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C 학부 총학생회장 선거에 러닝메이트로 출마한 한인 후보가 교내 선거 규정을 위반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USC 학보 데일리 트로잔은 20일 학부 총학생회장 후보로 출마한 2학년 시라비 누르 라흐만과 러닝메이트이자 부회장 후보인 다이앤 김이 총 3건의 선거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쟁 후보인 예레미야 보이스론드와 벤자민 황(Huang) 측은 라흐만과 김씨가 총 7건의 선거 규정을 위반했다는 내용의 공식 진정서를 총학생회 사법위원회에 제출했으며, 이 가운데 4건이 심리에 회부됐다. 사법위원회는 이중 ▶현직 총학생회 관계자의 선거운동 개입 ▶총학생회 직책을 활용한 선거 홍보 ▶USC 학생이 아닌 외부 인물의 선거 홍보물 제작 참여 등 3건을 규정 위반으로 인정했다. 위원회는 두 후보가 선거운동팀원이 아닌 현직 총학생회 임원이 선거 홍보물 설치를 돕도록 허용한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 또 USC 재학생이 아닌 UC어바인 학생이 선거운동에 사용된 소셜미디어 게시물과 홍보물 제작에 관여한 점도 위반 사유로 인정됐다. 이에 따라 사법위원회는 두 후보에게 외부 인물이 제작한 모든 선거 홍보물을 철거하고, 관련 소셜미디어 게시물을 삭제할 것을 명령했다. 한편 라흐만과 김씨는 사법위원회 제재로 인해 이번 논란과 관련해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못하고 있다. 송윤서 기자선거 학생회 선거 홍보물 총학생회 선거 공식 선거운동팀
2026.02.23. 20:42
글렌데일 한국학교(교장 강정숙)가 최근 학생들을 대표하는 학생회를 조직했다. 주말학교식으로 운영되는 한국학교가 학생회를 만든 경우는 매우 드물다. 글렌데일 한국학교 학생회는 3년 이상 한국학교를 다닌 7학년 이상의 학생과 5학년, 6학년의 학급 대표로 구성됐다. 회장도 뽑았다. 지난해 12월 18일 전체 학생들에게 자신의 소견을 발표하고 5학년 이상의 학생이 직접 선거에 참여해 5명의 학생회 회장단을 선출했다. 학생회는 매월 2차례 정기적으로 만나 학교 행사와 학교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눈다. 이미 지난 15일에는 임원회의, 22일에도 전체 학생회 모임을 가졌다. 회의는 대면으로 진행돼 앞으로 갖게 되는 3.1절, 문화의 날 행사에 대한 학생회의 의견과 참여 방식에 대해 논의했다. 4월에 있을 남가주 한국학원의 제3회 역사 문화 캠프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게 된다. 글렌데일 한국학교는 학생회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시민 의식을 높이고 리더십이 함양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문의: (213)700-6111 장병희 기자한국학교 학생회 한국학교 학생회 학생회 회장단 학생회 활동
2022.01.30. 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