀 와거 기아 미국판매법인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기아는 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e스포츠를 공식 후원한다”며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후원을 통해 열정이 가득한 e-스포츠 커뮤니티에 합류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대회는 9개 지역 리그, 860명 이상의 선수가 소속된 93개 프로 스포츠팀을 두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35개 국가에서 TV와 디지털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파트너십 스포츠 e스포츠 리그 파트너십 후원 레전드 기아

2024.01.11. 18:38

아메리츠, 한인기업 두번째…AIG와 MGA 파트너십 계약

아메리츠파이낸셜이 글로벌 보험사 아메리카인터네셔널그룹(AIG)과 매니징 제너럴 에이전트(MGA)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지난 1일 재정관리 전문업체 아메리츠파이낸셜(대표 브라이언 이)은 AIG의 제일 높은 단계인 ‘MGA’ 파트너십 계약을 한인 기업으로는 두 번째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 9년 동안 아메리츠의 프로듀서들과 파트너들의 끊임 없는 노력이 이제 결실을 보게 된 것 같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국내 주류 생명보험사들이 (우리의) 실력을 인정했다는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 한인사회에 더 많은 재정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메리츠파이낸셜은 지난 2015년부터 미주 한인들을 대상으로 생명보험과 은퇴연금 서비스 이외에도 아메리츠에셋과 아메리츠헬스케어를 통해 401(k), 기업연금, 개인 자산관리, 시니어 메디케어 등 전문적인 재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한편, AIG는 지난 2022년 기준으로 약 266억6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2023년 아메리츠파이낸셜은 AIG의 미국 내 지점 기준으로 톱 6의 성적을 거두었다고 덧붙였다. 게다가 최근 생명보험 분야 사업인 코아브리지 파이낸셜(Corebridge Financial)도 새롭게 브랜딩하고 있다.   정하은 기자 [email protected]한인기업 파트너십 파트너십 계약 한인기업 두번째 재정관리 서비스

2024.01.02. 22:05

합병된 서울메디칼 이사진 바뀐다…어센드측과 '파트너십' 공식발표

서울메디칼그룹과 어센드 파트너스가 '한둥지'를 틀었다.   서울메디칼그룹(SMG, 회장 차민영)과 어센드 파트너스(Ascend Partners, 공동설립자 황인선·리처드 박)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양측이 한인사회를 포함해 아시안 아메리칸 커뮤니티에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서울메디칼그룹 측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전국 의사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시스템 혁신에 나선다고 밝혔다. 어센드 파트너스는 SMG 소속 의사들이 환자에게 최상의 진료 및 치료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재정, 운영, 의료기술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특히 서울메디칼그룹은 “어센드 파트너스와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자본, 혁신적인 기술, 향상된 IT 역량, 간편한 프로세스 및 전문 지식을 도입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메디칼그룹 의료관리 기관인 AMM의 핸크 리 사장은 “어센드와 파트너십을 통해 서울메디칼그룹이 헬스케어 의료 서비스 업계에서 미전역의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환자에게는 최고 수준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센드 파트너스 공동설립자 겸 의사인 리처드 박 박사(DR)는 “서울메디칼그룹의 환자를 위해 더 나은 건강과 복지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기회를 얻게 돼 감사하다”며 “새로운 자원과 향상된 서비스로 서울메디칼그룹은 미전역에서 언어와 문화 장벽을 극복할 수 있다. 환자들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도록 더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메디칼그룹에 따르면 양측은 지난 7월 인수합병(M&A) 계약서에 서명했다.〈본지 10월 2일자 A-1면〉 어센드 파트너스는 서울메디칼그룹 지분의 3분의 2를 인수하고, 기존 서울메디칼그룹 측은 지분 3분의 1을 유지한다. 서울메디칼그룹은 SMG라는 그룹명과 의료서비스 등 기존 네트워크 시스템을 독립적으로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1993년 설립된 서울메디칼그룹은 미전역에 환자 7만여 명, 4800여 의료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사 네트워크다. 차민영 회장 등 이민 1세대 한인 의사들이 주축이 돼 튼튼한 규모와 실력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어센드 파트너스는 한인 1.5세 황인선씨와 2세 리처드 박 박사가 지난 2019년 설립했다. 현재 주요 메디컬그룹과 협력해 환자 중심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박 박사는 지난 2010년 시티엠디(CityMD) 응급의료센터를 설립해 150개 센터로 성장시키며 환자 400만 명 이상을 치료했다.   한편 서울메디칼그룹과 어센드 파트너스는 기존 서울메디칼그룹 이사회를 새롭게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서울메디칼그룹 관계자는 양측이 새 이사진 구성을 놓고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서울메디칼그룹은 오늘(5일) LA다운타운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서울메디칼그룹 설립 30주년 기념식에서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한다. 관련기사 서울메디칼그룹 인수 합병 "한인기업 중 역대급 규모" 서울메디칼 ‘인수합병’ 손익계산서 두고 의견 분분 한미에도 합병제의…의료계 지각변동 서울메디칼, 뉴욕 헬스케어 회사가 인수한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서울메디칼 파트너십 서울메디칼그룹 의료관리 서울메디칼그룹 지분 기존 서울메디칼그룹

