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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보잉 전략적 파트너십

Los Angeles

2025.09.1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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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과 보잉은 항공기 예지정비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예지정비는 결함 시점을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취하는 정비로, 양측은 방법론을 연구·개발하고 현장에 적용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싱가포르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정찬우 대한항공 정비본부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크리스탈 렘퍼트 보잉 글로벌 서비스 부문 디지털 서비스 총괄 시니어 디렉터(가운데), 오종훈 대한항공 예지정비팀장(맨 오른쪽) 등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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