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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법인 김&리, 한국 에스엔·오늘과 업무 협약

김&리 회계법인(Kim & Lee CPAs, LLP, 대표 알버트 장)이 한국의 법무법인 에스엔(SN Law Firm, 대표 변호사 송영욱) 및 세무법인 오늘(Today Tax Firm, 대표 세무사 김재중)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미 양국의 고객에게 국제 세무 및 법률 자문 서비스를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협약을 통해 세 업체는 이중과세 조약, 해외 투자 및 법인 설립, 이전가격, 상속·증여 등 복잡한 국제 세무 및 법률 이슈에 대해 공동으로 연구하고 고객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리 측은 이번 협약으로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하는 법인 및 개인 고객에게 세무, 법률, 회계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원스톱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리는 이번 세무 법률 관련 업무 체결로 기업서비스에서부터 국제 세무에 대한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장 대표는 “회계와 세무는 단순히 숫자를 관리하는 업무가 아니라, 사람과 기업의 비전을 함께 만드는 일”이라며 “미국과 한국 양국의 전문가들이 서로의 역량을 보완하여 고객에게 더 깊이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인성 기자회계법인 한국 업무 협약 한국 양국 대표 세무사

2025.11.18.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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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한국 기업인들 교류의 장 만들 것"

    미한 기업인 친선포럼(AKBFF)이 오는 5월4일 공식 발족한다.  발기인들은 지난 3일 버지니아 애난데일에서 준비 모임을 갖고 창립 준비 등을 논의했다.   단체는 한국의 '한미 기업인 친선포럼(회장 김동녕)'의 제안으로 단체를 설립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미 기업인 친선포럼'은 한미동맹  기조를 바탕으로 오랜 세월동안 한미양국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해 온 두 나라의 기업인들 간의 상호 친선을 도모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환경에  공존공영의 길을 찾는 데 노력해온 바를 되새겨 이를 계승, 발전시키자는 취지로  2018년에 한국에서 발족했다.     이런가운데 '미한 기업인 친선포럼' 역시 앞으로 미국과 한국 양국 중견?중소기업들 간 교류, 유대 및 친선 강화의 목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미주 본부는 버지니아에 두게 되며,  미국세청이 인정한 501 (c) (3) 비영리단체로 등록됐다.  협회는 1년에 4회씩  경제와 사회 전반에 걸친 주요 이슈와 관련한 포럼을 열고, 한국과 미국 회원들간의 대면 및 비대면 만남을 통해 각계  인사들을 초청해 강의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회장을 맡게 된 박상근 변호사는 "올해는 한미 동맹 7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AKBFF는 미국과 한국이 지난 70년간 다져온 혈맹의 관계에 바탕을 두고 이제는 경제우방으로서 중소기업들이 서로 방문하고 교류하면서 양국간 경제관계를 협력하여 발전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협회 설립의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협회의 부회장은 실비아 패튼한미여성회총연합회 회장, 사무총장은 강고은 옴니화재 대표가 위촉됐다. 창립총회는 5월4일 오후 5시30분 부터 버지니아 타이슨스 코너 소재 웨스틴 호텔에서 열린다.  회원 가입 및 문의: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박세용 기자 [email protected]미국 기업인 한국 기업인들 한국 양국 교류 유대

2023.04.0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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