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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터치 연례 기금모금 만찬

뉴저지 리틀페리에 위치한 비영리단체 패밀리터치가 오는 10월 2일(목) 오후 6시 30분,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에서 제24회 연례 기금 모금 만찬을 개최한다.   올해 만찬은 ‘Seeing Beyond’를 주제로 열리며, 기조연설자로는 브라운 브라더스 해리먼(Brown Brothers Harriman & Co.)의 시니어 애널리스트 신순규 씨가 나선다.     신 애널리스트는 시각장애인으로는 세계 최초로 ‘금융 분야의 최종 자격증’이라 불리는 CFA(공인재무분석사)를 취득했으며, 『눈 감으면 보이는 것들』의 저자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한국 보육원 출신 아동들을 돕는 단체 야나(YANA)의 이사장으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패밀리터치는 지난 24년간 3만6000명이 넘는 커뮤니티 회원들에게 상담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정서적으로 건강한 가정과 사회를 세우는 데 힘써왔다.     이번 기금 모금 만찬을 통해 모아진 후원금은 전 세대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이루는 패밀리터치의 프로그램과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후원 및 문의는 전화(201-242-4422)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서만교 기자 [email protected]패밀리터치 기금모금 패밀리터치 연례 비영리단체 패밀리터치 연례 기금

2025.09.23. 17:38

패밀리터치 연례 기금모금 만찬

뉴저지주 리틀페리에 위치한 패밀리터치(원장 정정숙)는 오는 10월 5일 포트리 더블트리호텔에서 제22회 연례 기금 모금 만찬을 개최한다.     ‘Be Resilient’를 주제로 한 이번 기금 모금 만찬에는 전 서울대 교수이자 현재 뉴잉글랜드 컨저버토리(New England Conservatory)에 재직 중인 백혜선 교수가 기조연설자로 초청됐다. 최근 ‘나는 좌절의 스페셜리스트입니다’ 에세이집을 출간한 백 교수는 그가 겪은 삶의 다양한 경험을 나누며, 어떻게 회복력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 발표할 예정이다.     패밀리터치는 정서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세우기 위해 지난 22년 동안 3만6000명이 넘는 커뮤니티 회원들에게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오고 있다.   패밀리터치는 “온 세대가 건강한 사회를 세우는 패밀리터치의 미션을 이룰 수 있도록 이번 기금 모금 만찬에 많은 분의 후원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문의 201-242-4422 또는 [email protected] 박종원 기자패밀리터치 기금모금 패밀리터치 연례 연례 기금 백혜선 교수

2023.08.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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