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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한인 시니어, 뺑소니 차에 치여 사망

퀸즈 머레이힐 노던불러바드에서 횡단 중이던 78세 한인 여성이 뺑소니 차량에 치여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9시 38분경 경찰은 144-36 노던불러바드에서 보행자가 치였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조사 결과 78세 한인 여성 레오 정숙(Leo, Jung Sook) 씨가 길을 건너던 중 서쪽으로 주행하던 회색 미니밴 차량에 치인 것으로 확인됐다.   응급 구조대가 출동해 여성을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그는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피해 여성은 사고 현장에서 1마일가량 떨어진 158스트리트 인근 아파트에 거주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차량은 현장에서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으며, 현재 NYPD는 수사를 진행 중이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플러싱 시니어 플러싱 한인 뺑소니 차량 한인 여성

2025.03.18. 20:32

플러싱 한인 노래방 인근서 성범죄

  플러싱 한인 운영 노래방 인근에서 성범죄 사건이 발생해 뉴욕시경(NYPD)이 용의자를 공개수배했다.   6일 NYPD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5시 15분께 노던불러바드 161스트리트 H노래방 인근에서 검은 후드 티셔츠를 입고 모자를 쓴 남성이 맞은편 길에 서있던 43세 여성을 돌연 골목 안쪽으로 끌어당겨 성범죄를 저지른 후 달아났다. 아시안으로 보이는 이 용의자는 밝은 피부에 마른 체격을 가졌으며 밝은색 바지를 입고 검은색 운동화를 신었다.   피해 여성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는 안정을 찾은 상태다.   사건이 일어난 골목 인근은 룸살롱 등 유흥식당이 밀집한 곳으로, 새벽 시간대의 유동인구는 적다.   폐쇄회로TV(CCTV) 영상 화면을 NYPD에 제공한 H노래방 대표는 "주취자가 많아 새벽엔 오가는 사람이 잘 없다"며 "노던불러바드는 밝을 땐 한인이 많고 길이 넓어 안전한데 사고가 일어나 놀랐다"고 전했다. 강민혜 기자 [email protected]플러싱 노래방 노래방 인근 플러싱 한인 161스트리트 h노래방

2023.12.0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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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한인 박재훈씨 실종

퀸즈 플러싱에서 한인 남성이 실종돼 뉴욕시경(NYPD)이 찾고 있다.   109경찰서는 퀸즈 플러싱 거주 한인 남성 박재훈(35·사진)씨가 지난 1월 4일 오후 2시45분 150-15 노던불러바드(조아약국 앞)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14일까지 실종된 상태라고 밝혔다.   경찰서에 따르면 박씨는 5피트8인치 170파운드의 평범한 체구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박씨를 목격했거나 행방을 아는 사람은 전화(800-577-8477)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심종민 기자 [email protected]플러싱 박재훈 플러싱 한인 퀸즈 플러싱 한인 남성

2022.01.1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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