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전체

최신기사

하나은행USA, LA지점 개설…한인타운 올림픽가에

하나은행USA가 LA 한인타운 내 서부지역 첫 지점을 개설한다.   현재 반도건설이 개발한 주상복합건물 ‘더 보라 3170’(3170 W. Olympic Blvd) 1층에서 지점 내부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외부에는 새 지점이 들어설 예정임을 알리는 안내문도 부착된 상태다. 은행 측은 지난 2월 13일에 연방통화감독청(OCC)으로부터 LA 지점 설립 허가를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은행USA는 본사를 뉴저지에 두고 있으며, LA 지점은 서부 지역 진출의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 다만 정확한 개점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은행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현재 지점 오픈을 위한 인사 및 세부 운영 계획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구체적인 개점 시점은 내부 절차가 마무리된 후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은행USA는 한국 하나금융그룹의 자회사로 국내 한인 금융 수요 확대에 따라 영업망 확충을 추진해 왔다.   조원희 기자하나은행 한인타운 한인타운 올림픽가 la지점 개설 la 한인타운 박낙희 한인은행 은행 금융

2025.05.14. 0:43

썸네일

하나은행 USA 영문 사명 변경

KEB 하나은행 USA가 지난 3월 1일부터 공식 영문 명칭을 ‘KEB Hana Bank USA, N.A.’에서 ‘Hana Bank USA, N.A.’로 변경하며 새롭게 출발했다.   이번 사명 변경은 모기업인 한국 하나은행과의 브랜드 이미지를 통일해 브랜드 가치를 제고함과 동시에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명 및 로고 변경에 따라 하나은행 USA 웹사이트 주소(hanabank.us)도 리뉴얼되었으며 간판 및 고객 카드 등은 순차적으로 교체될 예정이다.   은행 사명 변경과 관계없이 현재 하나은행 고객의 계좌번호, 데빗카드 및 라우팅 번호 등 모든 계좌 관련 정보는 이전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연방정부가 보장하는 커뮤니티 은행인 하나은행 USA는 사명 변경 이후에도 변함없이 연방 통화감독청(OCC)의 감독하에 안전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나은행 USA는 “글로벌 ‘Top 50’을 지향하는 하나금융그룹의 일원으로 새로운 사명과 함께 한 걸음 더 도약할 것”이라는 다짐을 전했다.   한편 하나은행 USA는 뉴욕과 뉴저지를 기반으로 풀서비스를 제공하는 커뮤니티 은행으로, 총자산 601조 원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 하나금융그룹의 자회사다. 박종원 기자하나은행 하나은행 USA 하나은행 사명 변경 하나은행 미국 이름 변경

2024.03.05. 22:33

썸네일

KEB하나은행USA, 비영리단체 2곳에 후원

 비영리단체 하나은행 비영리단체 2곳

2023.11.24. 18:39

썸네일

KEB하나은행USA, 21희망재단에 후원금 전달

 하나은행 희망재단 후원금 전달

2023.11.17. 18:04

썸네일

KEB 하나은행 USA, 댈러스 LPO 개설

KEB 하나은행 USA(이하 ‘하나은행’)가 텍사스주 댈러스에 신규 대출사무소(LPO)를 개설했다.     지난 2일 오픈한 댈러스 LPO는 플로리다와 조지아에 이은 하나은행의 세 번째 신규 LPO다.     영업망 확장을 통해 고객들의 비즈니스 대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함이다.     신규 LPO는 텍사스주 내의 지역 커뮤니티와 한인 비즈니스를 대상으로 SBA 대출 및 멀티패밀리, 웨어하우스, 주상복합 등 상업용 부동산(CRE) 대출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하나은행은 고객 맞춤형 금융 상품 컨설팅 및 미국 진출을 위한 토탈 금융 솔루션 등을 통해 지역사회 내 대출 영업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황창엽 행장은 “텍사스 LPO를 통해 한인 비즈니스 고객들이 신뢰하는 금융 파트너로 성장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하나은행은 올해 LA에 네 번째 대출 사무소를 개설할 예정이다.   댈러스 LPO 관련 문의사항은 전화(972-445-6060)를 통해 할 수 있다.   윤지혜 기자하나은행 댈러스 텍사스주 댈러스 댈러스 lpo 신규 대출사무소