2023.10.0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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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기업 코코모·LAUSD, 건강·안전 파트너십 체결

한인이 경영하는 공공안전 클라우드 플랫폼 회사인 코코모(Kokomo24/7)가 LA통합교육구(LAUSD)의 건강 및 안전시스템을 맡게 됐다.   일리노이 주에 본사를 둔 코코모는 올해 LAUSD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지난 6월 20일에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LAUSD 학생들과 직원들의 정신적·신체적 건강 및 안전을 위한 'LAUSD텔레헬스(Telehealth)’ 파일럿 프로그램이다.     이종대 코코모 대표는 “지난해 6월 LAUSD에 코로나 관리 시스템인 ‘아울 패스(OwlPass)' 제공에 이어 올해 또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오는 8월부터 LAUSD 텔레헬스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더 많은 건강 지원 및 동등한 의료 서비스 접근을 위한 첫 번째 단계”라고 덧붙였다.     학생들과 직원들은 텔레헬스 시스템을 통해 원격으로 언제 어디서든 정신건강 상담뿐만 아니라 정형외과, 치과 등 병원 예약을 언제 어디서든 원격으로 손쉽게 할 수 있다.     한편 코코모는 2018년 설립된 안전 관리 플랫폼으로 익명 제보 및 실시간 응급 시스템 등 9개의 안전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본사는 일리노이주 노스브룩 지역에 있으며 학교 및 직장, 지역 사회의 건강 및 안전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예진 기자 [email protected]한인기업 파트너십 안전 파트너십 한인기업 코코모 안전 시스템

2023.07.25. 20:06

다비오, 글로벌 TOP 위성기업 막사 테크놀로지와 파트너십 체결

        공간정보 AI 기술 기업 다비오(대표 박주흠)는 글로벌 위성기업 막사 테크놀로지(Maxar Technology, 이하 막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면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국내외 다양한 지구관측사업 확장에 힘을 얻었다.   국내에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우주산업 중에서도 위성 데이터의 분석 시장은 기술의 발달과 더불어 앞으로 다양하게 확대될 분야로 촉망받고 있다. 특히 다비오는 이 분야에서 도시 변화 감지 및 산림 모니터링 등 지속적으로 기술 적용 산업군을 넓혀가는 중이다.     여기에 막사와 파트너십 체결로 다비오의 기술력과 막사의 위성영상판매를 포함한 다양한 사업적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 막사는 전 세계 위성영상 시장에서 높은 해상도의 데이터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독보적인 민간 기업으로 본 파트너십을 통해 다비오에게 기술 협력 및 위성 영상을 유연하게 제공한다.   다비오 박주흠 대표는 "막사와의 파트너십으로 다비오의 비즈니스 영역이 확장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었다"며, "다비오의 고도화된 기술과 유연하게 수급 가능한 막사의 영상 데이터로 다비오의 지오 인텔리전스(Geo-Intelligence, GeoInt.) 사업을 잘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다비오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응용해 사람이 진행하던 반복적이고 피로도 높은 업무를 줄이고, 효율적인 업무 진행과 빠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기술을 제공하는 것을 미션으로 삼고 있다. 국내 대도시의 건물 변화감지 사업 및 국립공원 생태 모니터링 사업 등을 진행했으며, 이와 함께 탄소중립을 이행하기 위한 레드플러스(REDD+, 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영역으로도 실질적인 연구를 진행 중이다.    김진우 기자 ([email protected])파트너십 테크놀로지 글로벌 위성기업 파트너십 체결 지구관측사업 확장

2022.11.2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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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창원 상의 파트너십 협약 체결

