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우수한 의료 서비스를 직접 상담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번 상담회에는 ▲강남제이에스병원의 무릎 줄기세포 시술, ▲강남그랜드안과의 노안·백내장 및 렌즈삽입술, ▲연세힐치과의 임플란트, 충치치료, 라미네이트, ▲엘리트성형외과의 리프팅 및 안면거상술 등 다양한 전문 의료진이 참여해 교민들과 직접 만남의 시간을 가진다. 이번 행사는 한국 의료 시술을 고민하는 한인들을 위한 상담의 장으로, 눈·무릎·치아 건강에서부터 미용 시술까지 폭넓은 상담이 가능하다. 한국 의료진으로부터 시술 과정, 효과, 회복 기간 등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MRI나 관련 처방전이 있는 경우 지참하면 보다 구체적인 상담이 가능하며, 선착순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상담은 10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LA 중앙일보 지하 갤러리(690 Wilshire Pl, Los Angeles, CA 90005)에서 이뤄진다. 이번 상담회는 한국 병원 방문을 고려 중인 교민들에게 시술 선택에 필요한 정확한 정보와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la중앙일보 상담회 한국 의료진 la중앙일보 갤러리 이번 상담회
2025.10.14. 10:23
한국 의료계의 최고 기술 보유 기관들이 미주 한인들을 위해 마련된 대규모 의료 세미나에서 첨단 치료 기술과 건강관리법을 직접 소개했다.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뉴저지 포트리, 캘리포니아 부에나파크, LA에서 개최된 '코리아 프리미엄 헬스케어 서밋'에는 300여 명의 미주 한인들이 참석해 한국 의료진의 전문 강연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4개 대표 의료기관의 종합 진료 분야 참여 이번 서밋에는 한국 의료계를 대표하는 강남그랜드안과, 엘리트성형외과, 연세힐치과, 강남제이에스병원 등 4개 전문 의료기관이 참여했다. 각 기관의 최고 전문의들이 직접 참석해 안과, 성형외과, 치과, 정형외과 분야의 최신 의학 동향과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 건강관리 방안을 제시했다. 부에나파크에서 개최된 서밋에서는 조이스 안 부에나파크 시장이 참석해 개회사를 통해 "한국 의료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하며, 지역 한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지속적 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 의료 기술에 대한 현지 정부 차원의 공식 인정으로 해석된다. 각 강연 후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참가자들의 전문적이고 구체적인 질문들이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한국 의료계의 최첨단 기술과 풍부한 임상 데이터를 직접 접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라고 평가했다. 송준섭 박사의 줄기세포 연골재생술, 관절치료 패러다임 제시 이번 서밋에서 가장 주목받은 발표는 강남제이에스병원 송준섭 원장의 '줄기세포 연골재생 치료'였다. 송 박사는 기존 퇴행성 관절염 치료의 한계를 극복한 혁신적 치료법으로, 제대혈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이용한 연골재생 이식술의 임상 결과와 치료 효과를 상세히 설명했다. 대표적 치료 사례로 제시된 거스 히딩크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의 경우, 송 박사의 줄기세포 치료를 통해 두 차례 관절 수술 후에도 80대 고령에서 활발한 스포츠 활동이 가능할 정도로 관절 기능을 회복했다. 송 박사는 "줄기세포 이식술과 하지 정렬 교정술을 병행하는 복합 치료법이 향후 관절 치료의 새로운 표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분야별 최신 치료 기술의 종합적 소개 안과 분야: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통한 시력 교정 강남그랜드안과는 최신 다초점 인공수정체 기술을 활용한 백내장과 노안의 동시 교정술을 소개했다. 이 치료법은 기존의 단순한 시력 회복을 넘어 환자의 삶의 질 전반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2인의 대표원장 시스템을 통한 전 과정 직접 진료와 국제적으로 검증된 수술 프로토콜을 강조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성형외과 분야: 딥플레인 리프팅의 안티에이징 효과 엘리트성형외과는 노화로 인한 피부와 근막층의 복합적 변화에 대응하는 딥플레인 리프팅 기법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이 시술은 표층 피부뿐만 아니라 심부 근막층까지 포괄하는 구조적 복원을 통해 자연스럽고 지속 가능한 안티에이징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해외 환자를 위한 토털 케어 시스템과 체계적 사후관리 프로그램도 함께 소개됐다. 치과 분야: 구강 건강과 전신 건강의 상관관계 연세힐치과는 최근 의학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치아 보유 개수와 수명 연관성"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구강 건강이 전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분석했다. 특히 임플란트 치료의 원스톱 시스템과 단기간 내 완료 가능한 효율적 치료 프로세스를 제시해 참가자들의 실질적 관심을 끌었다. 한인회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이번 서밋의 주요 성과 중 하나는 뉴저지한인회와 오렌지카운티(OC) 한인회가 각각 참여 4개 병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것이다. 이는 단순한 의료 정보 제공을 넘어 교민들에게 실질적 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한국 의료 기술의 우수성을 현지에 알리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저지한인회 에이드리언 리 회장은 "한국 의료 기술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혁신적 치료 기술을 보유한 우수 의료기관들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OC한인회 조봉남 회장은 "오렌지카운티 교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검증된 의료기관 정보를 제공하는 것 자체가 공익적 가치가 있다"며 지속적 협력 의지를 밝혔다. 