2023.10.20. 21:11

KEB하나은행USA, 마스터카드 캠페인 당첨자 발표

 하나은행 KEB 하나은행 USA Priceless Surprises 캠페인 황창엽 행장 한미영 지점장

2023.10.11. 18:19

썸네일

하나은행, 조지아주에 신규 대출 사무소 개설

KEB 하나은행 USA(하나은행USA)는 지난 1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둘루스에 신규 대출사무소(LPO)를 개설했다고 발표했다. 주소는 3483 Satellite Blvd, 312 S Duluth. GA 30096.   하나은행 USA는 올해 초 플로리다주에 첫 LPO 개설을 시작으로 이번 조지아주에 이어 텍사스주 및 캘리포니아주 등에 LPO를 잇따라 개설할 예정으로 미국 전역으로 영업망 확장에 나선다.     조지아 LPO에는 오랜 대출 경력으로 전문성을 갖춘 장원석 사무소장이 부임했다.   LPO에서는 SBA 대출 및 상업용 부동산 (CRE) 대출 서비스 등을 중점적으로 제공하며, 한인기업을 대상으로 금융 상품 컨설팅 및 미국 진출을 위한 맞춤형 토탈 금융 솔루션도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모기업인 하나금융그룹, 한국 하나은행의 글로벌 고객들과 협력해 조지아 주 내 한인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황창엽 행장은 “한인 사회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조지아에 신규 대출사무소를 열게 되어 기쁘다”며 “다양한 대출 상품 및 맞춤 금융 서비스를 제공을 통해 미국 전역으로의 한인 비즈니스 진출 및 확장에 크게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하나은행은 올해 텍사스 주와 캘리포니아 주에 지속적으로 대출 사무소를 개설할 예정이다.   문의 646-771-9651 또는 [email protected](폴 송 부행장).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하나은행 조지아주 하나은행 조지아주 신규 대출사무소 대출 사무소

2023.09.10. 17:13

하나은행 황창엽 행장 MDI 자문위원 위촉

KEB 하나은행 USA 황창엽 행장(사진)이 미국은행협회(ABA: American Bankers Association) 산하 소수인종은행(MDI: Minority Depository Institution)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발표했다.     소수인종은행 자문위원회(MDIAC: Minority Depository Institution Advisory Council)은 미국 내 소수인종은행(MDI)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황창엽 행장은 미국 전역의 은행들과 함께 규제 및 금융 상품에 대해 논의하고, 이와 더불어 금융 서비스 및 교육을 통해 은행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게 된다.   하나은행 이사회 로이 앤더슨 의장은 “황창엽 행장의 자문위원회 선임을 발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의 리더십과 전문성은 커뮤니티를 대표하며, 다양한 지역 단체 경험을 토대로 자문위원회에서 다양한 목소리와 가치관을 제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황창엽 행장은 이 역할에 대한 열정을 표하며, “MDI 자문위원회의 일부가 되어 큰 영광”이라며 “은행 업계의 협업과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으며, 하나은행뿐만 아니라 업계 전반에 걸쳐 여러 다양성을 포용하고 개인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공평한 기회와 환경을 제공하는 향후 과제를 다루는 의미 있는 역할에 기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KEB 하나은행 USA는 뉴욕과 뉴저지를 기반으로 풀서비스를 제공하는 커뮤니티은행으로, 총자산 587조원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의 하나금융그룹의 자회사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하나은행 황창엽 행장 소수인종은행 자문위원회

