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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한인 교사 성추행 체포…'복도에서 엉덩이 꼬집었다'

뉴욕의 60대 한인 교사가 학생 추행 및 성학대 혐의로 체포됐다.   지역 매체 ’뉴스12 브롱스‘ 보도에 따르면 뉴욕주 브롱스 이스트 151가와 코트렌드 애비뉴 인근에 있는 ’브롱스 디자인 앤 컨스트럭션 아카데미‘의 수학 교사 김기호(60) 씨가 지난 8일 경찰에 체포됐다. 이날 이 학교 재학생 한 명이 김씨가 복도를 지나가다 자신의 엉덩이를 꼬집었다며 경찰에 신고했기 때문이다.   브롱스 디자인 앤 컨스트럭션 아카데미는 뉴욕시 교육청 소속 직업·기술교육(CTE) 공립 고등학교로, 학생들이 디자인 및 건설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독창적인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김씨는 뉴욕시 교육청 소속으로 27년간 교편을 잡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추행 관련 전과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해당 사건과 관련해 뉴욕시 교육청 대변인은 ”이 같은 행위는 용납할 수 없으며 학생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김씨는 즉시 업무에서 배제됐고, 유죄가 확정될 경우 파면 절차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준 기자성추행 엉덩이 한인 교사 뉴욕주 브롱스 수학 교사

2025.12.10. 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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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세 학생 성폭행 한인 교사, 수업시간 교실서 범행 기소

뉴저지 한인 교사가 9세 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 4일 패치닷컴에 따르면 패서익 카운티 검찰은 해당 지역구 공립학교 교사인 폴 양(32)씨를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지난 3일 기소했다. 검찰은 사건이 발생한 공립학교에서 한 여학생의 학대 신고를 받고 양씨를 체포했다. 수사당국은 양씨가 정규수업 시간대 교실에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전했다.   패터슨 교육구 웹사이트에 따르면 양씨는 4학년 교사다. 검찰은 양씨에게 성폭행 및 아동복지위협 혐의로 기소했다. 검찰은 양씨 유죄 확정 시 최대 20년 징역형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성폭행 한인 학생 혐의 한인 교사 아동복지위협 혐의

2025.12.0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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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한인교사 7년6개월 구형…초교생 10여명과 신체 접촉

사탕을 주면서 10여 명의 학생에게 부적절한 신체적 접촉을 해왔던 30대 한인 초등학교 교사〈본지 4월 9일자 A-1면〉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   지역 신문인 스탬포드 애드보킷은 코네티컷주 검찰의 발표 내용을 인용, 스탬포드 지역 스트로우베리힐 초등학교의 5학년 학생 담당 교사인 앤드루 박(33·사진)씨가 미성년자 상해 위험, 성폭행 혐의 등과 관련해 유죄 인정에 합의했다고 30일 보도했다.   엘리자베스 모런 검사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달 초 박씨가 제기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기로 했다”며 “유죄를 인정하는 대가로 징역 7년 6개월에, 집행유예 15년을 구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만약 검찰의 구형이 확정될 경우 박씨는 보호 관찰 처분을 받게 되는데, 이 기간에 범죄를 저지르게 되면 7년 6개월의 징역형을 추가로 선고받게 된다.   박씨의 다음 심리 일정은 12월 11일이다. 학교 측은 박씨에게 지난 2월 휴직 처분을 내린 상태다.   한편, 박씨는 지난 2019년부터 해당 학교에서 근무해왔다. 박씨는 학생들에게 사탕을 주며 포옹, 입맞춤을 하고 특정 신체 부위를 만지는 등 36건의 성추행 및 성폭행 혐의로 기소됐다.   관련기사 한인 교사 성추행 체포…“사탕주며 12명 만졌다” 장열 기자ㆍ[email protected]성추행 징역형 한인 교사 한인 초등학교 유죄 인정

2024.10.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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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교사, 그랜트 받아

 그랜트 한인 한인 교사

2023.11.2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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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한인 교사, 여학생 성폭행 혐의로 체포

 영상 성폭행 여학생 한인 교사

2023.01.2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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