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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관광객, 라스베이거스 호텔서 객실로 플라밍고 끌고가

라스베이거스 플라밍고 호텔 앤 카지노(Flamingo Hotel and Casino)의 야생동물 서식지에 침입해 플라밍고를 끌고 호텔 객실로 데려간 캐나다 관광객이 동물 학대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캐나다 온타리오 출신 미첼 페어번(Mitchell Fairbarn·33)은 동물 학대 4건의 혐의를 받고 있다.   체포 보고서에 따르면 페어번은 지난 화요일 오전 5시쯤 호텔 내 야생동물 서식지에 침입해 플라밍고를 붙잡아 끌고 다니며 몰아세웠다. 당시 플라밍고들이 비명을 지르며 울부짖는 소리가 들렸다고 경찰은 밝혔다.   페어번은 이후 플라밍고 한 마리를 자신의 호텔 객실로 데려간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새의 날개를 “제자리로 맞춰주려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호텔 소유주인 시저스 엔터테인먼트(Caesars Entertainment)는 피해를 입은 플라밍고들이 수의사 팀의 치료를 받고 있으며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페어번의 보석금은 1만2000달러로 책정됐다. 보석 보증 회사를 이용할 경우 약 1200달러를 납부하면 석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플라밍고 호텔 동물 서식지에서 동물이 피해를 입은 사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2년에도 술에 취한 관광객이 호텔에 있던 희귀 새의 목을 베는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된 바 있다.   페어번은 현재 클라크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 중이며, 다음 주 월요일 법정에 출석할 예정이다. AI 생성 기사라스베이거스 플라밍고 라스베이거스 플라밍고 플라밍고 호텔 관광객 라스베이거스

2026.03.1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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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연안서 야생 플라밍고 발견

조지아주 동부 연안에서 야생 플라밍고(홍학)가 발견됐다. 사진을 통해 플라밍고 서식이 확인된 공식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조지아 동남부 브런즈윅 시의 휴양시설인 리틀 세인트 사이몬스 아일랜드(LSSI) 측은 지난달 29일 섬 인근에서 머무는 플라밍고를 발견했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회사는 "25일부터 섬의 머틀 연못에서 4마리의 플라밍고 떼가 포착됐다"며 "지난해 가을 허리케인이 불어닥친 후 주 서식지인 남미를 떠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LSSI의 오로라 파울러 생태학자는 식별 번호가 붙어있지 않은 것으로 말미암아 이들을 야생 플라밍고로 추정했다. 그는 "작년 허리케인 이달리아가 동남부 및 남미 지역을 강타한 뒤, 많은 플라밍고가 이동 경로를 이탈했다"고 원인을 분석했다.   실제 허리케인 발생 이후 야생 플라밍고는 펜실베이니아, 캔자스 지역까지 날아간 것으로 관찰됐다. 조지아주 천연자원부의 팀 키예스 생물학자 역시 플라밍고 출현을 두고 기후 변화보다는 폭풍의 영향일 것으로 분석했다.   브런즈윅 북부의 사바나 인근 포트 웬트워스 시에서도 비슷한 시기 플라밍고 목격담이 전해졌다. 사바나 지역매체 WSAV-TV는 지난달 25일 포트 웬트워스 주민 션 키스가 주택 연못에서 플라밍고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장채원 기자 [email protected]플라밍고 조지아 야생 플라밍고 플라밍고 출현 플라밍고 서식

2024.06.0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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