2023.09.10. 17:05

썸네일

KEB 하나은행 푸드 나눔 캠페인

KEB 하나은행 USA(이하 하나은행)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기부 캠페인 ‘Help us Fight Hunger’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하나은행 각 지점에 비치된 ‘푸드 도네이션 박스’에 미사용 식료품 및 생활용품 등을 기부할 수 있다. 또한, 체크로 일정 금액을 기부할 수도 있으며 캠페인 종료 시 하나은행은 누적 기부금에 동일한 금액을 추가로 기부하여 지역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기존 고객의 경우에는 개인 신용카드 신청서를 제출하면 승인 여부에 관계없이 추가로 식료품 또는 기부금이 누적된다.     황창엽 행장은 “하나은행을 믿고 지지해 주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 커뮤니티를 위한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전할 수 있도록 많은 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하나은행의 비자 크레딧 카드(Visa Credit Card)는 리워드 옵션, $0 Fraud Liability, 낮은 이자율, 개인 맞춤형 서비스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캠페인 정보는 ▶플러싱 지점 ▶맨해튼 지점 ▶포트리 지점 중 가까운 지점을 방문하거나 온라인 웹사이트(www.kebhana.us)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하나은행은 뉴욕과 뉴저지를 기반으로한 풀서비스를 제공하는 커뮤니티 은행으로, 총자산 587조원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 하나금융그룹의 자회사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하나은행 캠페인 이하 하나은행 기부 캠페인 캠페인 종료

2023.09.04. 16:34

하나은행, 고객 예금 확실하게 보호

한국의 하나금융그룹의 자회사인 KEB 하나은행 USA(이하 하나은행)는 최근 FDIC 보험 한도액인 25만 달러 이상의 예금도 전액 보장하는 새로운 서비스 상품인 ICS(IntraFi Cash Service)와 CDARS(Certificate of Deposit Account Registry Service)를 출시했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ICS 서비스를 통해 머니마켓, 그리고 CDARS 서비스를 통해 CD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여기서 표준 FDIC 보험 한도액인 25만 달러를 초과하는 예금은 인트라파이(IntraFi) 네트워크 내에 보장 한도 금액으로 분할되어 예치된다. 즉, 하나은행과의 단일 관계만으로도 전체 예금에 대한 FDIC 보호를 간편하게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신규 서비스로 고객들은 안정성을 보장받고 이자수익을 얻는 동시에 하나은행 온라인 뱅킹을 통한 분산 예금관리로 시간을 절약하는 등의 혜택도 얻을 수 있다.   한편 하나은행은 높은 재무 건전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예금에 대한 투명성과 신뢰를 기반으로 은행의 자금 안전성 향상과 보안 유지를 최우선시하고 있다.   황창엽 행장은 “하나은행은 새로운 상품 및 서비스를 출시하며 계속해서 미국 전역으로 확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무엇보다 고객의 만족과 신뢰를 유지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자세한 내용은 플러싱·맨해튼·포트리 지점을 방문하거나, 웹사이트(www.kebhana.u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하나은행 고객 하나은행 고객 하나은행 온라인 이하 하나은행

2023.08.17. 21:16

KEB하나은행 USA, 연방주택대출은행 가입

KEB하나은행 USA(KEB Hana Bank USA · 이하 하나은행)는 8일 연방주택대출은행(뉴욕)(Federal Home Loan Bank of New York, FHLBNY) 멤버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연방주택대출은행(뉴욕) 웹사이트는 https://www.fhlbny.com/.   앞으로 하나은행은 연방주택대출은행 회원으로서 이미 강력한 유동성 및 자본 포지션을 더욱 강화하고, 미국 내 시장에서 자금력과 입지 강화에 나선다. 이를 통해 하나은행은 향후 사업계획 실행을 위한 광범위한 유동성 공급원을 제공하는 동시에 리스크를 지속적으로 신중하게 관리할 예정이다.   황창엽 행장은 “다양한 유동성 공급을 위한 경영은 위험 관리 전략의 일부로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며 “항상 하나은행의 재무 건전성 및 위험 관리에 대한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찾아주시는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로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뉴욕과 뉴저지를 기반으로 풀서비스를 제공하는 커뮤니티은행으로, 지난 3월말 기준으로 총자산 587조원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의 하나금융그룹의 자회사다. 박종원 기자연방주택대출은행 하나은행 연방주택대출은행 가입 연방주택대출은행 회원 이하 하나은행

