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가 피코 불러바드 교통 환경 개선에 나선다. 자전거 전용도로를 설치하고 도로 구조도 새로 설계할 계획이다. 매체 더 LA 로컬에 따르면 LA교통국(LADOT)은 크렌쇼 불러바드부터 피게로아 스트리트까지 약 3.4마일 구간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공사는 올해 말 시작해 2027년 봄 완공을 목표로 한다. 2028년 LA 올림픽 이전 개통이 목표다. 설계안의 핵심은 차량과 분리된 ‘자전거 전용도로(protected bike lane)’ 설치다. 횡단보도 개선과 신호등 설치도 포함된다. 맨해튼 플레이스와 뉴햄프셔 애비뉴에는 새 신호등이 설치되고 보행자 횡단 거리도 줄인다. 노후한 보도와 경사로도 보수할 예정이다. 시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23년 사이 해당 구간에서 중상 또는 사망 사고가 75건 발생했다. 이 가운데 52건은 보행자 사고였으며 사망자 11명도 모두 보행자였다. 자전거 관련 사고는 전체 부상 사고의 약 12%를 차지했다. 사업이 시행되면 거리 주차 공간도 줄어든다. 현재 피코 불러바드의 약 480개 거리 주차 공간 중 약 270개가 자전거 도로인해 사라진다. LADOT는 출퇴근 시간대 기준 마일당 약 1~2분 정도 이동 시간이 늘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대규모 교통 우회 현상은 예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강한길 기자la시 피코 la시가 피코 la시 피코 횡단보도 개선
2026.03.10. 22:14
피코-유니언 주민의회(의장 박상준·왼쪽)가 지난 29일 길 세디요(오른쪽) LA시의원 사무실과 함께 피코 불러바드에서 자원봉사자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커뮤니티 청소에 나섰다. 세디요 시의원이 봉사자들에 커피를 제공한 세븐일레븐 업주(가운데)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 [피코-유니언 주민의회 제공]커뮤니티 피코 커뮤니티 청소 가운데 커뮤니티 유니언 주민의회
2022.01.30. 1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