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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치대생 기다립니다”

치대 진학을 꿈꾸는 한인 차세대를 위해 현직 치과의사들이 멘토로 나선다.   남가주 한인치과협회(KADA·회장 조나단 송)는 6월 22일부터 8월 10일까지 총 7주 동안 ‘2024 여름 치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최 측은 치과대학원 진학을 희망하는 대학생과 졸업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여름 멘토링 프로그램은 ▶한인사회 현직 치과의사들과 네트워킹 ▶일대일 멘토 치과 견학 및 치과 실습 체험 ▶남가주 치과대학원 견학 ▶입시 정보 및 커리큘럼 설명회 ▶6주 과정 전문의 전공과목 특강 ▶추천서 안내 등으로 꾸려졌다.     치과대학원 진학을 희망하는 대학생과 졸업생은 6월 8일까지 지원서, 성적증명서, 장학금 수혜 내역 등을 협회 측에 제출하면 된다. 프로그램 수료비는 800달러다.     ▶문의:[email protected]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프로그램 게시판 프로그램 개최 치과대학원 진학 서머 치과

2024.05.05. 17:51

GGC에서 초등학생 대상 방과후 프로그램 제공

로렌스빌에 위치한 조지아 귀넷 칼리지(GGC)가 캠퍼스에서 초등학교 3~5학년들을 대상으로 방과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그리즐리 아카데미 드리머스'라는 이름의 프로그램은 지난해 11월부터 초등학생들의 학업 지원 및 기타 활동을 제공한다. 또 올해 봄부터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진로, 재정, 언어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대학 캠퍼스에서 제공되는 활동으로 미술, 음악, 피트니스, 프로그래밍 등이 있다.     현재 그리즐리 아카데미에 참여하는 학교는 젠킨스와로렌스빌 초등학교이지만, 프로그램 측은 추후 귀넷 카운티의 더 많은 학교로 확장할 계획임을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첫 5년간 연방 보조금 175만 달러로 운영되며, 방과후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생산적인 환경을, 학부모들에게도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커뮤니티 학습센터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리즐리 아카데미를 맡고 있는엠버제라드에버트 교수는 프로그램의 특수성을 언급하며 "학생들이 대학 분위기를 접하면 고등교육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현재 초등학생 약 80명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두 초등학교에서 GGC 캠퍼스까지 교통편도 제공된다.     젠킨스 또는 로렌스빌 초등학교 재학생 중 그리즐리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학생 및 학부모는 학교 프런트 데스크에 문의하면 된다.     웹사이트=bit.ly/3DxnFBw 윤지아 기자초등학생 프로그램 방과후 프로그램 프로그램 개최 그리즐리 프로그램

2023.02.0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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