2023.08.09. 21:43

하나은행 USA, 10주년 VIP 행사 개최

하나은행 USA(행장 황창엽)가 10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하나은행 USA는 지난 지난달 27일 뉴저지주 포트리에 있는 힐튼 더블트리호텔에서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열린 대규모 행사로, 은행 창립을 축하하기 위해 한인단체와 협력사 관계자 등 150여 명의 VIP 고객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황 행장과 이사진은 한인사회에서 리더십 등을 보여준 조병창·데이비드 유·김동빈 등 수상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황 행장은 인사말을 통해 “하나은행 USA 10주년을 기념해 VIP 고객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돼 뜻 깊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로컬은행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중심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 USA 는 뉴욕과 뉴저지를 기반으로 풀서비스를 제공하는 커뮤니티은행으로 총자산 569조원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의 하나금융그룹의 자회사다.  박종원 기자하나은행 행사 vip 행사 하나은행 usa 대규모 행사

2023.04.30. 17:22

썸네일

하나은행 USA, 플로리다에 신규 대출 사무소

올해로 인수합병 10주년을 맞은 하나은행 USA(행장 황창엽)가 지난 3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대출사무소(LPO)를 개설했다. 하나은행 USA는 미국 동부를 거점으로 은행 영업망을 전국으로 확장, 플로리다·조지아·텍사스·캘리포니아주 등 한국기업의 투자와 진출이 잇따르는 지역에서 양국 간 교두보로서 성장세를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LPO에서는 SBA 융자 및 (상업)부동산 대출(CRE)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현지 중소기업부터 미국 진출 기업까지 대상으로 삼아 최초 대출상담부터 현지법인 설립시 필요한 금융상품 컨설팅, 운영 노하우까지 글로벌 전담팀을 통해 체계적인 토탈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USA는 한국의 모기업 하나금융그룹, 하나은행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협력해 해외 진출 기업에 대출 및 금융 관련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 사업기반 강화'에 부합하는 다양한 맞춤 지원으로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황창엽 행장은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역 중 하나인 플로리다주에 첫 대출사무소를 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 기업의 미국 시장 내 성공적인 진출과 확장을 지원하는 최고의 금융 파트너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하나은행은 조지아, 텍사스, 캘리포니아주에 지속적으로 대출 사무소를 개설할 예정이다. 김은별 기자하나은행 플로리다 대출 사무소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하나은행 usa

2023.04.13. 17:41

하나은행, 미주체전 10만불 후원

대표적인 한인은행인 하나은행(Hana Bank)이 제22회 뉴욕 미주체욕(뉴욕체전)에 거액의 후원금을 지원했다.   하나은행 황창엽 행장은 지난 6일 뉴욕시 플러싱에 있는 뉴욕 미주체전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곽우천·이석찬)을 방문해 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후원금 10만 달러를 전달했다. 황창엽 행장은 후원금을 전달한 뒤 전창덕 정책기획단장 등 조직위원회 주요 인사들로부터 지난 1년 이상 준비해 온 뉴욕 미주체전 대회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대회조직위원회는 하나은행으로부터 후원금을 받은 뒤 “큰 예산만큼이나 많은 사람들의 준비와 수고가 함께하여 치뤄지는 행사이기에 성공하는 대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동포사회 체육계를 대표해 하나은행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지난 1983년이후 40년만에, 그리고 팬데믹으로 4년만에 뉴욕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문화와 체육이 함께하는 미주체전으로 준비되고 있다.   대회 관련 문의와 후원 연락은 전화(917-710-6220) 또는 e메일([email protected]). 심종민 기자 [email protected]하나은행 미주체전 하나은행 미주체전 하나은행 황창엽 뉴욕 미주체전