 파트너십 어바인 파트너십 협약 어바인 창원

2022.11.0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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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파트너십 신청하세요"…H마트 플랫폼으로 비즈니스 홍보

H마트가 ‘스마트 파트너십’을 통해 전국의 다양한 비즈니스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있다. 제휴사는 H마트의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홍보하고, H마트 스마트카드를 소지한 고객들은 제휴사의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재 뉴욕과 뉴저지 지역에서 H마트는 Think & Write, 동광소독, 펫스토리 등의 제휴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스마트카드 고객들에게 서비스 이용료나 수강료를 10% 할인해주고 있다. 또한 온라인 메디컬 서비스 업체인 DoctorHere와 파트너십을 맺고 고객들에게 원격진료 및 처방서비스 1회 무료권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할인 혜택은 H마트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스마트 파트너십’을 신청하려면 비즈니스 정보와 함께 H마트 본사 마케팅실 이메일 ([email protected])로 제출하면 된다. 본사에서 3~4주간 검토 기간을 거친 후 파트너십이 결정된다. H마트는 “다양한 분야 비즈니스와 협업을 통해 H마트와 지역사회 전체가 상생하길 바란다”며 많은 비즈니스의 파트너십 참여를 촉구했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파트너십 스마트 스마트 파트너십 비즈니스 홍보스마트카드 스마트카드 고객들

2022.02.1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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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NBA 피스톤스와 파트너십

프로농구(NBA)와의 공식 자동차 파트너십을 확대 연장한 기아가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도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NBA 파트너십 15번째 시즌에 들어간 기아는 오는 20일 NBA 올스타 게임에 앞서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 독점 일반차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기아와 파트너십을 맺은 구단은 LA 클리퍼스,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애틀랜타 호크스, 샬럿 호네츠, 시카고 불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마이애미 히트, 뉴올리언스 팰리컨스, 뉴욕 닉스, 올랜도 매직 등 13개 팀으로 늘어났다.     기아는 시즌 동안 혁신적인 프로그램, 경품 행사, 팬 행사를 통해 리그의 관심도를 높이며 기아 브랜드를 알릴 예정이다. 박낙희 기자기아 NBA 파트너십 Auto News NAKI 박낙희

2022.02.09.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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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NBA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 파트너십 체결하며 13팀과 마케팅 박차

  기아 미국 판매법인은 2월 20일(일요일) 개최될 2022 NBA 올스타전을 앞두고 디트로이트 피스톤스(Detroit Pistons)와 오피셜 자동차 브랜드 부문 독점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NBA 13팀으로 파트너십을 늘렸다.  기아는 작년에 NBA 전체 마케팅 파트너십 연장을 발표했으며, 현재 15번째 시즌을 함께 하고 있다.   러셀 와거(Russell Wager) 기아 미국판매법인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농구의 열렬한 팬으로서 기아의 NBA 파트너십 팀 명단에 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추가된 것을 열렬히 환영한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 함께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팬들에게 기아 브랜드의 전동화 및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위한 힘찬 노력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의 추가로 기아는 이제 애틀랜타 호크스, 샬럿 호네츠, 시카고 불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마이애미 히트,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뉴욕 닉스, 올랜도 매직,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피닉스 선즈의 13개의 NBA 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기아는 NBA의 혁신적인 프로그램, 경품 및 흥미진진한 팬 참여를 통해 Kia NBA Tip-Off부터 YouTube TV가 제공하는 NBA Finals까지 NBA 일정 전반에 걸쳐 기아 브랜드를 알리는 기회를 만들어 나간다.      디트로이트 파트너십 기아 nba디트로이트 마케팅 박차 기아 브랜드

2022.02.0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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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쉬운 세금 이야기] 상호 등록

