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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러턴시 “9일은 한글날” 선포

풀러턴 시가 10월 9일을 한글날로 선포했다.   시의회는 지난 1일 정기회의 도중 한글날 선포식을 가졌다. 프레드 정 부시장은 시의회를 대표해 한글날 공식 선언문을 한국어진흥재단 측에 전달했다.   시 측은 선언문을 통해 15세기에 만들어진 문자인 한글이 자음과 모음으로 구성돼 배우기 쉽다면서 한글과 이를 창제한 세종대왕에 대해 경의를 표했다.   정 부시장은 “한인이 밀집 거주하는 1지구를 포함한 풀러턴의 한인 사회를 위해 시의회가 한글날을 축하하게 돼 매우 기쁘다. 미국을 위한 한인들의 공헌을 기억하고 우리의 말과 문화를 축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가주 의회는 지난 2019년 처음으로 한글날을 기념일로 제정했다.한글날 선포 한글날 선포 한글날 공식 도중 한글날

2024.10.0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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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 시 “9일은 한글날” 선포

시의회는 지난달 30일 회의에서 10월 9일을 시 주민과 함께 축하하며, 공식 기념일로 지정한다고 선포했다.   지난해 OC 34개 도시 중 최초로 한글날을 기념일로 선포한 시 당국은 올해도 어바인 세종학당, KAC한국학교, 어바인 한국학교, 평화의 모후 한인천주교회 한국학교, 꿈동산 한글학교, 제퍼슨 초등학교, 노스우드 고교, 한국민화협회 등 어바인과 인근 지역 한국어, 한국 문화 교육기관 관계자들을 초청해 선포식을 가졌다.   권성환 LA총영사관 부총영사,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도 하객으로 참석했다.  어바인 한글날 한글날 선포 어바인 한국학교 어바인 세종학당

2022.10.0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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