지속 가능한 교민 의료 네트워크 구축 방향 송준섭 박사는 "해외 거주 교민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의료인의 사회적 책무"라며 "특히 연골재생이나 퇴행성 관절염과 같은 질환은 조기 진단과 적절한 시기의 치료가 예후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므로, 이러한 전문 정보 전달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코리아 프리미엄 헬스케어 서밋'은 일회성 행사의 한계를 넘어 향후 체계적인 의료 교육 프로그램과 교민 대상 건강관리 네트워크 구축의 토대가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 의료계의 최신 임상 성과와 기술력을 미주 한인 사회에 직접 연결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미주 중앙일보는 이번 성공적인 서밋을 바탕으로 매년 정기적인 헬스케어 서밋을 개최해 교민들의 건강 증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임을 발표했다.의료진 한국 한국 의료진 한국 의료계 전문 의료기관
2025.09.16. 13:25
미주 중앙일보가 주최한 코리아 프리미엄 헬스케어 서밋이 뉴저지 포트리, 캘리포니아주 부에나파크, LA에서 11일부터 14일까지 미주 한인 300여 명이 몰려 한국 의료진의 강연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서밋엔 한국의 대표적 병원인 강남그랜드안과, 엘리트성형외과, 연세힐치과, 강남제이에스병원 등 4곳이 참여해 최신 건강관리 트렌드를 소개했다. 또 강연 후 마련된 질의응답 시간마다 열띤 질문이 이어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한국의 최첨단 의료 기술과 풍부한 임상 경험을 미주에서 직접 접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서밋은 단순한 건강 강좌가 아니라, 한국을 대표하는 4개 의료기관이 직접 참여해 최신 의학 동향과 생활 속 관리법을 소개하는 종합 건강 정보의 장이었다. 안과·성형외과·치과·정형외과 분야의 전문 의료진이 직접 강연에 나서 한인들의 다양한 건강 고민에 해법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백내장·노안 동시 교정 최근 급속히 발전한 다초점 인공수정체 기술은 단순한 시력 회복을 넘어 삶의 질 향상까지 가능하게 하고 있다. 이번 서밋에서 강남그랜드안과 측은 이를 주제로 강연을 열고, 첨단 진단 장비와 풍부한 임상 경험, 체계적인 사후관리 시스템을 갖춘 의료기관임을 강조했다. 또한 2인의 대표원장이 모든 진료와 수술을 직접 담당하고, 국제적으로 검증된 수술 노하우를 통해 높은 신뢰를 얻고 있음을 소개해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얼굴 노화의 근본적 해결책 엘리트성형외과는 피부와 근막층이 함께 처지면서 나타나는 노화 현상을 지적하며, 이를 교정하는 딥플레인 리프팅을 집중 조명했다. 피부 깊은 층부터 구조를 복원해 자연스럽고 오래 지속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설명에 많은 한인들이 관심을 보였다. 또 공항 픽업·숙박시설 예약·전문 통역서비스·체계적인 사후관리를 아우르는 원토털 케어 시스템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한국식 안티에이징의 경쟁력을 설명했다. ▶줄기세포 연골재생 치료 강남제이에스병원 송준섭 원장은 퇴행성 관절염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꾼 줄기세포 연골재생 이식술을 발표했다. 제대혈 줄기세포를 손상 부위에 주입해 자연 연골을 재생시키는 방식으로, 인공관절 치환술보다 효과적이라는 점을 설명했다. 대표 사례로는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끈 거스 히딩크 전 감독을 언급했다. 그는 두 차례 수술을 받고 80대에도 테니스를 즐길 만큼 건강을 회복했다. 송 원장은 “줄기세포 이식과 휜다리 교정술의 결합이 관절 치료의 새로운 표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치아 건강과 수명 “치아 개수가 수명을 결정한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하며 연세힐치과는 치아 건강이 전신 건강과 직결된다는 점을 부각했다. 특히 임플란트 원스톱 시스템과 1~2주 내 가능한 라미네이트 단기 시술은 단기 체류 한인들에게 실질적인 대안으로 호응을 얻었다. 발표에서는 치아 관리가 심혈관 질환과 기대 수명에 큰 영향을 준다는 점이 강조되며, 구강 관리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부각됐다. 글·사진=박경은 기자헬스케어 서밋 강남그랜드안과 엘리트성형외과 이번 서밋 한국 의료진
2025.09.15. 19:59
한국 최고 수준의 의료진이 미주 교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현지를 찾는다. 미주중앙일보가 주최하는 ‘코리아 프리미엄 헬스케어 서밋(Korea Premium Healthcare Summit)’은 오늘부터 14일까지 뉴저지, 오렌지카운티 부에나파크, LA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강남제이에스병원 송준섭 박사(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치의) ▶강남그랜드안과 ▶엘리트성형외과 ▶연세힐치과 등 4개 전문 의료진이 참여한다. 안과·성형외과·치과·정형외과 분야 최신 의료기술과 함께 연령대별 맞춤 건강관리 전략을 소개한다. 특히 송 박사는 제대혈 줄기세포 연골재생술 권위자로, 퇴행성 관절염 치료의 세계적 전문가다. 이번 세미나에서 비수술적 치료법과 재활 과정까지 종합 정보를 제공한다. 각 세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참가자들이 직접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 한국과 미국의 의료 시스템, 치료 옵션, 비용 대비 효과성 등을 비교 분석한 정보도 제공한다. 세미나는 ▶11일 뉴저지 더블트리 힐튼 포트리 ▶13일 부에나파크 더블트리 힐튼 ▶14일 LA 한인타운 EK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 신청이나 현장 등록이 모두 가능하다. 강한길 기자의료진 세미나 한국 의료진 건강 세미나 월드컵 대표팀
2025.09.10. 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