2023.04.09. 17:34

KEB하나은행, OCC 행정제재 공식 해제

KEB하나은행은 21일 연방통화감독청(OCC)의 행정제재가 지난 5월 31일부로 공식 종료됐다고 밝혔다.   OCC 행정제재는 한국의 하나금융이 뉴욕의 브로드웨이내셔널뱅크(BNB) 은행을 인수하기 전인 2009년부터 발효됐고, 2013년 인수한 후 2015년에 다시 연장돼 지금까지 약 7년간 유지돼 왔다. 금융위기 여파로 부실화된 은행의 자본 안정성을 높여야 한다는 것이 이유였다. 은행 측은 그동안 대출 거래, 영업망 확대, 인력 고용 등 경영전반에 걸친 은행 감독당국의 관리를 받아온 탓에 영업 활동에 큰 제약이 있었다.   황창엽 은행장은 “모든 상황이 불확실했던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부터 강도 높은 경영개선 노력을 시작했다”며 “경영진을 교체하고 우수한 인재를 영입했으며, 비용절감, 새로운 건전자산 증가 등의 노력으로 수익성을 높여 왔다”고 밝혔다. 이어 “팬데믹 상황에서도 고객의 지속적인 신뢰, 직원들의 팀워크와 고객 서비스 사명의식, 최대주주인 하나금융의 지원과 협조가 그 결과물”이라고 강조했다.    로이 앤더슨 이사회 의장은 “지난 5월 최대주주 하나금융으로부터 자본금 증액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은행 발전의 원동력인 추가 자본금과 그동안 축적한 선진 경영구조, 위기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상품 및 서비스 개발·대출 확대·영업망 확대 등을 통해 고객에게 필요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최고의 금융 인재들이 일하고 싶은 은행과 미국으로 진출하는 하나금융 고객을 위한 파트너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은별 기자행정제재 하나은행 행정제재 공식 하나금융 고객 최대주주 하나금융

2022.06.22. 21:45

KEB하나은행, 더나눔하우스에 5000불 후원

  KEB하나은행은 16일 한인 노숙인을 지원하는 더나눔하우스에 5000달러를 후원하고, 캔 음식 등 물품도 함께 전달했다. 왼쪽부터 설광현 KEB하나은행 부행장, 박성원 목사(더나눔하우스 대표), 폴 송(Paul Song). [KEB하나은행]하나은행 후원 설광현 keb하나은행 한인 노숙인 박성원 목사

2022.02.16. 20:07

썸네일

KEB하나은행, 더나눔하우스에 기부

KEB하나은행은 16일 더나눔하우스에 5000달러를 기부하고, 한인 노숙인들을 위한 셸터를 구입하는 데 마음을 보태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앤드류 설 KEB하나은행 미국법인 리테일뱅킹 대표는 “더나눔하우스는 우리 지역사회 노숙인들에게 끊임없이 봉사하고 노력하는 단체”라며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노숙인들을 위해 힘을 쏟는 더나눔하우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더나눔하우스는 한인 노숙인들에게 무료숙식을 제공하고, 자립의 길을 열어주는 셸터를 세우기 위해 모금하고 있다.     KEB하나은행은 지역사회 구성원이자 파트너로서 지역사회 시민들의 건강과 웰빙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KEB하나은행 미국법인은 이번 기부 뿐 아니라 캔 음식과 물품도 추가로 기부할 예정이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하나은행 기부 keb하나은행 법인 이번 기부 지역사회 시민들

2022.02.15. 17:25

KEB하나은행, 설광현 부행장 영입

KEB하나은행(KEB Hana Bank USA, N.A.)은 21일 설광현(앤드류 설·사진) 부행장을 신규 영입했다고 밝혔다. 설 신임 부행장은 미국법인 리테일 뱅킹 대표로 일하게 되며, 글로벌 하나 VIP 프로그램, 소상공인 영업 등도 맡는다. 설 부행장은 뉴욕한인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맨해튼한인회 회장을 역임했다.   KEB하나은행에 합류하기 전 설 부행장은 캐피탈원에서 비즈니스뱅킹 팀 수석매니저, 샌탠더은행 소기업 시장 매니저 및 지역매니저, JP 체이스뱅크와 HSBC USA에서 소기업 관계 매니저 등으로 재직했다.     설 부행장은 “젊은 층들은 온라인 뱅킹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지만 1세대 한인 분들에겐 여전히 지점이 필요하고, 은행 전략적으로도 지점이 필요하다”며 “리테일 영업을 전담하면서 한국의 기업고객이 미국 자회사 등을 열 때 지원하는 VIP프로그램과 소상공인 융자 지원 등도 앞으로 담당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계 은행에선 처음 일하는 것으로, 한인사회를 위해 일할 수 있게 돼 굉장히 의미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은별 기자하나은행 설광현 keb하나은행 설광현 keb하나은행 최고경영자 신임 부행장

2022.01.21. 17:31

썸네일

KEB하나은행, 퀸즈한인회에 1만불 기부

 

2021.10.14. 17:31

썸네일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