미국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방법 중 가장 쉬운 방법이 개인 사업자 설립이다. 개인 사업자(Sole Proprietorship)의 경우, 법인 또는 유한회사와는 달리 법인 등록의 복잡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사업체 이름을 신고함과 동시에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 물론 사업을 하기 위한 다른 퍼밋과 면허 등은 법인이든 개인 사업자든 상관없이 요구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사업체의 법적 이름은 사업체를 소유하고 있는 개인이나 법인의 이름이 되는데 개인회사의 소유주라면 개인의 이름이 회사의 법적 이름이 되고, 사업체가 파트너십인 경우 파트너십 동의서에 있는 이름이나 파트너의 성(Last Name)이 되며, 사업체가 코퍼레이션 또는 LLC와 같은 법인인 경우에는 사업체의 법적인 이름이 주 정부에 등록된 이름이 된다. 이때 여러 가지 사정으로 회사의 법적인 이름과 다른 이름으로 비즈니스를 하고자 하는 경우에 ‘Trading As’ 라고도 하는 상호(Fictitious Business Name), 가명(Assumed Name), 또는 DBA(Doing Business As)를 등록하여 최소의 비용으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 따라서 ‘상호’라는 것은 개인의 이름, 파트너십, 법인과 같인 공식적으로 등록된 이름과는 다른 이름을 의미한다.   개인 사업자의 경우 상호등록은 개인의 이름 대신 사업체 이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예를 들면 ‘Richard Lee’라는 사람이 ‘ABC Restaurant’라는 이름의 음식점을 개인회사로서 운영하려고 한다면 ‘ABC Restaurant’로 사업을 운영하려고 하는 지역(County)에 상호 등록해야 한다. 카운티 내에서 다른 사람이 이미 사용하고 있는 상호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잠정적으로 상호를 정하고 나서 사용이 가능한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단, 사업자 본인 이름 즉 ‘Richard Lee’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상호등록이 필요 없다.     코퍼레이션 또는 LLC와 같은 법인의 경우 새로운 사업체를 설립하지 않고도 상호등록을 통하여 여러 개의 사업체를 운영할 수 있다. 예를 들어 ABC Inc.인 회사가 CCC 식품가게를 상호로 등록해서 사업을 하고 있다가 추가로 OOO 커피숍을 하려고 한다. 이 경우 새롭게 회사를 설립해서 커피숍 사업을 할 수 있지만 OOO커피숍을 상호로 등록하여 ABC Inc. 안에 식품가게와 커피숍을 같이 운용할 수 있다.   일부 주에서는 상호 등록을 주 정부에서 직접 관리하지만, 대다수의 주 정부에서는 상호등록을 카운티에서 관리하도록 하고 있다. 사업체 상호등록은 은행 사업체 계좌 개설, 비즈니스 개업·폐업, 비즈니스 융자, 개인 상호 유지, 동업관계 변동 등에 필요하고 수년에 한 번씩 등록을 갱신하여야 한다.   상호를 등록하는 것은 어렵지 않고 적절하게 잘 사용한다면 최소의 비용으로 사업상 브랜드 이미지를 극대화할 수 있어 사업을 운영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등록된 법적인 이름 이외에 적당한 통지 또는 등록 없이 상호를 사용한다면 이는 사기(Fraud)에 해당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문의: (213)389-0095 엄기욱 / UCMK 회계법인알기 쉬운 세금 이야기 파트너십 상호등록 사업체 이름 사업체 상호등록 은행 사업체

2022.01.09. 16:10

기아, NBA 파트너십 연장 확대

프로농구협회(NBA) 공식 자동차 파트너인 기아가 독점 파트너십을 연장, 확대한다.   기아 미국판매법인과 NBA는 독점 마케팅 파트너십을 수년간 더 연장함과 동시에 여자프로농구협회(WNBA) 및 NBA G리그와도 파트너십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기아는 구글 픽셀이 중계하는 NBA 플레이오프, NBA 올스타전, 유튜브 TV가 중계하는 NBA 파이널, 그리고 스테이트 팜이 중계하는 NBA 드래프트의 공식 차량을 후원하게 된다.   서머리그의 공식 파트너인 기아는 NBA가 선정하는 7개 All-NBA팀의 타이틀 파트너뿐만 아니라 WNBA의 월간 어워드와 WNBA 시즌 퍼포먼스 어워드의 타이틀 파트너로서 활동한다.   또한 NBA G리그에서 시즌 말에 수여하는 퍼포먼스 어워드의 타이틀 파트너로서도 활동하며 기존의 NBA 플랫폼에 대한 지원 노력을 강화한다.   기아는 또 LA 클리퍼스,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피닉스 선스, 뉴욕 닉스, 시카고 불스, 마이애미 히트를 포함해 NBA 13개 팀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기아는 시즌 동안 혁신적인 프로그램, 경품 행사, 팬 행사를 통해 리그의 관심도를 높이며 기아 브랜드를 알릴 예정이다.         박낙희 기자파트너십 기아 기아 판매법인 자동차 박낙희 NAKI Auto News KIA NBA

2021.10.2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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